아래에 미용실일을 취미로 배워 스스로나 가족에게 해보고 싶다는 글보니
저는 간호조무사를 취미로 배워보고 싶어요.
늙어서 아프면 스스로 관리하기도 싶고
가족들도 다치거나 아프면 돌보기 쉽지않을까해서요.
취직할것도 아닌데 너무 시간투자일까요?
실습하고 하려면 미친짓일까요?
나이50에 중등애들 있어요
아래에 미용실일을 취미로 배워 스스로나 가족에게 해보고 싶다는 글보니
저는 간호조무사를 취미로 배워보고 싶어요.
늙어서 아프면 스스로 관리하기도 싶고
가족들도 다치거나 아프면 돌보기 쉽지않을까해서요.
취직할것도 아닌데 너무 시간투자일까요?
실습하고 하려면 미친짓일까요?
나이50에 중등애들 있어요
요양보호사를 취미로 취득하세요.
그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자기를 돌볼려면 어느정도의 경험이 쌓여야죠 자격증만 딴다고 되는건 아닌듯.미용은 자기가족들한테 계속 연습은 가능하잖아요
저도 따려구요
딸내미 간호대 다닐 때 대화하려고 조무사 땄어요.
취업은 안 하고.. 조무사 따니 요양보호사는 쉽게 따라오더군요.
의학 지식이 많이 생겨서 좋았구요.
몇 달 동안 공부하느라 재미 있었어요.
실습은 ... 동네 2차 병원에서 실습 했는데
거기서 잘나신 간호사 샘들의 잘난 척도 많이 보고..ㅎㅎ
찌질한 의사샘이 예쁜 실습생한테 들이대는 거 기가 막혀 하기도 하고..ㅎㅎ
나름 얻은 것도 있었던 기간이라 힘들었던 건 그다지 억울하지 않았어요.
의학지식이 많아져서 좋았어요. 원래 공부하는 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