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키가 162 였는데 몇 년 전부터 161점대로 나오다라구요. 몇달전에 종합병원에서도 161.3 나왔구요.
오늘 헬스장에서 키를 쟀는데 159.7인거예요. 너무 당황스러워 세 번 쟀는데 같이 나왔구요. 딸도 옆에서 같이 쟀는데 자기 키로 나와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이제 54세인데 갑자기 이렇게 키가 줄 수 있을까요? 평소 자세가 등이 뻣뻣하진 않은 편인데.. 필라테스라도 해야할까요?
슬프네요ㅠ
제 키가 162 였는데 몇 년 전부터 161점대로 나오다라구요. 몇달전에 종합병원에서도 161.3 나왔구요.
오늘 헬스장에서 키를 쟀는데 159.7인거예요. 너무 당황스러워 세 번 쟀는데 같이 나왔구요. 딸도 옆에서 같이 쟀는데 자기 키로 나와서 더 당황스러웠어요.
이제 54세인데 갑자기 이렇게 키가 줄 수 있을까요? 평소 자세가 등이 뻣뻣하진 않은 편인데.. 필라테스라도 해야할까요?
슬프네요ㅠ
골다공증
근육감소
하세요 근력운동도요
아침과 저녁이 1센티이상 차이가 나긴 해요
저두 그렇더라구요
아니 벌써부터 줄어들면 어쩌자는건지 ㅜ
전 만 48세. 필라 7년차 꾸준히 했더니 키가 컸어요. 숨겨진 키가 나온듯해요. 30대까진 166.5정도였는데 최근 5년간 꾸준히 1센치 이상 크게 특정되더라구요. 필라 때문에 자세가 펴진듯해요
저는 검진때 보니 1센치 커졌어요
요가 덕분인가봐요
54세입니다
올해 이사와서 요가 몇달째 안하고 있는데 올해 검진때 키 줄어들까봐 겁나요^^;;
보통 2센티정도 줄어요
저도 1센티정도 줄었더군요.
저는 약먹고 있는데, 검사 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