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는데 2년? 전쯤 부터 그랬던거같아요
밤중에도 꼭 두어번씩 깨서 소변봐야해요
그러니 통잠을 못자요
의식적으로 물을많이안먹어도 2시간에 한번은 화장실가야하구요
근데 막상 화장실가면 많이도 안나와요 ㅜ
그.런.데. 이유를 알았습니다
오마이갇
나이들어서 그렇대요
모든장기가 밑으로 쳐져서 방광을 눌러서 그렇답니다 아이구야
늙는건 너무슬프네요 정말 흑흑흑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2년? 전쯤 부터 그랬던거같아요
밤중에도 꼭 두어번씩 깨서 소변봐야해요
그러니 통잠을 못자요
의식적으로 물을많이안먹어도 2시간에 한번은 화장실가야하구요
근데 막상 화장실가면 많이도 안나와요 ㅜ
그.런.데. 이유를 알았습니다
오마이갇
나이들어서 그렇대요
모든장기가 밑으로 쳐져서 방광을 눌러서 그렇답니다 아이구야
늙는건 너무슬프네요 정말 흑흑흑
방광이 약해지는(민감) 것도 원인이라고
너무 물을 안 마셔도 그렇다고 비뇨기과에서 들었어요.
고치기 힘든게 물 적게 마시는 게 습관화 되서라고 의식적으로 물 많이 마셔야 한다고ㅠ알려주셨어요 .
비유 하시길 물에 푹 젖은 수건은 짜면 물이 잘 짜진다. 그러나 물이 충분하지 않은 수건은 젖었지만 짜면 물이 잘 안 나온다. 그러면서도 찝찝하니 자꾸 화장실은 가는데 시원하진 않고.
그러니 물을 충분히 마셔라 라고 처방을 주셨어요.
물론 비뇨기과가서 요속 검사도 했고 일주일간 소변양 확인해서 적어간 후에 받은 결과 예요.
아, 저는 밤에 소변보는 일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