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갔었는데
저녁먹고 남자애들 중 몇놈
주책 떠는거 보니
다신 가지 말아야 겠다 싶더라구요.
밥 먹고 2차가고 3차 와인집까지
동행한 친구랑 같이 가느라 따라갔는데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주접 떠는 넘들 ㅠㅠ 상대해주는 애들은 뭐며.. 술먹고 여자동창 손 잡고 팔짱끼고 그게 다 우정인가요?
와인은 돈은 내가 안냈지만
웰케 아까운지..
오랜만에 갔었는데
저녁먹고 남자애들 중 몇놈
주책 떠는거 보니
다신 가지 말아야 겠다 싶더라구요.
밥 먹고 2차가고 3차 와인집까지
동행한 친구랑 같이 가느라 따라갔는데
딱히 할 말도 없는데
주접 떠는 넘들 ㅠㅠ 상대해주는 애들은 뭐며.. 술먹고 여자동창 손 잡고 팔짱끼고 그게 다 우정인가요?
와인은 돈은 내가 안냈지만
웰케 아까운지..
주접떠는 놈이 냈나요..
몇 년놈이 주책이고
그들때문에 동창회 안나가게 되죠
주접 떠는 놈 말고 돈 좀 있는 애가 냈어요.
15년만에 몇 모였는데 1차 먹고 끝내니 깔끔했어요
취하면 주책 떠는 인간 나와요
아..아저씨들 ..아니 개저씨들은 안만나야는데
주책 넘어 주접에 추억 바사삭
맞아요 개저씨들 ..
암튼 어디서나 말조심 해야되요..
오는 이유가 뻔한거죠. 남자들도 여동창들 그렇게 보고
개저씨들 만나러 나오는 여자들 뻔하거든요
오랜만에 만나면 그렇게 되기 십상이더군요
꾸준히 만나온 오랜 친구들은 그런 주접 없이 편하고 좋아요
모든 남녀 동창이 다 그렇다고 하지는 마시길요
남녀 혼성 모임 있는데 (세미나 같은 거라서 회비 내고 회비로 뒷풀이까지)
진짜 무슨 술마시러 작정하고 나온 사람들이 몇 있어요. 마누라한테 이날은 마실수 있다 허락 받은건지..
술을 엄청 빨리 먹고 금방 취하는거 꼴불견이예요.
지저분하게 행동하진 않지만 술 취한 사람이랑 대화하는거 짜증나요.
얼마나 천한지ㅡ당사자들은 몰라요 ㅎㅎ
속되게 말하면 작부 끼고 놀 돈도 아까운 놈과 여자인거 인정해달라는 몸부림
일단 그런 자 나오기 시작하면 뭐,,,
오래 전 한 번 나가보고 다시는 안가요.
근데 데려간 친구는 남편이랑 사이 안좋고
인정 못받으니 그런데 가서 존재감 느끼고싶어
하는 거같더라구요.
자기들끼리 싸우고 짝짜꿍에 들어보니 가관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