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에 바닥 난방 최대로 틀어놓고는 덥다고 문 열어놓고
여름에 에어컨 18도 최강으로 틀어놓고 춥다고 문 열어놓고
자기들 집에서도 저럴까요??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싫고 인류애 사라져요
오늘 한낮에 바닥 난방 최대로 틀어놓고는 덥다고 문 열어놓고
여름에 에어컨 18도 최강으로 틀어놓고 춥다고 문 열어놓고
자기들 집에서도 저럴까요??
진짜 저런 사람들 너무 싫고 인류애 사라져요
참으소서 ...여러 사람 온도 맞추기 힘들어요
펜션에서 많이 하는 짓이라네요
어떤 사람은 바닥따뜻하게 보일러틀고, 동시에 에어콘도 튼다더군요. ㅎㅎㅎ.
또라이들이 많네요....
제주위에는 저런 인간들이 없어서 다행...
집에선 안그러겠죠
왜그럴까요
제친구가 펜션에서 그러더라구요.
3월에 보일러최대로 틀어놓고 창문 활짝 열고있기.
수돗물 켜놓고 딴짓하기.
마트가면 비닐백 잔뜩 뜯어오기.
주변에 딱 두명봤는데
그런인간들이 자기물건은 엄청 아끼더라구요.
애들 학교는 벌써부터 에어컨을 쎄게 튼대요.
남자애들이 춥단 애들 말 무사하고
덥다고 에어컨 최저온도로 틀어놓고 후드티 뒤집어 쓰고 있다고
여자애들이 후디 입고 에어컨 틀어서 쌤들이 보다 답답해서
위에 옷을 벗으라해도 안 벗고 에어컨 틀어서여름마다 냉방병
그래서 여름에도 옷 들고가요. 방어하려고
이 좋은 날씨에 에어컨이라도 기막힘
세상은 좀비들이 30%임
원래 저런 인간들이 내껀 아까워한답니다.
그러니 남의걸 막 쓰는 거에요
그리고 내가족만 아는 이기적인 것들이
오히려 가족들에겐 사랑받지요
펜션도 계약할 때 에너지, 수도량 사용한도를 정해놓으면 좋겠네요. 계량계에 다 찍히니까.
못되 처먹은 인간들 많네요.
춥다고 후드티 뒤집어 쓰고 에어콘을 틀어요?
보일러 틀어놓고 창문을 열고??
사악하다 못해, 무개념...
지구 생각은 안하는지...
목욕탕 물 막 틀어놓고 있고
선풍기 안 끄고 그냥 두고..
..집에서도 저럴까 싶은
천해서 그래요
천박이 아니라 천출이라구요
안 해도 될 안 가져본 것 누리기에 급급한 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