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틀 연속 외출은 무리네요.
아니 어제 한나절 기 좀 빨리는 외출 후 애 간식챙겨 학원보내고 저녁해 먹고 잤는데 오늘 부득이하게 잠깐 나가야 할 일이 있어 나갔거든요. 근데 그거 아세요?
나가자마자 집에 들어가고 싶은 느낌. 그냥 팍팍 쳐지는게 목적지 도착도 전에 진 다 빠지고 지치고.
볼일 3가지 였다면 꼭 오늘 해야 할 2가지만 하고 바로 들어왔어요.
이런 내 자신이 싫어요.
더 나이들면 어쩌나 싶구요.
저에게 이틀 연속 외출은 무리네요.
아니 어제 한나절 기 좀 빨리는 외출 후 애 간식챙겨 학원보내고 저녁해 먹고 잤는데 오늘 부득이하게 잠깐 나가야 할 일이 있어 나갔거든요. 근데 그거 아세요?
나가자마자 집에 들어가고 싶은 느낌. 그냥 팍팍 쳐지는게 목적지 도착도 전에 진 다 빠지고 지치고.
볼일 3가지 였다면 꼭 오늘 해야 할 2가지만 하고 바로 들어왔어요.
이런 내 자신이 싫어요.
더 나이들면 어쩌나 싶구요.
그것도 먹고 살만한 환경이니까 저질체력으로 살겠죠 .. 돈을 벌어야 되는 환경이면..
저질체력이다 하면서 살수는 없잖아요.. 저 오늘 휴무라서 뒹굴뒹굴하면서 82쿡하는데..ㅎㅎ
저도 먹고 살만한 환경이면 집순이로 살고 싶네요..
저도 체력이 약해 오후 5시면 너무 피로가 몰려와서 퇴근이 걱정됩니다.
돈을 벌어야하니 이 악물고 일하고 ㅜㅜ
저녁에 집 가면 다행히 남편과 아이의 다이어트로 계란만 삶으면 되서 쉴 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