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장거리 죽 다니다가
한 두어달 단거리만 운전했어요.
어제 오랜만에 편도 100킬로 운전하는데
고속도로 달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돌아올 때는 차가 많아 좀 신경쓰였는데
그래도 차 사고 처음으로 드라이브 가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은 귀찮은 운전을 왜 일부러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그 동안 장거리 죽 다니다가
한 두어달 단거리만 운전했어요.
어제 오랜만에 편도 100킬로 운전하는데
고속도로 달리니 속이 시원하네요.
돌아올 때는 차가 많아 좀 신경쓰였는데
그래도 차 사고 처음으로 드라이브 가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어요.
그 동안은 귀찮은 운전을 왜 일부러 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전 초보라 그런가
운전이 재밌거나 전혀 그렇지 않네요.
출퇴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고는 있는데
항상 긴장되어서 그런지 출근하고 아침부터 너무 피곤하고
퇴근하고 집에 가서도 피곤하고..
평행주차 조금 익숙해졌다 싶었더니
오늘은 뭐가 안맞아서 들어갔다 나갔다만 반복하다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주차하고..
언제쯤 남들처럼 슈~웅 하고 한두번에 평행주차 할 수 있을지
언제쯤 운전이 적응되고 재미있을지...
막히지 않는 도로
낮시간
좋은 날씨
이 조건이면 뭐 행복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