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문제 오류에 대해 학생들이 문제 제기 하나요?
본인이 맞으면 안하고, 틀리면 하고 그런가요?
문제 제기 했을 경우 학사가 복잡해지거나,
선생님들이 곤란해지거나 뭐 그런 후속조치가 부담이 될까요?
문제 제기 하는 학생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까요?
우리 사회는 워낙 문제 제기하는 것에 대해 좋지 않은 편견이 있는 것 같아서요.
시험문제 오류에 대해 학생들이 문제 제기 하나요?
본인이 맞으면 안하고, 틀리면 하고 그런가요?
문제 제기 했을 경우 학사가 복잡해지거나,
선생님들이 곤란해지거나 뭐 그런 후속조치가 부담이 될까요?
문제 제기 하는 학생에 대한 이미지가 나빠질까요?
우리 사회는 워낙 문제 제기하는 것에 대해 좋지 않은 편견이 있는 것 같아서요.
다들 점수에 예민해서 문제제기 많이 해요.
그래서 정정된 경우도 왕왕있구요.
부담되면 교무부에 전화로 하세요
고1때 국어시험 문제제기 했었어요
과외샘이 문제가 잘못 되었다 강력하게 말씀하셔서요
정정은 되지 않았지만
필요했다 생각됩니다.
그 문제 하나로 1등급 놓쳤어요
문제제기 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어요.
그게 수능에서는 분명 오류인데 내신문제가 쌤이 본인이 가르친 안에서는 맞는 답이라는 어이없는 답변인데
등급에 영향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이번에도 조건 제시가 빠졌는데 부교재에서 그대로 나온 문제라 그냥 넘어갈거 같아요.
아예 잘못된 문제인게 확정적이면 재시험 보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보통은 넘어가더라구요.
수학문제이고 조건이 맞지 않아서 엄격히 말하면 문제 자체가 잘못된 문제입니다.
부교재나 프린트 등에서도 언급된 문제가 아니라서 문제제기 하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아이는 맞았는데, 이걸 문제제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서요.
고등은 시험과 문제에 대한 마음가짐 자체가 중등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라는 것을 알아갑니다.
아이가 맞았는데 굳이 문제제기할 필요있나요?
문제 오류라면 억울한 아이들이 하겠죠.
재시험 보거나 모두 정답처리할텐데요.
그러게요.. 맞았으면 된 거 아닌가 싶은데,
아들 녀석은 뭔가 정확하게 하고 싶은 스타일이랄까.
평소에도 문제집 풀다가 오류 발견하면 출판사 사이트에 올려서
정정 메일 받고 그런 스타일이에요.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서 그냥 풀어라...문제 일으키지 말고...
고등은 그게 최고다..라고는 말하고 있는데, 찝찝하긴 하네요.
고2아이 수학문제 이의제기 했어요.
시험기간 중에 이의제기해서, 재시험 보라고 했는데...
시험 다 끝나고, 화요일 애들 세명정도 같이가서 이의제기하고 왔데요. 어제 선생님들끼리 회의하고, 아이들의견 받아들여서 정답처리하고, 담당과목 선생님들 회의에서는 합의됬는데, 무슨 성적처리위원회인가...교장, 담당과목쌤, 학부모 등등 함께 회의해서 처리 해야한다고 하네요.
고등은 시험끝나면 이의제기 꽤 많고,주관식 감점 항의도 많고 시끌시끌 합니다. 근데, 문제 맞은학생이 이의제기 하는경우는 못봐서 ... 새롭기는 합니다^^
울 아들인줄요
시험보고 조건값이 말이 안된다 어쩐다 난리
근데 본인은 맞게해 준 답
그래도 찾아갔었어요
근데 반영은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