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잠시 앉아 주시어요 하더니 큰절 한번하고 안아주더니 아프지말고 건강하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어머니 잠시 앉아 주시어요 하더니 큰절 한번하고 안아주더니 아프지말고 건강하라고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귀엽네요
그럼 된거죠..귀여워요..쓰담쓰담해주고 다음엔 카네이션 아니래도 꽃한송이 사와라 그러세요
제일 진정한 어버이날 선물이네요.
진심을 담은 선물,,,,,
어머님 잠시 앉아주시어요..에서 이미 마음 흐뭇해졌어요
귀여워라..
뭉클했겠어요.
꽃으로는 이런 감동을 못 주죠.
와우 베스트 오브 베스트!!
넘 귀엽고 감동이예요
우리아들도 고3인데 아이생일이 어버이날이여서
우리 둘이 찐하게? 포옹한번하고 서로 토닥여 줬어요
넉살도 없고 과묵한 아이라
서로 고맙다고 말하자고 옆구리 찔러서 인사받고
마지막은 화이팅으로 마무리했네요 ㅎㅎㅎ
넘나 귀엽다......선물이 필요없죠 사실
그동아 받아왔던 선물보다 더한 기쁨이 있긴했어요ㅎㅎㅎ 사실 아무것도 하지 말어라 어차피 그돈 부모돈이고 뭐해줄까 고민하면 머리아프다 안해줘도 너희마음 안다 라고 했더니 생각해낸게 저건가봐요 ㅎㅎ
너무 이쁘네요
감동백배~~
어머님 잠시 앉아 주시와요. 벌써 심쿵
세상에… 넘 대견하네요!!!
우리집 고2아들은 어버이날 아는척도 안하던데…
제가 다 흐뭇하네요 잘 키우셨어요
근래 가장 흐뭇한 글...캬~
모습이 평균이고 일반적인 거면
누가 무슨 날을 싫어 하겠어요.
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이렇게 주고 받고 하면
얼마나 좋아요.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덕분에 제 마음이 다 따뜻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