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저녁까지
누워있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하는분들 있잖아요
돈도벌고 집안일 다하고 밥도하고
대체 비결이 뭘까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누워있지 않고
계속 무언가를 하는분들 있잖아요
돈도벌고 집안일 다하고 밥도하고
대체 비결이 뭘까요???
밥을 한그릇 잘 먹어요
저도 밥 잘 먹는데 왜이럴까요.. 타고 나는게 큰것 같아요..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태반 아닌가요.... 직장다니고 기혼자이면 다 해당되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들이 누워 있을시간이 어디있어요..??
비결은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먹고 살아야 되니 밥이라도 든든하게 잘먹고 버티는거죠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태반 아닌가요.... 자기일 있고 기혼자이면 다 해당되는 사람들 아닌가요.. 그들이 누워 있을시간이 어디있어요..??
비결은 먹고 살아야 되니까요.. 먹고 살아야 되니 밥이라도 든든하게 잘먹고 버티는거죠 ..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뭔가를 하는 사람은.
1. 성격이유가 가장 클 것 같구요.
2. 체력이유는 운동인것 같아요.
제가 둘다 해당하는데요.. 부지런한 편이고 가만히 못 있는 성격인데 플러스 운동까지 하니까 (50초인데 달리기, 헬스 하거든요) 힘들 일 해도 그닥 체력 딸리지 않아요. 육체적인 노동일 하고 있어요. 평일엔 직장까지 왕복 1시간 20분 걷고요. 퇴근하고 가족 식사도 챙겨요.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그리고 중요한건 같은 동료들이라도 퇴근하면 널부러지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운동도 하고해서 가만히 쉬는 성격이 아니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타고난 배터리용량이 다르다 생각해요.
유전자요.
부럽네요 어릴 때부터 체력이 약해서
그냥 타고나는거같아요저는 체력은 좋은데....
게을러요
제 생각도 타고나야 한다는 거예요.
거의 모든게 타고 나는걸로 결정되는것 같아요.
타고나는게 크고
저같은 경우는 어릴 땐 체력이 좋았는데
사춘기 이후 생각이 많아지면서 체력도 약해진듯요
생각으로 에너지를 넘 써요
그 시간에 몸을 움직여야는데.
체력도 버티면 늘어요. 그리고 잡생각을 안 하고 생각보단 몸을 움직여야 하는듯요.
운동+영양제
정말 밥힘 같아요
저희 친정아빠 정말 쉼없이 움직이시는분인데 운동도 노동고.. 하루세끼 꼭 드세요 한끼라도 안챙겨먹으면 힘없으시다고
간이 건강한 사람이요 에너지 좋죠
저도 체력이 나쁘지 않더라고요
열시간정도 돌아다녀도 거뜬하고 잠도 너댓시간 자는 날 많아요.
집에서 안누워있고요.
여행가면 아침부터 밤까지 스케줄 채워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요.
다른 친구들이나 가족들이랑 같이가면 제가 제일 쌩쌩해요.
운동 안좋아하고 잘 못하는데
평소운동 꾸준히하고 잘하는 친구보다도 제가 체력이 좋더라구요.
통통한 저희엄마 한시간도 걷기 싫어하시는거 보면
밥때문만은 아닌거같고요.
이것저것 하고싶은 욕구 때문인거같기도 하네요
(자기싫고 이것도하고싶고 저기도 가고싶고 그런..)
놀기도 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학교다닐때도 많이 안잤어요.
유전 맞는거 같아요
친정모가 가방도 못들 정도로 저질체력인데
제가 물려받은듯해요
1주일에 삼일은 하루종일 누워있어요
나머지 사일은 보양식 영양제 먹고 겨우겨우 집안일도 하고 움직여요
운동도 해봤는데 효과 없어요
타고 납니다.
친척언니 72세 식당운영 하는데
10년 넘게 아픈 적 없이 새벽에 일어나서
음식 준비 해요. 젊은 시절부터 쭉 흡연자인데도
멀쩡하게 건강하고. 피부도 윤기가 흘러요.
손아귀 힘도 세고... 제가 더 골골해요. 일 안하고 전업인데...
고로 비결 따로 없구나... 했답니다.
근력운동 자전거 많이 타고 식사 꼬박꼬박 챙겨먹고
영양제 먹고 마음을 밝게 했더니 훨씬 나아졌어요.
마음이 몸의 근본이네요.
제가 살면서 절실하게 느끼는게 타고난대로 살아야되는구나..
체력키워보려고 갖은노력했지만 애초에 배터리 용량이 작은걸
쥐어짜니 방전이돼버리더라구요
타고나긴요
닥치면 울면서라도 하게 됩니다
애 둘 키우며 맞벌이하면서 도우미 거의 안 썼어요
유치한 비유지만 조선시대만 해도 양반 남정네들 말고는 누워있을 시간이 어디 있었나요
다 누울 자리를 보고 발뻗는거 같아요
원래 그랬어요
누워 있는 건 잘 때 뿐
타고난 배터리가 다르긴요..
다들 이 악물고 하는 거에요
체력이 안되서 안죽으려고 운동하는 직장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닥쳐서 이 악물고 하는건 체력이 없고 참는거니까
다른 거죠.
우리 시어머니 시누들 하체보면 진짜 굵고 무다리 수준인데 체력 좋아요 저희 집안은 허벅지 얇고 날씬해서 옷태는 죽이는데 체력은 비리비리 ㅜㅜㅜ
절박함이 타고난 체력을 이기더라구요
성격같아요.
아고 허리야…
타고나고 부지런한 사람들이있더라구요
타고나는거 맞아요.
저 직장인인데 밥도 잘 안먹어요.
그냥 성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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