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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82쿡 흐름

....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24-05-08 14:38:10

딸엄마들 자랑하고 싶어 미침

아들엄마들 해탈의 경지 머리 깍고 절로갈 분위기 ㅎㅎ

IP : 175.223.xxx.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흐
    '24.5.8 2:4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 그래서 출가해야 할까 봐요.

  • 2. 저희집
    '24.5.8 2:44 PM (182.221.xxx.21)

    은 반대 큰아이인 아들이 꽃에 선물 딸은 커피라도 보내라고해도 묵묵부답 ㅋㅋ

  • 3. 덥다
    '24.5.8 2:50 PM (211.234.xxx.124)

    아들한테 어버이날의 정의에 대해 네이버 캡쳐 보냈더니 하트 답장 왔네요

  • 4.
    '24.5.8 2:53 PM (112.149.xxx.140)

    원글님 혼자 생각이신가요?
    어버이날 글 한개도 없는데
    원글님 생각이면 내생각 으로 글올리시지
    엄한 딸엄마 아들 엄마
    끌고와서 욕보이네요
    심하게 삐뚫어 지셨네요

  • 5. 오전엔
    '24.5.8 2:54 PM (1.236.xxx.114)

    양가 또 전화해야하는거냐
    오후엔 지겨워서 애들한테는 안받을거다

  • 6. 큰손
    '24.5.8 2:55 PM (1.223.xxx.13)

    다정다감 큰아들이 지난 주말에 꽃바구니와 저녁 식사와 엄마 아빠 용돈까지 챙겨주네요

  • 7. 울아덜
    '24.5.8 2:55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귀염둥이가 엄청 저렴한 디퓨져 카톡으로 보내서 거절 했더니
    다시 보내서 받았어요
    딸은 싸워서 말도 안함요

  • 8. ㅎㅎ
    '24.5.8 2:56 PM (221.145.xxx.192)

    저희 아들은 주말에 고깃집 식사와 선물까지 이미 다 했는데요.
    어디에고 자랑하지 않아서 가만히 있습니다만.

  • 9. ...
    '24.5.8 2:56 PM (39.7.xxx.131)

    글 한개도 없다고요?? ㅎㅎㅎㅎㅎ
    왜 화나신건가 모르겠네요

  • 10. 헐님
    '24.5.8 2:56 PM (116.125.xxx.62)

    어버이날 글 천지네요.
    대체 뭘 보신건지.

  • 11. ..
    '24.5.8 2:58 PM (211.176.xxx.21)

    아들이 카네이션 디퓨저 선물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메시지칸은 비어져있구요. 그래도 많이 발전했다 싶어요.

  • 12. 많이
    '24.5.8 2:59 PM (112.149.xxx.140)

    ㅎㅎㅎ
    제가 많이 읽은글만 읽어서 그러나 보네요
    제목보고
    별 관심 없는 글들은 그냥 지나쳐서
    한개도 못봤나봐요

  • 13. ...
    '24.5.8 3:00 PM (221.151.xxx.197)

    어버이날 글 한 개도 없다는 분은 진심이신 거에요?

  • 14. 새로운흐름
    '24.5.8 3:00 PM (121.131.xxx.128)

    한가지 더 추가해요~
    새로운 흐름인 "자축 파티"도 있어요~ㅎㅎ

    내가 너의 어버이됨은
    그 누구의 요구도 아닌 나의 선택이었음에~
    그나마 자식이라도 낳아봤으니
    내가 이만큼 사람되지 않았겠나~

    축하 축하~ 잘했다~
    쓰담 쓰담~ 애썼다~
    내돈내산으로 맛난 점심 먹고
    거한 자축일 보내고 있습니다~ ^^

  • 15. ...
    '24.5.8 3:01 PM (114.204.xxx.203)

    자랑할게 없어요 ....

  • 16.
    '24.5.8 3:01 PM (112.149.xxx.140)

    정말 한개도 못 읽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많았나 싶어서
    3번까지는 갔다 왔는데
    것도 비중이 별로 많지 않고
    흥미를 끌지도 못해서 안 읽고
    다시 건너 왔어요
    이글이 오늘 처음본 어버이날 글 이구요

  • 17. 새로운흐름
    '24.5.8 3:05 PM (121.131.xxx.128)

    88세 친정엄마.
    바람막이 색상 고운걸로 2개 사드렸더니
    그 중에 하나를 오늘 노래교실에 입고 가셨답니다.

    친구분들이 예쁘다고 하길래
    울 딸이 "2.개.나 사줬다!!!"고 자랑하셨다고...
    민망함은 나의 몫으로...ㅠ.ㅠ

    나는 내 자식에게 암것도 못 받았지만
    내가 나에게 마구 이것저것 해주고 있어요. ㅎㅎㅎ
    아예 1주일 어버이주간으로 해서
    내가 갖고 싶은거 다 사줄까봐요, 나에게~ ㅎㅎㅎ

  • 18. ㅋㅋㅋ
    '24.5.8 3:08 PM (222.118.xxx.116)

    보이는 게 다가 아닙니다

  • 19. ㅋㅋㅋ
    '24.5.8 3:10 PM (220.76.xxx.245)

    글이 넘 웃겨요
    어버이날 애기때 이후로 안챙기니
    해탈이 아니라 어버이날이란건 폐지됐다
    생각하기로 ㅋㅋㅋ
    딸 어머님들 부럽습니다~

  • 20. 아...
    '24.5.8 3:27 PM (211.250.xxx.112)

    나도 아들 엄마구나. 스무살 아들은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네요.

  • 21. ㅇㅇ
    '24.5.8 3:31 PM (59.6.xxx.200)

    ㅋㅋㅋㅋㅋㅋ
    아들형제 엄마 큰 위로가 됩니다 우리만 못받은줄 ㅋㅋㅋㅋ
    우린 어버이끼리 부부가 서로 챙겨줍니다 ㅋㅋㅋㅋ

  • 22. ....
    '24.5.8 3:31 PM (121.168.xxx.22)

    아들들은 안챙기나봐요

  • 23. ㅇㅇ
    '24.5.8 3:33 PM (59.6.xxx.200)

    이 아들엄마 나서서 어버이날 폐지청원 가겠슴다
    딸엄마들 무지 부럽구만요 ㅎㅎㅎ

  • 24. ㅇㅇ
    '24.5.8 3:35 PM (59.6.xxx.200)

    초딩졸업까지는 학교미술시간이 있어 허술하지만 귀여운 카네이션이라도 받았는데 ㅎㅎ

  • 25. 오 그런가..
    '24.5.8 3:37 PM (116.125.xxx.59)

    저도 어버이날 글 하나도 못봤는데.. 제가 요즘 선재에 꽂혀서.. 선재글만 보이네요 ㅋㅋ

  • 26. Jjv
    '24.5.8 3:52 PM (223.38.xxx.85)

    딸들 불쌍하죠. 까스라이팅 당해서.

  • 27.
    '24.5.8 4:17 PM (118.235.xxx.172) - 삭제된댓글

    딸들 엄마 부릡습니당. 나가서 공부하는 시키는 감감 무소식.
    직장1년 차 큰 아늘은
    어제 주머니에서 지갑 꺼내더니 지나가던 빚쟁이 빚갚듯 5만원짜리 두 장 꺼내 주길래.
    봉투에 넣어 달라고 봉투 드려너 넣어 받았네요.
    꽃은 무슨.
    안받아도 되는데 누구 용돈이라도 드릴때 기억하라고
    봉투에 제가 넣어 받았네요.
    아기자기 딸들 엄마들 부러유요

  • 28. 그 입 다물라
    '24.5.8 4:31 PM (211.251.xxx.173)

    자랑하고픈 것이 인간의 본성 속에 있지만
    자제 해야죠. 자제 하는 것도 인간이기에 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 29. ㅎㅎ
    '24.5.8 5:24 PM (58.127.xxx.232)

    그렇죠 뭐 네 ㅎㅎ 기대도 안해요

  • 30. ㅇㅇ
    '24.5.8 9:43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 클때 특별히 어린이날 챙겨준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애들이 어느새 자라 부모를 챙기네요.
    남자애들 둘인데 용돈 챙겨주고 랍스터 사주고.
    저녁식사하러 간 집에서 예쁜 카네이션 화분도
    주셔서 가져왔어요.
    애들한테 미안해요. 이쁘디 이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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