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왜 선재 업고가 재미 없을까요..

.. 조회수 : 6,418
작성일 : 2024-05-07 17:48:23

3일 연휴내내 몰아보기 했어요.

1편부터 쭉 다 봤어요

근데 저는 뭘 잘못 본걸까요?

 

그냥 계속 시대를 왔다갔다 복잡하고 어지럽고.

82 글에서 보듯 여운이 어디서 남는지..저 극f인데...

시대 바뀔때마다 뭔지 더 모르겠어요.

 

갑자기 밑도끝도없이

저 살인자는 왜 나와서 계속 괴롭히는지.

 

제가 이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씬들이 다 연결이 안되고

 

시계만 누르면

여기갔다저기갔다..아..헷갈려.

 

핸드폰만 떨어지는거만 시대 바껴서

계속 보여주고 왜 재미가 없죠

나는 왜 여운을 하나도 못 느끼는지 궁금해서요.

저도 같이 느끼고 싶은데 뭐가 잘못됐을까요.

 

저는 인생 드라마가 나의 아저씨인데

이것도 같이 느끼고 싶다..

 

살인자는 왜 자꾸 예서를 죽이려해요?

처음부터 다시 봐도 이해 또 못 하려나요..

IP : 222.234.xxx.11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7 5:52 PM (61.32.xxx.245)

    제가 쓴 글인줄요..
    저도 연휴에 몰아봤는데 더 보면 재미있어지려나 더 보면 반전이 있으려나 하다가 결국 8회까지 봤는데 내가 너무 이상한가 싶어요

  • 2. 그냥
    '24.5.7 5:52 PM (211.234.xxx.153)

    남주 보는 재미로 봐요
    스토리 정신 없어요

  • 3. ㄱㄴ
    '24.5.7 5:54 PM (211.112.xxx.130)

    살인자는 그저 연쇄살인마인데 처음엔 선재 죽었을때
    잡혀서 15년 복역하고 나와 앙심품고 선재 살해(자살인줄 알았지만) 두번째 타임슬립하고 솔이는 기억 못하는 납치사건 14년복역후 선재 칼로 찔러 살해.
    지금 세번째에 솔이가 14년전으로 돌아가서 살인마
    무기징역 받게 하려고 (이전 저수지 암매장살인까지 합쳐 ) 돌아간거에요.

  • 4. ....
    '24.5.7 5:54 PM (211.244.xxx.191)

    저도 그래요..
    왔다 갔다하면서 무슨기억이 남은거고..어떻게 된건지..너무 헷갈려요.
    그냥 남주 보는 맛에 보는데..
    하우...늙었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5. 그냥저냥
    '24.5.7 5:57 PM (106.102.xxx.30)

    크게 재미는 없지만 시간 때우기용으로 봅니다. 남주도여기서 극찬하는 정도까지는 아니고.. 차라리 강남순 때가 더 멋지게 보였고 아이돌역할은 좀 아니지.. 나이도 많은데.. 소속사에 사람 풀어서 홍보하는거 아닌가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 6. 저도
    '24.5.7 5:59 PM (211.235.xxx.89)

    왔다갔다 정신없는데 그냥 남주 보는 재미로 봅니다 ㅋㅋ

  • 7. 저도
    '24.5.7 5:59 PM (220.117.xxx.61)

    줄거리 이해못하고 ㅠ 어렵고
    그래도 주인공들이 얼마나 예쁜지
    그냥 봅니다. 이해 안되도 보는 유일한 드라마
    대충은 이해안되면 안보는데
    보게되네요.

  • 8. dd
    '24.5.7 5:59 PM (58.148.xxx.211)

    2화 엔딩에서 남주가 여주 좋아했던거 충격받거나 남주한테 설레지않았으면 재미없을수도 있겠네요 여기부터 몰입이 확 되면서 계속 반복해서 보게되는데 그럼 타임슬립 스토리 이해는 저절로 되거든요 8화까지 봤는데도 모르겠으면 취향안맞는거니 억지로 보지마세요

  • 9. 원글
    '24.5.7 5:59 PM (222.234.xxx.119)

    너무 다..다행이에요
    82에서 칭찬일색이라
    저 지능낮은줄.ㅠㅠ휴

  • 10. ...
    '24.5.7 6:01 PM (175.209.xxx.151)

    취향에 안맞으니까 재미없는거죠. 타임슬립 리프 그런류 안맞는분들 있더라구요.

  • 11. 저듀
    '24.5.7 6:01 PM (104.28.xxx.30)

    칭찬 일색이라 내가 잘못됐겠거니. 좀 유치하고 애들 드라마 같… 제가 사십 중반이라 나이가 넘 많은가봅니다. ㅜㅜ

  • 12. 저도
    '24.5.7 6:03 PM (14.138.xxx.159)

    로코를 안 좋아해서 크게 재미는 없는데
    2000년대 응답시리즈같아서 그 시절 회상하며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첨엔 솔이 오빠 친구 현주 선재아빠 좀 웃겨서 보기 시작했고,
    중간에 스릴러물? 잠깐 되니 또 보게 되고,
    어제 첨으로 신입생환영회 예전 추억 떠올리며 박장대소하며 봤네요.
    늙어서인지 둘 장면에 심쿵하진 않은데 조연들이 재밌어서 봅니다.
    선재가 눈호강 시켜주긴 하죠. 태성이도 느끼하지만 볼만하구요.ㅋ

  • 13. ...
    '24.5.7 6:04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전 50대인데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그냥 취향차이겠죠.

  • 14. ...
    '24.5.7 6:05 PM (61.254.xxx.98)

    취향은 다 다르니까요. 저처럼 박지은 작가 작품은 도저히 못보겠는 사람도 있고요.

  • 15. Ddd
    '24.5.7 6:07 PM (58.123.xxx.59)

    혹시 상견니 보다 실패하셨으면 이 드라마 재미없어요

    스포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장애로 괴로워하던 솔은 우연히 신생아이들의 위로를 받고 살아갈 용기를 얻고 그의 성덕이 됩니다
    우연히 최악의 순간에 아이돌 선재를 만나 다시 위로를 받던 날 선제가 자살했다는 비보를 듣게 되고 그의애장품이었던 전자시계로 인해 고3시절로 돌아갑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르는 솔은 과거 옆 학교 수영선수였던 선재의 생사확인을 위해 경기장에 갔고
    선재를 본순간 와락 안겨요
    황당해하는 선재 …
    솔은 선재가 아이들이 되지 얺으면 죽지 않을꺼라 생각해 어깨부상이 오지 않게 고군분투합니다
    마침 앞집 살던 선재는 좌충우돌 솔을 황당해하면서도 다 받아줘요
    알고보니 그시절 최애 선재의 첫사랑이 바로 솔
    황당해헌게 아니라 당황한거였음
    꿈안가??????

    이드라마는 여기서 재미를 못 느끼면 재미없을수도
    나의 최애가 사실 나를 최애하고 있었다는

    이 드라마 각본 연출이 너무너무 탄탄해서
    맨날 숨은 그림찾기하듯 돌려봐요
    선재는 우리 모두의 첫사랑을 합쳐둔 와모 감성 기럭지 태도 그랴말로 궁극 ㅋㅋㅋㅋ

  • 16. ...
    '24.5.7 6:08 PM (180.70.xxx.60)

    내용이 타임슬립 회차 대로 바뀌어서
    틀어놓고 딴 일 하며 슬슬 보는 스타일 사람들은
    내용숙지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재미 없는거구요

    파고드는 성향 사람들은 덕후 만드는 드라마죠
    선재야악!!!!!!!

  • 17. Ddf
    '24.5.7 6:10 PM (58.123.xxx.59)

    살인자의 살인을 목격한게 솔이라서
    나중에 선재죽인거는
    선재때문에 잡혀서 복수 하려고

  • 18. 스파클링블루
    '24.5.7 6:13 PM (210.179.xxx.139)

    없던 첫사랑의 기억을 끄집어내주잖아요 ㅋㅋ
    전 나의아저씨랑 추앙해요 했던 드라마가 인생 역작이라는 사람들(남편비롯...) 이해가 안됨요 ㅋㅋ

  • 19. ...
    '24.5.7 6:16 PM (211.179.xxx.191)

    남들 재미 있어도 내 취향 안맞으면 재미 없는 거에요.

    저도 여기서 난리난 드라마 꾸역꾸역 봤지만 왜 난리인지 이해못했는데요.

  • 20. ...
    '24.5.7 6:17 PM (1.241.xxx.78)

    개취니까요.
    보실만큼 보셨네요. 어쩔 수 없지만 다른 드라마로 갈아타셔요.

    재미없는 이유는 집중을 하지않고 봐서 그래요.
    맥거핀들에 걸려서 궁예질하는 수많은 사람들 저 포함
    어차피 본방 나오면 다 틀림. 엄청 웃지요.
    그냥 이런 하나하나가 소소한 재미죠 뭐

  • 21. ㅇㅇ
    '24.5.7 6:18 PM (211.223.xxx.208)

    저도 타임슬립물 못 보는데 선업튀는 정말 진입장벽이 낮은 타임슬립물이던데요. 보면서 딴짓을 하신다던가 띄엄띄엄 보시는게 아니라면 타임라인이 그 정도로 헷갈릴만한 어려운 내용은 아니예요 ㅎㅎㅎㅎ 전 슬렁슬렁 보다가 2회 엔딩 보고 몰입해서 계속 리플레이중인 40대 중반입니다. 작가가 촘촘하게 잘 썼고 배우들이 잘해요 ㅎㅎㅎㅎ 비쥬얼 쇼크였지만 연기가 쇼크였던 류시오가 일취월장해서 선재가 되었네요.청순한 미남이 순정남이라니 넘 좋잖아.

  • 22. ㅡㅡ
    '24.5.7 6:20 PM (223.39.xxx.115)

    저도요..
    억지로 보는데, 유치하고 말도 안되고...
    인기 비결은 남주 미모가 한몫 하는듯요

  • 23. 그르네요
    '24.5.7 6:25 PM (218.238.xxx.141)

    생각해보니 저도 처음에는 뭐야 그러면서그냥 틀어놓고 주방가서 반찬만들다 화장실도갔다 카톡도봤다가 그러며 대충봤었어요 그러니 특별히 재미있네 라는 생각 안들었음 그리고 중요한거 뭐가이리복잡해????
    그러다 8화에서 빠짐 ㅋ
    그리고 1화부터 다시 봄 ㅋㅋ 아 이게 그말이구나 이해되고 막막 ㅋㅋ
    8화 10번이상본듯 ㅋ
    유튜브로 계속 검색해보니 왠걸 제작발표회가 떠서 아까는 그걸봤네요 ㅎㅎ

  • 24. 저도
    '24.5.7 6:25 PM (112.161.xxx.224)

    남주가 매력있어서 봐요
    어제 살인?난 집에 여주가 들어가
    시계 찾는다고 난리.
    폴리스라인도 안쳤나 싶고 ㅋㅋ
    설렁설렁보면 이해도 안되고
    여주 목소리 시끄럽고

  • 25.
    '24.5.7 6:31 PM (175.197.xxx.81)

    저도 재미 없어요
    재방송 엄청 해주던데 그냥 채널 돌려요
    개취죠뭐
    여주 탁성도 싫고 남주는 강남순에서의 매력이 안 보여요

  • 26. ...
    '24.5.7 6:32 PM (39.125.xxx.154)

    살인범은 그냥 나쁜놈, 죽아려는 이유를 굳이 이해 안 하고 봐요.

    선재, 솔이의 감정선만 따라가면서 봐도 너무 설레요.
    다시 보기하면서 아 저 때 주인공이 이런 마음이었구나
    느끼면서 보면 내가 연애하는 것같은..
    저는 이런 만화같은 스토리가 재밌어요.

    해방일지나 나의아저씨, 미스터 선샤인은 막 재밌지는 않아서 보다 말았어요

  • 27. ....
    '24.5.7 6:45 PM (58.234.xxx.57)

    제 혼자 생각으로
    '마케팅 마이 하는구나 ' 고 생각이 들었어요...

  • 28. 이게
    '24.5.7 6:48 PM (27.162.xxx.93)

    남주나 여주에 한번 꽂히면 덕질할 요소가 무궁무진해요 선친자 솔친자들은 보고 또 보고 파고 또 파고 있어요
    안꽂히면 그냥 유치한 코믹 청춘물에 스릴러 타임슬립 멜로? 적응하기 쫌 힘들죠ㅠㅠ

  • 29. ㅇ ㅇ
    '24.5.7 6:50 PM (118.235.xxx.13)

    열혈 시청자가 많은 드라미이긴 한데
    저도 도저히 몰입이 안 되더라구요

    모든 장면이 예측이 가능해서 별 재미가 없어요
    설정 자체도 몰입이 안 되고요 ㅠ

    예전부터 순정만화 별로 안 좋아했어요

  • 30. ㄹㄹㄹㄹ
    '24.5.7 6:51 PM (58.123.xxx.59)

    윗님 폴리스라인은 칠리가 없어요
    선재는 호텔에서 다친거고
    솔이는 선재집에 간거에요

  • 31. nn
    '24.5.7 6:51 PM (58.120.xxx.245)

    살인 장소는 선재집이 아니라 호텔이예요
    그러니 선재집엔 폴리스라인이 없지요.
    한번 몰입되면 인생드라마 될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 32. Ddd님 설명 최고^^
    '24.5.7 7:01 PM (211.234.xxx.227)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이해, 몰입 안되어 재미 없을 수도 있겠네요
    제주변 엄청 추천해서 고맙다는 인사 많이 받았어요
    저는 너무 재미있어서 한회 한회 가는 것.... 아쉬워요ㅜㅜ

  • 33. ....
    '24.5.7 7:04 PM (124.60.xxx.9)

    재밌어요.

  • 34. ..
    '24.5.7 7:05 PM (222.234.xxx.119)

    취향의 차이 인가봐요
    82에 20년 머물면서
    추천해주시는 드라마 옷 먹거리 모두 함께 즐기고
    맞아맞아 물개박수치고 그랬는데.
    이번건 도저히 안되서 궁금했어요.

  • 35.
    '24.5.7 7:12 PM (115.164.xxx.238)

    상견니패러디 했다는 드라마도 너무 보기 힘들었는데
    이 드라마도 제 취향은 아니네요.
    1회보다가 그만둠

  • 36. ..
    '24.5.7 7:17 PM (223.62.xxx.12)

    4회까지 봤는데도 재미없어요 남주도 별로요

  • 37. 프린
    '24.5.7 7:19 PM (183.100.xxx.75)

    저도 그래요
    일단 시작이 못생긴 주연 배우에서 탁 걸리고 내용도 확 와닿지 않아요
    변우석 배우 키크고 멋있는거야 다른데서 많이 봤고 또 아주 아주 푹 빠질만큼의 멋짐은 아니구요
    그래서 재밌다고들 하시니까 몇번 시도했다가 안보고 있어요

  • 38. ㅁㅁ
    '24.5.7 7:20 PM (118.235.xxx.133)

    신선하다 하고 봤는데 매회마다 여주 속엣말만 하고 울고불고 타임슬립하는데 본인들만 어느 시점인지 아는 느낌

  • 39. 저도
    '24.5.7 7:30 PM (14.5.xxx.38)

    제 취향이 아니라서 안보고 있어요.
    나쏠도 지난번 이후로 더이상 안보고 있고요.

  • 40. ...
    '24.5.7 7:31 PM (124.60.xxx.9)

    2030이좋아한다는 기사는 보긴했어요

  • 41. ....
    '24.5.7 7:39 PM (112.156.xxx.94)

    로코 즐겨보지 않는 60대.
    유튜브 리뷰 찾아보고
    8:50만 기다립니다

  • 42. 살인장소는 호텔
    '24.5.7 7:41 PM (125.132.xxx.178)

    어제 살인?난 집에 여주가 들어가
    시계 찾는다고 난리.
    폴리스라인도 안쳤나 싶고 ㅋㅋ
    ㅡㅡㅡㅡㅡ
    선재가 살인범한테 습격당한 곳, 선재 집이 아니고 호텔이요.
    첫번째 죽음도 호텔, 두번째 습격도 같은 호텔 같은 호수..

  • 43. ...
    '24.5.7 7:47 PM (116.125.xxx.62)

    제가 쓴 글인 줄...
    82에서 계속 얘기하기에
    연휴동안 보려고 도전했어요.
    한 번 시작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라서
    인내심을 가지고 5회 중간까지 보다가
    예서가 계속 우는 장면에 질려 포기했어요.
    20대 딸내미에게 내스타일 아니라서 더이상 못보겠다고 했더니 자기도 보다가 포기했대요.
    우리랑 안맞는다고 결론내렸어요.

  • 44. ㅇ ㅇ
    '24.5.7 7:49 PM (118.235.xxx.87)

    10대층도 이 드라마 마니아 많아요
    그런데 시청률은 높지 않아요

    제 취향은 아니지만
    눈물의 여왕보다 작품 퀄리티는 훨씬 탄탄해요

  • 45.
    '24.5.7 7:54 PM (210.99.xxx.140)

    보통 흔한 드라마보다 조금 나은 수준임. 여주가 너무 평범해서.. 웹드라마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들죠.

  • 46. 50대
    '24.5.7 7:56 PM (121.142.xxx.24) - 삭제된댓글

    샹견니 타임워프 싫어하는데 완전 선업튀에 빠졌어요.
    스토리 이해 확 되던뎅…
    김혜윤까지 좋아져서 어쩌다 만난 하루까지 보는 중

  • 47. nn
    '24.5.7 8:01 PM (58.120.xxx.245)

    어하루도 정말 재밌죠?!
    김혜윤이 모든 상황을 다 납득시키는 연기를 보여줘서 감탄하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48. ㅅㄴ
    '24.5.7 8:13 PM (118.235.xxx.2)

    단순한 줄거린데 이해가?

  • 49. ......
    '24.5.7 8:15 PM (110.9.xxx.182)

    오십인데 너무 재밌어요.

  • 50. 타임슬립?
    '24.5.7 8:20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드라마 좋아하는데 이건 별로 흥미가 없어요.
    교복입고 나오는 드라마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ㅎ

  • 51. 알바
    '24.5.7 8:32 PM (115.21.xxx.164)

    푼 건 아닌것 같아요. 40대후반인데 재밌어요. 여주 남주 호감상이고 설레요. 연기도 잘하고 스토리도 탄탄해요. 구멍이 없어요. 제남편은 여주 목소리가 귀아프다고 하고 저는 성형느낌없이 맑은 얼굴이라 좋아요. 초등 딸래미는 안봐요. 진짜 30대이상50대가 보는 드라마구나 했어요.

  • 52.
    '24.5.7 8:47 PM (121.166.xxx.251)

    타임슬립 청춘드라마 아이돌 교복 코믹 로코 다 싫어하고 딕션이나 연기에 엄청 민감한데 선업튀는 너무너무 재밌어요 남주 서사에 홀릭해서 보고 또 봐도 안질려요

  • 53. 50대
    '24.5.7 8:54 PM (115.143.xxx.18)

    타임슬립. 주인공들 별로여서 안보다가 재방송 우연히보고 푹빠져서
    본방사수합니다. 너무 설레이고 재밌어요

  • 54. 요거트
    '24.5.8 1:09 AM (222.234.xxx.119)

    마성의 드라마..오늘은 또 재미있네요 컥

  • 55. ㅇㅇ
    '24.5.8 6:28 AM (61.80.xxx.232)

    제여동생도 재미없다고 취향이 아닐수도있구요

  • 56. 50대 2
    '24.5.8 10:11 AM (106.244.xxx.134)

    쇼츠 보다가 세세한 설정 심리 알고 싶어서 1~7화 다시보기로 보고 지금 본방 사수 중.
    쭉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요. 전 일단 1회 솔이가 병상에서 선재 전화 받는 장면에 마음이 끌려서 보게 됐어요. 김혜윤이 연기를 너무 잘해서 감정이 이입되더라고요.
    어떤 부분은 촌스럽고 클리셰 같은데 뒤로 갈수록 감정 변화와 묘사가 깊어지는 부분도 있어서 지금은 완전 푹 빠져서 봅니다.

  • 57. ...
    '24.5.9 11:08 PM (182.222.xxx.179)

    눈물의 여왕인가보다는 훨 낫드만요.
    저위에 폴리스라인어쩌고 저런분들이 보고 이해도 못하니깐
    재미가없는거죠
    이드라마는 꽤 신경을 써야하거든요
    아무생각없이 보는 킬링타임용은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2536 아이바오는 먹을 건 절대 양보 안 하네요 ㅎ 10 ㅇㅇ 2024/05/07 3,208
1582535 보험자동갱신형 여쭤요 6 ㅇㅇ 2024/05/07 617
1582534 전기면도기 추천 부탁합니다 .... 2024/05/07 178
1582533 군입대전에 운전면허 따고가죠? 13 .... 2024/05/07 1,525
1582532 선재업고튀어 보는데 7 선재 2024/05/07 2,868
1582531 의사가 아니라 국회의원 잡아야 되네요 5 큰일이다 2024/05/07 2,341
1582530 신용카드 다 갚고 잘라버렸는데요 3 예스 2024/05/07 3,596
1582529 반찬 먹고 나서 다시 어떻게 하세요? 32 ㅇㅇ 2024/05/07 5,023
1582528 정수가 낫나요 생수가 낫나요? 5 ㅇㅇ 2024/05/07 1,844
1582527 제2금융권 세금우대 1 00 2024/05/07 1,017
1582526 영유 보내 보니 아가씨때 의사남편 찾는 사람이 현명했던 거였어요.. 66 .. 2024/05/07 20,344
1582525 명이나물 구제해주세요ㅠ 2 .. 2024/05/07 1,070
1582524 제빵을 잘 하시는 분이요 11 2024/05/07 1,201
1582523 죄송해요..딸자랑 좀 할께요..^^ 14 룰루랄라 2024/05/07 6,104
1582522 43살 노처녀 남친 9 사랑해 2024/05/07 4,236
1582521 서울의 봄 김성수감독!!!! 5 백상대상 2024/05/07 3,375
1582520 수능만점 살인자 45 허허허 2024/05/07 37,009
1582519 힘들어하는 자식 보니 참 힘드네요 14 ㄴㄴ 2024/05/07 5,805
1582518 백상 보고 있는데 이게 무슨일 8 응? 2024/05/07 12,133
1582517 아들 키컸으면.... 15 ........ 2024/05/07 3,864
1582516 김진표 한국 국회의장, LA한인 간담회 .. "복수국적.. 4 하아 2024/05/07 2,304
1582515 고속버스편에물건만 1 요즘에도 2024/05/07 1,221
1582514 썰어놓은 스테비아토마토에 하얗게 뭔가 생겼는데 2 질문 2024/05/07 1,512
1582513 연예인 덕질 하면서 현타 올때 10 ㅇㅇ 2024/05/07 5,735
1582512 넷플에 빨강머리 앤 봤어요 7 오호 2024/05/07 3,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