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은 여자애들 말투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어쩌다가 조회수 : 22,345
작성일 : 2024-05-04 09:07:21

목소리속에 어리광이 섞여있는 듯 한테 그게 굳어져서

이제는 본인도 고치기 어려울 것 같은 그런 말투 목소리

요즘 유튜브 영상 보면서 

젊은 여자애 나온다 싶으면 이걸 끝까지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그것부터 먼저 생각하고 있음ㅋ

 

 

IP : 210.126.xxx.111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4 9:08 AM (223.39.xxx.8)

    서른인데
    앵앵대는 아기목소리 흉내
    ㅋㅋㅋㅋ

  • 2. ...
    '24.5.4 9:09 AM (211.234.xxx.64)

    어디 아픈가 싶게 발음도 그렇고 저게 애교인가싶은 유튜버들 있더라고요. 젊은 애들이 다 그런거 아니고요. 무조건 거릅니다.

  • 3. .....
    '24.5.4 9:09 AM (119.194.xxx.143) - 삭제된댓글

    안보면 되는거죠 뭐

  • 4. ....
    '24.5.4 9:10 AM (118.235.xxx.193)

    남자애들도 그래요.
    늘어지고 멕아리 없는 말투 자신감 없어보이고 머라도 모자라 보이죠.
    그런데 어쩌겠어요.
    듣기 거북하면 이어폰을 끼세요.

  • 5. ㅈㅈ
    '24.5.4 9:10 AM (223.38.xxx.93) - 삭제된댓글

    우리아들도 그런목소리 싫어하더라고요
    덜떨어진 애들이 그런다고요

  • 6. 맞아요
    '24.5.4 9:11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저 면접 보는데
    진짜 앙녕하세용? 앗 넹넹
    이러던데요
    애기말투 쓰는분들 대부분 탈락

  • 7. 모나리자
    '24.5.4 9:12 AM (14.53.xxx.2)

    유투버 뿐만아니라 일반애들도 앵앵 유치원생말투 유행인가?

  • 8. ...
    '24.5.4 9:13 AM (211.234.xxx.199)

    어디 모자란 사람같아요 진심.
    성인이 앵앵대면서 귀여운척 하는건지 30대도 그러는거보면 소름돋음

  • 9. 공감
    '24.5.4 9:15 AM (125.132.xxx.86)

    말할때 중간중간
    했는데? 그랬는데?
    왤케 올리면서 얘기하는지
    듣기 진짜 거북해요

  • 10. ..
    '24.5.4 9:17 AM (175.119.xxx.68)

    챗도 그렇게 쓰더라구요
    앗 넹넹

  • 11. ...
    '24.5.4 9:18 AM (211.218.xxx.194)

    그런거 찍을땐 평상시 말투랑 좀 다르잖아요. 방송용 말투.

  • 12. ...
    '24.5.4 9:20 AM (223.38.xxx.21)

    장나라 말투 아닌가요?

  • 13. 어리게보이고싶은?
    '24.5.4 9:25 AM (210.126.xxx.111)

    그러니까 말을할때 목젖에 힘을 주고
    목구멍을 가늘고 좁게해서
    말소리가 꽥꽥거리는 듯 앵앵하는 목소리
    거기에다 은근히 어리광섞인 듯한 느낌도 나고 ㅋㅋㅋ
    이게 평소에 말하는 습관으로 굳어진 듯 해요

  • 14. 짜짜로닝
    '24.5.4 9:25 AM (172.226.xxx.41)

    저 통화 많이하는 직업인데 30대 애엄마 중에도 그런말투 있어요. 일단 그말투 쓰면 진상느낌 물씬이라 긴장하는데
    안그런 경우도 있긴 하구요.
    참 신기해요 엥엥거리는 말투.. 반감이 확 들거든요.

  • 15. ....
    '24.5.4 9:26 AM (211.221.xxx.167)

    젊은 애들도 중년들 말투 듣기 싫어해요.
    자기들은 뭐 똑바른줄 아나
    이렇게 맨날 남 흉이나 봐대니
    꼰대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죠.

  • 16.
    '24.5.4 9:27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앵앵까지는 참겠는데
    자기일인데도 책임지기 싫은 것처렁ㅅ
    끝처리 안하고 얼버무리거나
    그런가
    아닌가
    그런가요
    라는 말 남발하는 거 짜증나요

  • 17. ...
    '24.5.4 9:29 AM (51.14.xxx.73)

    주기자 말이죠?

  • 18. 지나다
    '24.5.4 9:30 A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
    '24.5.4 9:26 AM (211.221.xxx.167)
    젊은 애들도 중년들 말투 듣기 싫어해요.
    자기들은 뭐 똑바른줄 아나
    이렇게 맨날 남 흉이나 봐대니
    꼰대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죠.


    이게 꼰대랑 뭔 상관이지??
    애기도 아니고 성인이면 어느정도는 나이에 맞는 말투를 써야지
    억지로 귀여운척 하는 말투 아닌가요?
    솔직히 좀 모자라보이긴 해요
    왜 엥엥거리는지 이해불가

  • 19. 우리나라
    '24.5.4 9:30 AM (172.119.xxx.234)

    아가씨들 특유의 말투랍니다.
    서양문화권에선 성인이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거 좋아해요.

    ㅡㅡㅡ
    젊은 애들도 중년들 말투 듣기 싫어해요.
    자기들은 뭐 똑바른줄 아나
    이렇게 맨날 남 흉이나 봐대니
    꼰대니 뭐니 하는 소리를

  • 20. 지나다
    '24.5.4 9:32 AM (182.221.xxx.34)

    ....
    '24.5.4 9:26 AM (211.221.xxx.167)
    젊은 애들도 중년들 말투 듣기 싫어해요.
    자기들은 뭐 똑바른줄 아나
    이렇게 맨날 남 흉이나 봐대니
    꼰대니 뭐니 하는 소리를 듣죠.

    ....................................................................

    이게 꼰대랑 뭔 상관이지??
    애기도 아니고 성인이면 어느정도는 나이에 맞는 말투를 써야지
    억지로 귀여운척 하는 말투 아닌가요?
    솔직히 좀 모자라보이긴 해요
    왜 앵앵거리는지 이해불가

  • 21. 또래끼리도
    '24.5.4 9:33 AM (121.133.xxx.137)

    그거 싫어하는 애들 많아요
    아들 둘 있는데 한 녀석은 그게 귀엽다하고
    한녀석은 질색팔색
    여친 딱 그렇게 사귀더라구요
    하난 앵앵 하난 완전 어른말투
    앵앵대는 애가 나이 훨 많더만...

  • 22. ....
    '24.5.4 9:35 AM (223.39.xxx.8)

    여기서 꼰대소리는 왜 나와요
    저도 40초이지만
    이렇게 말하는 mz 세대 덜떨어져보여요

  • 23. 맞아요
    '24.5.4 9:36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젊다고 다그런말투 아닙니다
    평범한 말투가 더많아요
    직장에 면접보러오면서
    어디서 애인한테 애교부리는말투를..
    제정신인 젊은애들은 안그러죠
    그런정상적인친구들이 훨씬많음

  • 24. 젊은이들
    '24.5.4 9:39 AM (1.227.xxx.55)

    말투가 대다수 그러하다면 시대의 흐름이라고 봐야죠.
    조선시대와 지금의 말투가 다르듯
    언어는 변하는 건데 말투가 같을 수가 있나요.
    요즘은 그런가보다 할 일이지
    나는 그게 싫다 내 세태 말투가 옳다 하면 그건 꼰대라고 생각합니다.

  • 25. ㅇㅇㅇ
    '24.5.4 9:41 AM (61.98.xxx.185)

    유투버.. 안들으면 됨
    일반... 이어폰 끼던가.. 신경끔
    문제는 대면할때 또는 전화 상담할때
    진짜 저렇게 교육받나? 싶을정도에요
    어쩌면 그렇게 엥엥거리는지
    발음도 안좋고 .. 귀여운것도 아니고..
    친절한것도 아니고.. 애교도 아니고...
    그냥 모자라보임
    그러다가 약간 문제가 있어서 심각? 해지니
    본래 목소리가 나오는데 ..
    그러다가 해결 되니 다시 제자리.. 하아..
    너무 듣기 싫어요

  • 26. ....
    '24.5.4 9:46 AM (223.39.xxx.8)

    대수라고요?
    여성성 어필하고싶고 나약해보이고 싶은
    일부 덜떨어진 얘들이나 그렇죠
    어디가 대다수인지?

  • 27. 네네네네
    '24.5.4 9:48 AM (220.117.xxx.61)

    계속해서 네네를 반복
    네 한번만 하면 좋을텐데
    직장 상사랑 말하면서도
    네네네네 계속
    말도 유행이니 어쩔수는 없겠어요
    듣고 배우는게 언어라서요.

  • 28. ....
    '24.5.4 9:49 AM (106.102.xxx.95)

    음... 현실에서 20대 후반 직원들 많은 회사 다니는데요. 다들 그런 앵앵거리는 목소리 아니에요. 다 그냥 일반 목소리인데... 다만 아이돌들은 요새 다들 그런 목소리 같아요... 10대들은 만들 기회가 없어서 모르지만 여고생들이야말로 그런 목소리 안 낼듯..

  • 29. ...
    '24.5.4 9:56 AM (58.234.xxx.222)

    장원영 말투요??

  • 30. ㅇㅇ
    '24.5.4 9:58 A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82에서 핫한 드라마 여주인공 솔이도 발성이....
    목에서 억누르는듯한데
    그냥 요즘 애들 말을 그렇게 하나 보다 해요

  • 31. ...
    '24.5.4 10:03 AM (211.234.xxx.187)

    나솔사계 보고 있는데 옥순이 말하는걸 지나가다 들은 대딩딸아이가 저사람은 목소리가 왜 저러냐고 하더라구요. 옥순이 목소리가 좀 그런것 같아요.

  • 32. da
    '24.5.4 10:06 AM (222.100.xxx.51)

    요새 20대 그렇긴 함
    뭔가 소리가 성대 깊숙이까지 안가고 구강의 앞부분만 울려서 사용하는 느낌요.
    비음과 함께.
    전 고*영 얘기하는거 들으면 그런 느낌 받아요.

  • 33. 그냥
    '24.5.4 10:12 AM (211.206.xxx.191)

    세대별 말투가 있는 거 아닌가요?
    우리도 옛날 드라마나 영화 보면 말투나 억양이이상하잖아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 34. ㅇㅇ
    '24.5.4 10:20 AM (172.226.xxx.41)

    아 세대별말투 일수도 있겠네요 요즘 snl에서 90년대 말투 따라하는거보면 웃기잖아요. 한 20년쯤뒤에 패러디되겠죠.

  • 35. ...
    '24.5.4 10:22 AM (1.241.xxx.220)

    맞아요. 옛날 서울 사투리라고 하는 80,90년대 말투보니 그랬는데여~ 하면서 어딘가 북한 스러운 억양도 남아있고...
    그냥 시대별 말투가 좀 변하는 것도 있어요.
    너무 귀여운척하는 말투는 그렇지만...ㅎㅎ 이해는가거든요~ ㅋㅋ

  • 36. .....
    '24.5.4 10:28 AM (220.65.xxx.160) - 삭제된댓글

    요즘 듣기싫은 말투 ..
    거의 말끝에 그랬던거 같아요를 많이쓰는것

  • 37. 액받이김현정
    '24.5.4 10:35 AM (121.132.xxx.15)

    요즘 애들 온라인 말투도 좀 그래요.
    쿠션어라고 해서 엄청 빙빙 돌려가면서 살살 말하는.
    좀 수동공격적인 거 같고 이상하더라고요.
    어쩌면 사회가 너무 험해서 생존을 위해 그렇게 어린애인 척 + 간접화법을 발달시킨 거 같기도 해요.

  • 38. 면접볼때
    '24.5.4 10:40 AM (122.46.xxx.45)

    저러면 진짜 아웃
    면접볼때 저러는 20대 있어요
    습관되서 그런듯

  • 39. ...
    '24.5.4 10:44 AM (220.122.xxx.137)

    그런 말투 들으면 머리를 쥐어 박고 싶어요.
    여동생 40대라도 저런 말투 ㅜㅜ
    혀짧은 귀여운척

  • 40. ㄱㄷㅁㅈ
    '24.5.4 10:46 AM (221.147.xxx.20)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애교나 귀여움이 여자의 무기라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아쉽죠
    젊은 세대들은 더 진취적이고 독립적인 멋진 여성이 되면 좋겠어요
    물론 앵앵거리는 그녀들도 나이들면 동네 퉁명스러운 전투력 높은 아주머니가 되겠지만요

  • 41. 젊은애들
    '24.5.4 10:50 AM (61.101.xxx.163)

    말투가 다 거북하다는것도 아닌데 ㅎㅎ
    애기소리 앵앵거리는거 듣기 싫타는데 갑자기 중년 말투 타령은..ㅎㅎ
    여기서도 목소리 크고 시끄러운 중년들 맨날 욕 먹는구만요...ㅎ
    이삼십대 됐으면서도 애기소리 혀짧은 소리내면 모지리로 당연히 보이던데..

  • 42. ....
    '24.5.4 11:13 AM (1.46.xxx.252) - 삭제된댓글

    젊은 애들 말투가 다 거북하다는것도 아닌데 ㅎㅎ
    애기소리 앵앵거리는거 듣기 싫다는데 갑자기 중년 말투 타령은..ㅎㅎ 222222

    니가 더 이상하다,너는 안 그러냐...이런 식으로 논점 후리는 대화 하는 사람,지능 낮아보여요.

  • 43. ㅇㅇ
    '24.5.4 11:16 AM (223.39.xxx.246)

    앵앵거리든가 걸걸하든가 그건 둘째치고
    발음이나 좀 똑바로 했으면 좋겠어요

  • 44. .....
    '24.5.4 11:35 AM (14.33.xxx.47)

    그게 듣기 싫으면 내 아들딸.손주손녀들부터 가르치세요.
    젊은 애들이라고 일반화했으면서
    뭐가 아니래
    당신들 아들딸.손주손녀들도 그렇게 앵앵거릴껄요?

  • 45. 그것보다
    '24.5.4 11:39 AM (58.234.xxx.182)

    네네네네
    젊으나 늙으나 여자나 남자나 요즘 네네네 공해가....

  • 46. 요즘말투
    '24.5.4 11:47 AM (121.133.xxx.137)

    네네 아아 아진짜요?
    더불어 지가 말하고 지가 끄덕거리기

  • 47. ...
    '24.5.4 12:32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듣기 안 좋아요. 어른스럽지 않고 어린애스러움으로 내세우거나 뭉개려는 것 같아 별로예요.
    종종 보게 되는 어떤 영상 중에도 재능도 있고 영상도 좋은데 말투가 그래서 호감이 떨어지고 제발 그 말투만 바꿔 달라고 하고 싶더라는.. 타고난 목소리가 어린 건 괜찮은데 혀를 당기는 듯한 이래영 저래영 하는 아이말투 그런 건 안할 수 있잖아요.
    좀 시원시원 말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48. ㅇㅎ
    '24.5.4 1:22 PM (106.101.xxx.75)

    저 혜리 예쁘고 밝아서 유튜브 종종 보는데
    약간 말할때 끝처리가 애들 말투라 듣기가 힘들어요

  • 49. ///
    '24.5.4 3:09 PM (58.234.xxx.21)

    애들이야 어리니까 그렇다 쳐도
    40대인 지인도 말투가 그래서 말하기 싫음
    남편이 이거해줬다 저거 안해줬다 징징징
    신혼도 아니고 진짜

  • 50. 극 공감
    '24.5.4 3:10 PM (211.118.xxx.174)

    요즘 애들 말투가 코맹맹이같이 억지로 귀여워보이려하는건지.
    애기들 말처럼 하는데 다 큰 성인이 징그러워요 어울리지도않고. 왜 다 혀짧은 소리를 내는지 깜짝놀랬어요

  • 51. ㅡㅡㅡ
    '24.5.4 3:23 PM (59.6.xxx.248) - 삭제된댓글

    몰라서그러거나
    습관을 버리지못했거나

    저도 그랬나봐요
    집에서 제가 늦둥이같은 막내고. 그렇다보니
    나도모르게 좀 귀척이 배어있었는지

    대학가고 첫 새내기엠티같은 신입생 연수회가서
    몇박하고 어느날밤 롤링페이퍼를 했죠
    다들 좋은이야기였어요. 키가크다.. 친해지고싶다.. 잘지내자.. 뭐가재밌었다 등등 그런데 한아이가
    말투에 너무 어리광이 섞인것같아 라고 한줄 썼는데
    그게 전 너무 충격이었어요
    한번도 내가 그렇다 생각을 안했어서..
    그게 너무 싫고 충격이고 부끄러워서
    그다음부터 스스로 말투 고치려고 엄격 철저 개선 노력한결과
    그담부턴 어딜가나 장녀같단 소리를 들었네요.
    그전엔 다들 막내같다했었는데
    그담부턴 막내라고? 전혀 막내같지않다고

    근데 막상 지금 제가 나이들어 주변 여자들 보면..
    어리건 나이많건 그런말투 전
    애교로 보이고 그냥 다 귀여워요

    이런사람은 이런대로~
    저런사람은 저런대로 ~
    다 개성같고 그사람의 캐릭터같고
    말투가 중요하지 않네요이제
    내용이 중요하지

  • 52. 근데
    '24.5.4 3:31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

    여기에 남자도 그렇다가 왜나와요
    남자가 애기목소리 내고 앵앵거려요?

    남자혐오자 징그럽다

  • 53. jk
    '24.5.4 3:40 PM (220.117.xxx.88)

    동남아 발성 같죠
    그냥 세대차이...
    저희 딸도 친구들이나 샘들하고 얘기할 때 그러더라구요
    그들은 우리 발성이 완전 꼰대고 싫을 수 있어요

    윗분처럼
    내용이라도 기본이 되 있으면 다행이죠

  • 54. 안귀여워
    '24.5.4 3:41 PM (211.216.xxx.238)

    입을 안벌리고 이는 붙이고 말하더라구요.
    복화술 하는 느낌이예요.@@
    최근에 어떤 여자배우인지 모델인지 맞선?어플로 만나는거 나오던데
    나이도 있는것 같은데 그느드르므브스...입을 안열고 말하니 엥엥거리는게 심해요 쫌.

  • 55. 웅앵웅
    '24.5.4 3:59 PM (217.149.xxx.240)

    정말 거슬려요.
    그리고 발음도 엉망.
    골목을 꼴목, 작은을 짜근

  • 56. 그건
    '24.5.4 4:03 PM (151.177.xxx.53)

    우리가 늙어서그래.
    예전에 우리 20대때에도 중년 노년 여성분들이 우리 목소리 말투가 왜 그러냐고 애새끼스럽다고 투덜대었었어요.

    젊은 여자를 같은 선으로 놓아보지 마세요.
    질투하지 말라고요.
    추첩스럽습니다.

  • 57. 뭐래?
    '24.5.4 4:21 PM (217.149.xxx.240) - 삭제된댓글

    뭔 질투고 추첩?
    조산족인가?
    맞춤법이나 제대로 쓰세요 ㅋㅋㅋ

  • 58. .....
    '24.5.4 4:26 PM (211.234.xxx.82)

    저희집 중딩이 말투가 딱 그래요 ㅠ
    웅엥웅엥 거리는 말투..
    소리가 작고 무슨 소리 하는지 안 들리게 발음을 뭉개요..
    그렇게 얘기하면 신뢰성도 떨어지고 남들에게 잘 들리지도 않는다고
    아무리 얘길하고 지적하고 혼내도 소용없어요 ㅠ
    자기 딴엔 그게 귀여워보인대요 ㅠ

  • 59. 모래
    '24.5.4 4:44 PM (110.70.xxx.154) - 삭제된댓글

    주기적으로 이 얘기 나올 때마다 정말 꼰대스러워요.
    2-30대가 다 그렇게 들린다면 그 많은 인구를 싸잡아 이상하다고 하는게 웃긴거 아닌가요 ㅎㅎ
    나이 많은 사람들 말 틱틱 던지는 것보다 공격적이지 않고 친절한 말투가 몸에 밴 2-30대 남녀 말투가 더 좋아요.

  • 60. ...
    '24.5.4 4:47 PM (211.235.xxx.76)

    말할때 중간중간
    했는데? 그랬는데?
    왤케 올리면서 얘기하는지
    듣기 진짜 거북해요

    저도요. 주현영 mz따라하는 말투요.

  • 61. .....
    '24.5.4 4:57 PM (110.70.xxx.9) - 삭제된댓글

    젊을 때도 어릴 때도 그렇게 말하지 않았어요. 요즘 시대에 많이 나타난 말투죠.
    그리고 젊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말투 자체가 별로라는 건데 뭔 추접이 어쩌구래. 늙은 사람들이 그런 말투 쓰면 더 욕먹는데요.
    그리고 중딩같은 아이들이 아니라 성인들, 직장인들이나 애 있는 엄마들까지 그러는 거 좀 그렇잖아요. 외국인들도 오글거린다고 왜 그러냐고 하더만요.

  • 62. 선플
    '24.5.4 5:00 PM (182.226.xxx.161)

    이런글 올라오면 항상 급발진하는 댓글도 시대상 같아요..그냥 하나의 예로 들어 말하면 바로 혐오적인 댓글이 올라오죠.. 노소를 나누거나 여자 남자 시가 친정 가난의혐오 노인의 혐오 식으로 극단적으로 나가버려요..

  • 63. 00
    '24.5.4 5:14 PM (175.192.xxx.113)

    상대가 얘기하면 “아 정말요?” “아 진짜요?” 이러는거..도대체 왜그럴까요..

  • 64. 윗닙
    '24.5.4 5:20 PM (217.149.xxx.240)

    그건 관심없다는 표현이죠.
    건성으로 듣는거.
    너랑 말하기 싫다.

  • 65. ....
    '24.5.4 5:40 PM (149.167.xxx.79)

    하나만 애지중지 키워졌다 보니, 나이는 성인인데 마인드는 아직 애기들인 거죠. 그게 삼사십대까지 쭉 가는 거고.....어른이 되어라~~~

  • 66. 솔직히
    '24.5.4 7:02 PM (121.190.xxx.6)

    나도 중년이지만
    떼데땍~~시끄러운 중년줌마들 목소리보단
    차라리 우앵우앵 거려도 젊은 애들이 낫아요

    늙어 쉰 목소리에 목청까지 큰 여자들 진짜 극혐

  • 67. ha
    '24.5.4 7:30 PM (39.7.xxx.10)

    직장에서들 그래요.
    자기들끼리는 진지한데
    보는 입장에선 저게 뭔가 싶음
    시도 때도 없이 상사든 부하든
    애교인지를 남발하는 게 어이없음
    후배여자애들이 선배여자애들에게
    귀엽다 연발...그게 지네들끼리는 칭찬인가
    보던데 보통 어린 애에게 연장자가 귀엽다
    소리 들으면 버릇 없다 생각잖나 싶다가
    저 세대는 귀여운 것과 덜 떨어져 보이는 것
    구분은 가나 의아함

  • 68. 라일
    '24.5.4 8:22 PM (1.239.xxx.222)

    본인도 데데거리는 거슬리는 말투면서
    남 얼굴에 묻은 겨 듣기싫다 타령이네요
    묘하게 무게싫은 목소리 더 싫답니다.
    너 나 잘하세요 ㅎㅎ
    지도 별로면서 누군 사투리섞여 싫네 어쩌네
    그런 사람 보며 아휴 나도 너 참고있거든?

  • 69. ...
    '24.5.4 9:39 PM (222.120.xxx.91)

    웅앵웅 이란 표현이 정말 딱 맞죠 ㅋ
    여자애들은 거의 백퍼고 남자애들도 많이들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웅앵웅 거리지 않는 애들 가끔 보면 엄청 돋보여요

  • 70. 이만희개세용
    '24.5.4 11:54 PM (210.183.xxx.85)

    저는 그래서 유투버중에 2030여자중 혀짧고 앵앵거리면 아무리 내용좋아도 안봐요 구독 좋아요 절대 안함.

  • 71. ..
    '24.5.5 12:58 AM (210.179.xxx.245)

    유럽가는 대한항공에서 젊은 여승무원이 딱 그목소리로 서빙을 하는데 저는 속으로 아 이걸 오프에서도 듣게됐구나 싶으면서
    그래도 면접보고 들어와 교육까지 받는 직업에서도 나오네 하고
    말았는데 옆자리 커플 둘이서 키득거리면서 그 말투를 흉내를 내는거에요
    그 사람들 태도는 분명 저급했지만 아무튼 그 엥엥말투는 같은 젊은사람들이 듣기에도 프로답지 못하다 느껴지나봐요

  • 72. 특히
    '24.5.5 2:51 AM (211.214.xxx.92)

    부부나 남자 친구와 나오는 유튜버들이 많이 그래요. 전 쇼츠 확 넘깁니다. 뇌가 없나

  • 73. ......
    '24.5.5 7:09 AM (211.36.xxx.57)

    중년여자들 땍땍거리는게 더 역겹죠. 자기들은 뭐 우아한줄아나.

  • 74. ....
    '24.5.5 8:22 AM (117.111.xxx.148)

    트렌드라고 생각하세요 90년대 말투가 다들 비슷했듯이 지금도 똑같아요

  • 75. ..
    '24.5.5 8:28 AM (223.38.xxx.27)

    제가 20대초 아기 말투였어요
    요즘 애들의 애교 섞인 말투는 아니고
    좀 기죽어서
    그런데요~아닌데요~아무튼 저는 좀
    찐따 목소리
    저도 고치고 싶었는데 잘 안되었어요
    지나고 보니 한때 내 목소리톤이었구나?
    추억 정도?
    요즘 애들 목소리 애니까 그럴 수 있지 싶어요
    나이들어도 그 목소리 아니겠죠

  • 76. 그런지
    '24.5.5 9:2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꽤 오래 됐을걸요 ?
    초딩도 안하는 어리광섞인 말투로 잉잉 거리는거

    어떻게서든지 살아남아야 하는데
    지 깐에는 실력으로는 안되니 보호본능이라도 자극..

  • 77. .....
    '24.5.5 11:49 AM (110.70.xxx.110) - 삭제된댓글

    중딩이나 애들이야 그럴 수 있죠. 근데 다 큰 성인들, 직장인이고 애 있는 엄마들이고 그러니 별로란 거죠. 죄다 미성숙한 사람들처럼 어른들이 왜들 그러나 싶은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05 전자담배냄새는 어떤건가요? ... 22:48:31 7
1651004 시동생 비트코인으로 ㅇㅇ 22:47:19 119
1651003 “환율은 문제도 아냐”.. IMF, 韓에 경고 나라망하나요.. 22:46:02 157
1651002 반려견동반 여행으로 5성급이상 여행상품 2 여행 22:41:30 98
1651001 회사 그만두고 나서 제일 좋은 거 4 퇴사 22:39:28 413
1651000 3년전에 매불쇼에 오세훈 출연했을때 명태균이 동행했나봐요 8 대박 22:26:18 783
1650999 부천 소사 살기 어떤가요??? 3 ㅇㅇ 22:24:34 348
1650998 전세 공동명의 2 ㅇㅇ 22:23:10 199
1650997 편애하는 자식과 괸심밖의 자식 2 ㅁㅁ 22:23:07 373
1650996 귀요미 아기들 쇼츠 2 ㄱㅂㄴ 22:22:30 294
1650995 육수, 풀없이 새우젓만 넣는 김치 레시피 3 김치 22:20:22 327
1650994 텐트 밖은 유럽에 나폴리 피자 나오는데 7 .... 22:17:31 930
1650993 하루사이 동국대·연세대·이대 교수들 시국선언…"윤석열,.. 1 가라가라 22:13:19 558
1650992 총각김치 담글때 잘라서 절여도 되죠? 2 쟈스민공주 22:12:34 331
1650991 쿠팡플레이에 티모시 샬라메 "웡카" 떴어요 5 .. 22:12:15 488
1650990 나의 가장 슬프고 아쉬운 부분은 1 22:06:05 877
1650989 고도근시인분들 다촛점 쓰시나요? 1 궁금 22:04:43 255
1650988 근데 돈 아까워하는거도 타고나요 5 ㅇㅇ 22:02:02 1,353
1650987 정신과 다녀왔어요 10 음.. 22:01:15 1,320
1650986 질리지 않는 다이어트 식품 하나씩 얘기해 봐요 15 ㅇㅇㅇ 21:52:42 1,463
1650985 장르만 여의도..정영진 진짜 왜저래 10 21:49:44 1,345
1650984 공익제보자 강혜경씨 후원하고 싶은데 6 정의 21:48:25 573
1650983 비트코인 팔까요? 코인 21:47:48 671
1650982 軍검찰,박정훈 해병대령에 징역3년 구형(종합) 7 .. 21:45:20 400
1650981 학군지에선 엄마가 스트레스받을일이 많을까요? 4 sw 21:39:35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