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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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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담임이 고3 학부모.

고3맘 조회수 : 4,221
작성일 : 2024-05-03 15:12:25

인간적으로 고3 담임을 고3 자녀가 있는 분께 맡기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만 생각해봐도 자녀가 고3인 이유 하나만으로도 좀 힘드실거 같아요. 수시 원서 접수할때는 제정신이실까 싶어요.

그런데 더우기 이 샘이 자기 자녀 입시 공부만 하시고 계신건지.. 반 애들에게 관심이 덜한것 같은 사인이 자꾸 보이니...이건 참.. 뭐라.. 기분이.. 뭐.. 그렇네요.

 

하긴, 어쩌면 이 샘은 본인 자녀가 수험생이 아니었더라도 원래.이런분 이었을거 같긴 하지만, 그 상태가 더 강화된 기분이랄까..

원래도 별로 애들한테.관심이 없는데 그게.더 심해진걸까요??

 

네...

어차피 담임이 고3때 별 도움 안되는 학교가 많은거 알아요.

정말 되도 않는 경우 저도 진짜 많이 봤어요.

그치만 우리 아이 학교는 원래 학교가 입시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학교로 유명했고,

그래서 샘들이 주변 어떤 학교 샘들보다도 입시에 관한한 전투적이에요.

그래서 큰애때도 다른 어떤 컨설팅보다도 담임 상담이 중요했고, 

나중에 담임이 면접 연습도 따로 모아서 시켜주시고,

생기부 지도도 담임 역할이 결정적이었고,

자습실 매일 챙기시면서 아이들 하나하나 컨디션 관리까지 해주시고.. 이랬어요.

 

근데 둘째 담임은...

그냥 너는 알아서 네 갈길을 가라...이건지...ㅜ.ㅜ

싹수가 아주 노란데.. 하다못해 생기부는 잘 써줄지 의문이 드네요.

 

상담을 갔는데,

애가 ㅁㅁ 과목이 부족하죠? 하니, 담임은 우리애에 비하면 이정도면 훌륭하죠~(한숨).. 이러고,

ㄱㄱ대 정도 못갈까봐 걱정이에요~ 이러니, 우리앤 그정도 대학 꿈도 못꾸는데요~(한숨).. 이러고,

ㅇㅇ 학교 교과로도 갈 내신인데(심지어 최저도 넉넉하고),  그보다 훨씬 더 아래에 있는 학교는 안넣냐고 물어보질 않나,

심지어 교과로 충분히 갈수 있는 학교를 논술을 해보라고 권유를 하지 않나...

(논술엔 왜 그리 꽂히셨는지, 본인 자녀가 올해 논술을 할 예정인지, 반 아이들마다 붙잡고 논술하라고 권유하고..)

 

하루는 컨설팅 간다고 야자를 하루 뺐는데, 그 담날 불러서, 어디서 했냐, 뭐라 하드냐.. 를, 아이에게 진로나 방향성 관심차원으로 물어보는게아니라 거의 본인 정보 수집 차원?? 그런식으로 물어보더래요. 애가 처음엔 순수하게 담임 상담하러 가는줄 알았다가 점점 뭐지? 싶으면서 기분이 슬슬 나빠지더래요.

 

그리고 다른반 담임들은 전부 야자 하는 아이들 저녁때 자습실 들러서 애들 컨디션 어떤지 하나하나 챙기고 가시는데, 울 담임만 종치면 이미 퇴근하고 안계시고..

 

네...원래 고3은 각자도생이죠.

이미 기대는 포기했는데.. 점점 화가 나요.

애는 담임이 유일하게 좋은거 하나가 종례가 빠르고 자습실에 안들르는거라네요. 자습실에 안들리니 퍼져 자는 애들이 우리반에 제일 많대요.

허허~~

 

 

 

 

IP : 58.29.xxx.46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 3:14 PM (1.242.xxx.93)

    원글님 글 읽어뵌 그 선생님이 이상한거지요
    많은 분들이 고3 담임 맡으면 최선을 다합니다
    고 3만 전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 2. ㅜ.ㅜ
    '24.5.3 3:16 PM (58.29.xxx.46)

    ㄴ그니까요..복불복인데...속상하네요.ㅜ.ㅜ

  • 3. ...
    '24.5.3 3:18 PM (118.235.xxx.125)

    님이 말한 그 선생은 자기 애가 어리든 고3이든 대학생이든 상관없이 관심이 없는 거에요 그냥 운이 나쁜거지 이건 그 담임이 고3 아이가 있어서가 아니죠.

  • 4. ...
    '24.5.3 3:31 PM (220.75.xxx.108)

    재작년 저희집 막내딸이 고3일때 담임샘 아들도 고3이었어요.
    전혀 본인 아들땜에 애들한테 소홀하다는 느낌 없이 진학지도 잘 해주셨어요.
    그냥 원글님네 샘은 자기 개인사정이 있으면 본업에 소홀해지는 타입인가봐요.

  • 5.
    '24.5.3 3:37 PM (118.221.xxx.2)

    첫째 때 노터치 해주시는 선생님이 정말 감사하던데요

    첫째가 메이저의대학종을 여럿 붙어서 제가 의대학종에 감이 있는데도
    둘째 담임쌤이 수능과목이니 생기부니 어찌나 간섭하시는지 솔직히 방해만 되었어요
    자소서 마지막 해였는데 학교제출용 자소서를 따로 쓸 뻔 했어요

  • 6. 그럼
    '24.5.3 3:40 PM (110.70.xxx.108)

    그럼 젊은 선생님은요?
    고3담임이 육휴로 중도에 사라진 고등학교도 있어요.
    심지어 아내 출산임.

  • 7.
    '24.5.3 3:40 PM (118.235.xxx.156)

    그분이야말로 누구보다 맡기싫었을듯요

  • 8. 오오
    '24.5.3 3:42 PM (122.42.xxx.82)

    담임복이 없는걸로

  • 9. 진짜
    '24.5.3 3:45 P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

    야자하는 것만 해도 학교에 감사하세요.
    서울은 안하는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바라는 것도 많네요.

  • 10. 진짜
    '24.5.3 3:46 P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

    야자하는 것만 해도 학교에 감사하세요.
    서울은 안하는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학원, 독서실, 스카...다 돈주고 갑니다
    돈 안내고 다니면서 바라는 것도 많네요.

  • 11. 진짜
    '24.5.3 3:47 PM (110.70.xxx.108) - 삭제된댓글

    야자하는 것만 해도 학교에 감사하세요.
    서울 특히 학군지는 안하는 학교가 얼마나 많은데요?
    학원, 독서실, 스카...다 돈주고 갑니다

  • 12. ..
    '24.5.3 3:58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원래 고등 때는 본인아이가 고딩인 담임 별루에요
    자기애 입시에 온통 신경 가 있음

  • 13. 그런
    '24.5.3 4:04 PM (110.70.xxx.108)

    ㄴ그런 논리면 임신한 선생, 영유아 육아 하는 선생, 부모 병간호 하는 선생, 지병있는 선생 전부 탈락이죠. 보니까 본인이 자기애 입시에 매몰되어 이기심이 극도로 가득참.

  • 14. 맞아요
    '24.5.3 4:14 PM (195.206.xxx.42) - 삭제된댓글

    학군지 사는데 엄마들이 고3 자녀 둔 담임 두는거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 15. ...
    '24.5.3 4:1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디 학군지가요? 지방 학군지인가요? 강남권은 수시 쓰는 애들 자체가 희귀하고 컨설팅은 밖에서 받아요.

  • 16. ,.
    '24.5.3 4:20 PM (58.143.xxx.27)

    어디 학군지가요? 강남권은 수시 쓰는 애들 자체가 희귀하고 컨설팅은 밖에서 받아요. 전5등도 정시로 가는데요.

  • 17. ..
    '24.5.3 4:23 PM (37.120.xxx.210) - 삭제된댓글

    저희는 학군지는 아니고 신도시인데,

    엄마들이 고3 엄마 담임 싫어해서 원래 그런건가 했네요.

  • 18. 어차피
    '24.5.3 4:24 PM (58.143.xxx.27)

    탑 학군지는 어차피 학교가 정보가 많은 게 아니라서 조언하는 걸 더 싫어해요. 전교 123외에는

  • 19. 어차피
    '24.5.3 4:29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저런 담임은 조언해줘도 도움 안될듯
    담임복 없으시네요

  • 20. 어휴
    '24.5.3 4:31 PM (45.92.xxx.10) - 삭제된댓글

    왜저런대요
    차라리 1년 쉬고 자기애한테 매달리지

  • 21. ....
    '24.5.3 4:45 PM (92.38.xxx.70) - 삭제된댓글

    와 댓글들 보니 교사들 다 몰려왔 ㅎ
    원글 백배 공감

  • 22. ㅡㅡ
    '24.5.3 4:55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82에서 종종 글 봤어요.
    50 즈음 입시 앞둔 자녀 둔 여교사 최악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게 꼭 교사 국한인가 싶네요.
    갱년기에 애 입시에 뭔가 제일 민감한 시기인데 거기다 히스테릭한 성향까지 있다면 그건 꼭 고3 담임이 아니더라도 직장 동료로도 그런 케이스는 싫지요.
    하지만 다 그렇지는 않다는 거.
    그러나 그런 케이스가 종종 있으니 엄마들 속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걸테구요.

  • 23.
    '24.5.3 5:01 PM (185.239.xxx.75) - 삭제된댓글

    보통은 그렇게 안하던데(담임 배정) 그 학교 특이하네요
    교사 본인이 안하려고 하던데

  • 24. ..
    '24.5.3 5:33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 아니고요. 교사가 업무 외 시간에 수당도 받지 않고 뭔가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기 애 봐야 하니 수술로 인한 장기 결근도 하지 마라는 어린이집 요구강한 엄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 서비스 다 사설 전문기관에서 50만원 100만원 하는 건데 학교도 하라는 거잖아요 . 그닥 전문성도 없는 교사들에게 말입니다.
    교사가 해줘도 그닥 도움도 안되고 고급정보도 없는게 팩트예요.
    애 둘 서울 유명학군지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고3 아이 가진 학부모들이 직장에 문제를 줄 정도로 애먼글먼 안해요.

  • 25. ..
    '24.5.3 5:3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 아니고요. 교사가 업무 외 시간에 수당도 받지 않고 뭔가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기 애 봐야 하니 수술로 인한 장기 결근도 하지 마라는 어린이집 요구강한 엄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 서비스 다 사설 전문기관에서 50만원 100만원 하는 건데 학교도 하라는 거잖아요 . 그닥 전문성도 없는 교사들에게 말입니다.
    교사가 해줘도 그닥 도움도 안되고 고급정보도 없는게 팩트예요.
    애 둘 서울 유명학군지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고3 아이 가진 학부모들이 직장에 문제를 줄 정도로 애먼글먼 안해요.
    그런 논리면 부모가 제일 애 커디션을 챙겨야지 왜 교사한테 그걸??
    도통 이해가 안되는 요구사항이네요. 교사가 그리 챙겨서 서울대 메디컬 얼마나 가나요. 100명씩 보내는 학교도 안하는 일입니다.

  • 26. ..
    '24.5.3 5: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교사 아니고요. 교사가 업무 외 시간에 수당도 받지 않고 뭔가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기 애 봐야 하니 수술로 인한 장기 결근도 하지 마라는 어린이집 요구강한 엄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 서비스 다 사설 전문기관에서 50만원 100만원 하는 건데 학교도 하라는 거잖아요 . 그닥 전문성도 없는 교사들에게 말입니다. 아님 노동력을 갈아넣던지 하란 거죠. 대가도 없이요.
    교사가 해줘도 그닥 도움도 안되고 고급정보도 없는게 팩트예요.
    애 둘 서울 유명학군지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고3 아이 가진 학부모들이 직장에 문제를 줄 정도로 애먼글먼 안해요.
    그런 논리면 부모가 제일 애 커디션을 챙겨야지 왜 교사한테 그걸??
    도통 이해가 안되는 요구사항이네요. 교사가 그리 챙겨서 서울대 메디컬 얼마나 가나요. 100명씩 보내는 학교도 안하는 일입니다.

  • 27. ..
    '24.5.3 5:37 PM (58.143.xxx.27)

    교사 아니고요. 교사가 업무 외 시간에 수당도 받지 않고 뭔가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는 생각이 자기 애 봐야 하니 수술로 인한 장기 결근도 하지 마라는 어린이집 요구강한 엄마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 서비스 다 사설 전문기관에서 50만원 100만원 하는 건데 학교도 하라는 거잖아요 . 그닥 전문성도 없는 교사들에게 말입니다. 아님 업무 시간외 노동력을 갈아넣던지 하란 거죠. 대가도 없이요.
    교사가 해줘도 그닥 도움도 안되고 고급정보도 없는게 팩트예요.
    애 둘 서울 유명학군지 고등학교 나왔습니다.
    고3 아이 가진 학부모들이 직장에 문제를 줄 정도로 애먼글먼 안해요.
    그런 논리면 부모가 제일 애 커디션을 챙겨야지 왜 교사한테 그걸??
    도통 이해가 안되는 요구사항이네요. 교사가 그리 챙겨서 서울대 메디컬 얼마나 가나요. 100명씩 보내는 학교도 안하는 일입니다.

  • 28. ..
    '24.5.3 6:39 PM (81.17.xxx.122) - 삭제된댓글

    저런 교사들이 생기부 적는다는게 웃프네요
    수시 없어져야 함

  • 29. ..
    '24.5.3 6:44 PM (110.70.xxx.56) - 삭제된댓글

    요즘 교과 학종의 신은 내신점수인데

  • 30. ㅜ.ㅜ
    '24.5.3 8:16 PM (58.29.xxx.46)

    학교의 역할이 단지 졸업장 주는거에 국한되면 저 일들이 다 업무 외 일들이겠네요.
    수업만 열심히 하는게 교사 역할이면 아예 담임제가 의미 없죠.
    꼴랑 조회 종례때 공지사항이나 알려주는거면 굳이 샘이 왜 필요하나요, 교실마다 있는 모니터로 쫘악 쏴주면 될일.

    아무것도 안해줄거면 뭐하러 학부모는 오라가라 해서 수시 상담을 하겠다고 하며, 또 애는 왜 교무실로 불러재껴서 상담을 하나요.

    학교에서 수능준비 안해주니 수능공부는 다 학원에서 하고있고,
    학교에서 수시 원서 상담도 역할이 아니라니 외부 컨설팅 받고,
    그럼 인간적으로 학교에서 해마다 스카이, 메디컬 몇명 갔는지 플랭카드는 붙이지 말아야죠. 해준것도 없는데.

  • 31. 그거
    '24.5.3 9:21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면접준비는 성적되는 일부만 해주는 거죠?

  • 32. 순진하신분
    '24.5.3 9:28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면접준비는 성적되는 일부만 해주는 거죠?
    근데 학교에서 수능 준비 어렵죠. 등급이 천차 만별인데요.
    시대인재도 강대도 성적 안되는 애들 안받아요.
    서울대 갈 애랑 전문대 갈 애를 같이 공부시킬수 없어서
    학교는 중간등수에 포인트두고 수업나가요.
    학교에서 수업 레벨 나누면 학생 인권 침해래요.
    면접 대비도 성적 상위권만 하는 거면 교육청 신고하면
    못해요. 차별이라서 ..근데 그 많은애 다해주나요.
    그리고 수시상담 그정도 해주면 된 것같은데요.

  • 33. 순진하신분
    '24.5.3 9:29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수능 준비 어렵죠. 등급이 천차 만별인데요.
    시대인재도 강대도 성적 안되는 애들 안받아요.
    서울대 갈 애랑 전문대 갈 애를 다 만족하는
    공부시킬수 없어서 학교는 중간등수에
    포인트두고 수업나간대요.
    학교에서 수업 레벨 나누면 학생 인권 침해래요.

    면접 대비도 성적 상위권만 하는 거면 교육청 신고하면
    못해요. 차별이라서 ..근데 그 많은애 다해주나요.
    그리고 수시상담 그정도 해주면 된 것같은데요.

  • 34. 순진하신분
    '24.5.3 9:31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수능 준비 어렵죠. 등급이 천차 만별인데요.
    시대인재도 강대도 성적 안되는 애들 안받아요.
    서울대 갈 애랑 전문대 갈 애를 다 만족하는
    공부시킬수 없어서 학교는 중간등수에
    포인트두고 수업나간대요.
    학교에서 수업 레벨 나누면 학생 인권 침해래요.

    면접 대비도 성적 상위권만 하는 거면 교육청 신고하면
    못해요. 차별이라서 ..근데 그 많은애 다해주나요.

    그리고 수시상담 그정도 해주면 된 것같은데요.
    플래카드는 학교에서 해준게 있다기 보단
    우리 이렇게 학생들 물좋습니다 로 이해하면 돼요.
    똑똑이들 모이는데다 이거죠.

  • 35. 순진하신분
    '24.5.3 9:31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학교에서 수능 준비 어렵죠. 등급이 천차 만별인데요.
    시대인재도 강대도 성적 안되는 애들 안받아요.
    서울대 갈 애랑 전문대 갈 애를 다 만족하는
    공부시킬수 없어서 학교는 중간등수에
    포인트두고 수업나간대요.
    학교에서 수업 레벨 나누면 학생 인권 침해래요.

    면접 대비도 성적 상위권만 하는 거면 교육청 신고하면
    못해요. 차별이라서 ..근데 그 많은애 다해주나요.

    그리고 수시상담 그정도 해주면 된 것같은데요.
    플래카드는 학교에서 해준게 있다기 보단
    우리 이렇게 학생들 물좋습니다 로 이해하면 돼요.
    똑똑이들 모이는데다 이거죠. 이상한 애 적고

  • 36. 순진하신분
    '24.5.3 9:37 PM (175.223.xxx.247)

    학교에서 수능 준비 어렵죠. 등급이 천차 만별인데요.
    시대인재도 강대도 성적 안되는 애들 안받아요.
    서울대 갈 애랑 전문대 갈 애를 다 만족하는
    공부시킬수 없어서 학교는 중간등수에
    포인트두고 수업나간대요.
    학교에서 수업 레벨 나누면 학생 인권 침해래요.

    면접 대비도 성적 상위권만 하는 거면 교육청 신고하면
    못해요. 차별이라서 ..근데 그 많은애 다해주나요.

    그리고 수시상담 그정도 해주면 된 것같은데요.
    플래카드는 학교에서 해준게 있다기 보단
    우리 이렇게 학생들 물좋습니다 로 이해하면 돼요.
    똑똑이들 모이는데다 이거죠. 이상한 애 적고

    학교 탓할 시간에 입시 관련 유튜브라도 한번 더 보세요.
    밥먹고 매해 그것만 하는 사람들이에요.

  • 37. ㅡㅡㅡ
    '24.5.3 9:59 PM (39.115.xxx.60)

    직장인이 퇴근 시간 되면 퇴근하는게 잘못된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교사가 그 많은 애들을 일일이 다 어떻게 신경씁니까?
    저도 학부모지만 제발 학교에 오만가지 다 전가하지 말았으면 해요. 선생님들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ㅜ
    입시 컨설팅도 알아서 자녀분이 받아야 하는거지 담임 교사 상담이 기대치에 못 미쳤다고 불평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38. 드림이
    '24.5.4 7:56 AM (110.70.xxx.251) - 삭제된댓글

    수시 전형 몇 천개 아니에요. 그걸 교사가 어떻게 다 알아요.

  • 39. 드림이
    '24.5.4 8:06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수시 전형 몇 천개 아니에요. 그걸 교사가 어떻게 다 알아요. 컨설팅 신청하면 한두시간 공부해서 만나기전에 준비해두는데 그러니 시간당 수십만원씩 받는 거예요. 그리고 그 정도 정보는 보통 인터넷에 있어요.

  • 40. 드림이
    '24.5.4 8:07 AM (124.5.xxx.0) - 삭제된댓글

    수시 전형 몇 천개 아니에요. 그걸 교사가 어떻게 다 알아요. 컨설팅 신청하면 한두시간 공부해서 만나기전에 준비해두는데 그러니 시간당 수십만원씩 받는 거예요. 업체는 누적된 남의 학교것까지 다 갖고 있고

  • 41. 드림이
    '24.5.4 8:08 AM (124.5.xxx.0)

    수시 전형 몇 천개 아니에요. 그걸 교사가 어떻게 다 알아요. 컨설팅 신청하면 한두시간 공부해서 만나기전에 준비해두는데 그러니 시간당 수십만원씩 받는 거예요. 업체는 누적된 남의 학교것까지 다 갖고 있고..담임이 물어서 불쾌하다는데 업체는 님 아이 정보 다른 학교애들한테까지 살뜰하게 씁니다.

  • 42. 시앙
    '24.5.4 1:29 PM (122.42.xxx.82)

    천차만별이라 최소만 한다면서
    생기부 칼을 왜 쥐어주는건지 절레절레

  • 43. 이제
    '24.5.4 4:3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생기부 크게 영향력 없고 내신점수가 신이에요.
    학종으로 갈거면 아예 개설 과목조차 다른 특목고로

  • 44. 이제
    '24.5.4 4:33 PM (58.143.xxx.27)

    이제 생기부 크게 영향력 없고 내신점수가 신이에요.
    학종으로 갈거면 아예 개설 과목조차 다른 특목고로
    일반고 세특 거기서 거기

  • 45. 에휴
    '24.5.4 5:28 PM (122.42.xxx.82)

    이제가 뭔상관임 이제껏 핑계되는거 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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