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안쓰는 부직포 청소포. 안쓰는 밀대도 버리고 싶은데 이건 남편이 절대 못 버리게 하네요.
이거 안써요. 안쓴지 몇년됬는지 기억도 안나요.
그리고 스카치테이프 너무 여러개라 조금 남은거 버리고. 의자 아래 조용하라고 대는거.
자동차 페인트붓. 마루 패임 떼우는 물감. 쓰다 둔 목장갑. 원예가위 상자. 이렇게 버렸구요.
언제적껀지 모를 꺼먼... 멀티탭도 하나 버렸어요
비교적 우리집에서 큰 화분 2개. 지인 줬고. 안써지는 헤어 트리트먼트랑 나무젓가락 줬고.
화분 주면서 흙이랑 화분 꾸미는 돌들 등등 안겨보냈어요.
휴대용 칫솔 건조기.다마고찌. 이거는 필요하다는 사람 있음 주려고 꺼내놨어요.
치우다보니 욕심내서 사모은 순간접착제가 5개. 헉... 이거는 그냥 넣어뒀어요. 흠...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