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원주기사보고..

.. 조회수 : 9,801
작성일 : 2024-05-03 00:44:21

돈많으니 자식들한테 퍼준다지만 올때마다 백만원씩주고손주 등록금대준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던데 증여세 안걸려요, 백씩주는거 공개적으로 문제안되나..

그나저나 자식들. 부럽네요~ 

IP : 180.69.xxx.17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 12:54 AM (220.94.xxx.134)

    그리고 온갖 갑질 100만원 줘도 저런 시어머니는 싫을듯 자식들도 엄마를 돈으로 볼꺼같고

  • 2. ...
    '24.5.3 3:07 AM (118.235.xxx.22)

    자식들이 모두 다 본인 소생이 아닌거죠?
    그러니 더욱 돈으로 유지하려고 하나? 생각되던 데요

  • 3. ...
    '24.5.3 3:12 AM (61.79.xxx.23)

    아들 둘인데
    둘째아들이 전남편과 낳은 아들임

  • 4. 윗님
    '24.5.3 4:12 AM (47.35.xxx.196) - 삭제된댓글

    어떻게 둘째아들이 전남편과 낳은 아들일수가 있죠????
    첫째겠죠.

  • 5. 재혼
    '24.5.3 4:45 A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둘째아들 데리고 재혼
    큰아들은 남편이 낳은 아들
    아직도 이해 안가시나요?

  • 6. 그럼
    '24.5.3 5:21 AM (110.11.xxx.252)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는 자식이 없는건가요?

  • 7. 플랜
    '24.5.3 5:53 AM (125.191.xxx.49)

    각자 아이 하나씩 데리고 재혼
    이제 이해가 되셨나요?

  • 8. 그럼 큰아들은
    '24.5.3 5:59 AM (174.193.xxx.143)

    피도 안섞인 아들인거네요?
    자기 아들이 아니라는말?

  • 9. ..
    '24.5.3 6:44 AM (58.79.xxx.33)

    본인이 매체인터뷰에서 하신 말이에요. 첫남편 신혼때 사별 아이가 돌쯤이었나? 원래 지병있었던 남자였고. 아이 어릴때 아이하나있는 남자랑 재혼. 두아이 제대로 키우고자 둘사이는 아이 안낳기로했다고 ㅜ 큰아들은 남편이 데리고 온 아들이에요.둘째아들이 본인소생 아들이고

  • 10. ..
    '24.5.3 7:10 AM (114.200.xxx.129)

    쉽게 큰아들은 땡잡은거죠. 새엄마 잘 만나서.. 솔직히 큰아들은 진심으로 전원주 한테 잘해야죠 저런 새엄마가 어디있어요.?? 돈많으면 작은아들한테 다 줄텐데 보통은요..
    작은아들 입장에서는 몰빵으로 받는걸 나눠 가져야 되니.. 안좋을수는 있겠지만요 ..

  • 11. 첫째아들도
    '24.5.3 7:16 AM (210.182.xxx.204)

    받을 재산있는 사람이예요

    아버지가 (전원주 남편)잘살았어요
    남편쪽이 아는집안인데 묘지사업하고
    자기시간 많고 돈많은 잘 사는 집인데

    전원주가 맨날 방송나와
    남편이 백수이고 자기가 무슨 생업형 가장 마냥
    얘기해서 시기도 싫어했고
    무엇보다도 시가쪽에 내왕도 안했어요

  • 12. ....
    '24.5.3 7:26 AM (114.200.xxx.129)

    210님 그 묘지사업을 처갓집에서 처음에 해줬다고하던데요 .. 선우용녀가 그런식으로 말했어요 .

  • 13. ㅡㅡ
    '24.5.3 8:06 AM (116.39.xxx.174)

    시어머니가 올때마다 백만원씩준다면 간이며쓸개며 빼고 잘할자신
    있는데. ㅎㅎ 알바가도 저정도 안줘요. 똑 같이 힘든데
    까짓것 하루이틀 알바한다 생각하면되지.
    뭐가힘든가요. 비위맞춰주면되지

  • 14. ..
    '24.5.3 9:18 AM (221.159.xxx.134)

    저두요.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병수발 하는것도 아니고
    비위 맞취주면 되죠.올때마디 100만원씩 받으면 땡큐죠.
    직장생활에 비함 꿀임...

  • 15. 큰아들
    '24.5.3 9:59 AM (106.101.xxx.18) - 삭제된댓글

    전원주 남편은 사업으로 다 말아먹었어요. 큰 아들은 아버지 재산 받을 건 없는데 전원주가 크게 품은 건 맞는 듯 해요.

  • 16. 쓰면
    '24.5.3 10:43 AM (122.42.xxx.82)

    다 쓰면 증여가 아니래요
    생활비야 천차만별이니 다 쓰고 없어지면 생활비 보조
    할머니 엄마가 준돈으로 저축 투자해서 대박나면 증여 ㅋ

  • 17. less
    '24.5.3 10:53 AM (182.217.xxx.206)

    저렇게 돈 줘도.. 며느리 괴롭히는데.

    그냥 안받고 속편하게 사는게 나을듯요.. 며느리 입장에서.

  • 18.
    '24.5.3 3:35 PM (121.167.xxx.120)

    괴롭히긴 해도 방송에 나와 표현 하는건 방송용인듯 해요
    큰아들에게도 잘하지만 형식적이겠지요
    작은 아들은 학원 했는데 잘 안되는지 전원주 차 운전하고 모시고 행사 다녀요
    십년도 전에 치매 전단계 인지장애 판정 팓았는데 지금도 행사 다니고 드라마 나오고 대단한거 같아요

  • 19. 어휴
    '24.5.3 7:43 PM (119.192.xxx.50)

    선우용녀도 다 전원주가 얘기했을거 아닌가요?
    남자집에서 하는 묘지는 땅과 산을 가지고 하는거라
    망하는거 없어요

  • 20. 아우 여기
    '24.5.3 10:09 PM (218.152.xxx.161)

    사람들 더럽다 진짜.
    저 전원주씨 나이가 몇이에요? 80 하고도 4이에요. 그 나이되도록 같이 가족 관계 유지했고
    어릴 때 들어와서 어머니로서 역할 하면서 키웠고 모자관계 유지하고 있는데
    자기 아들 아니라는 둥
    땡 잡았다는 둥

    여기 좋은 글도 올라오지만
    역겨운 글도 대개 많음.
    그러면서 누가 적나라하게 말하면 디게 지는 개념 있는 양 떠듬.

  • 21. 어차피
    '24.5.3 10:25 PM (218.37.xxx.225)

    전원주씨 돌아가시면 남은 유산은 친아들인 둘째한테 가는건대요 뭐....

  • 22. ..
    '24.5.3 10:43 PM (61.254.xxx.115)

    저도 남편사업 전원주씨 친정서 땅사주고 묘지사업 대준걸로 들었는데요 그래서 삼첩 사첩 파주에 만들어서 유명했다지요 친정이.원래 잘살았다고 들었어요 원조씨.남편과도 일찍 사별해서 불쌍하다고 친정모가 원주씨에게 특별히 많이 증여해준것도 있다 그랬어요

  • 23. ....
    '24.5.4 12:32 AM (211.108.xxx.114)

    근데 자꾸 돈 많다고 저렇게 떠들어대면 사기꾼, 도둑, 강도 꼬이지 않을까 걱정되던데~ 사기꾼한테야 넘어가지 않으실테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87 영양교사 폐지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개선 1 15:27:39 109
1741786 상견례 예정인데요 1 담주 15:25:25 122
1741785 전한길 출세했네요 6 o o 15:22:24 558
1741784 이사하고 가족 집들이를 안했어요 안되나 15:21:34 152
1741783 이진숙, 공직자윤리법 위반 결론…최민희 “해임돼야” 4 단독 15:16:57 581
1741782 검색 잘 하시는 분들 검색 좀 도와주세요. 1 .. 15:16:24 157
1741781 옆에 오면 숨 냄새(?), 침냄새 같은거 나는 사람은 왜 그런거.. 3 ..... 15:13:03 482
1741780 국물내는 요리에는 한우가 맛있네요. 이유 아시는 분 계실까요? 1 여름 15:11:20 201
1741779 이상한 냄새 7 친구 15:04:26 844
1741778 선거전화..황명선은 누군가요 9 ㄱㄴ 15:03:31 402
1741777 액와부 임파비후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병원 15:02:12 100
1741776 부모님이 아들집 모르는분 있으세요? 21 .... 15:00:52 985
1741775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4 체력 15:00:47 580
1741774 안쓰는 물건은 그냥 다 버리시나요? 7 /// 14:59:19 673
1741773 황태채 가시 제거 어떻게 하시나요? 3 요리 14:58:25 275
1741772 충격적으로 예쁘단 소리를 들었네요 33 .. 14:56:03 1,893
1741771 신발 스퍼란 브랜드 괜찮나요? .. 14:55:28 89
1741770 바냐듐쌀 드셔보신 분 2 헐헐헐 14:55:19 208
1741769 고등 여아 시력이 너무 떨어졌어요. 2 ... 14:55:10 185
1741768 송파구 임플란트 치과 소개해주세요. 2 송파구 14:54:11 88
1741767 요새 밤에 습도가 너무 높아서 더워요..ㅜ.ㅜ 2 궁금 14:54:02 431
1741766 술 먹고 계엄모의 할때 좋았지. 5 .. 14:52:09 575
1741765 비대면 주민등록조사는 세대원 모두가 각각 하는 건가요? 3 로로 14:49:30 476
174176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7 ㅇㅇ 14:37:12 3,105
174176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7 수술 14:36:43 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