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돈으로
'24.5.2 7:58 PM
(110.70.xxx.23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살아요? 엄마가 돈관리 하지 마세요
2. 딸이
'24.5.2 7:59 PM
(110.70.xxx.230)
정말 알뜰한데요. 긂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꽃같은 나이에 옷한벌 못살돈인데 ㅠ
3. ..
'24.5.2 8:00 PM
(59.8.xxx.198)
자취하는데 그 돈으로 살기 힘들듯합니다.
엄청 아끼며 살고 있는데 안타깝네요.
4. 그돈으로2
'24.5.2 8:0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자취한다고요?
직장 다니면 옷도 사고 화장품도 사야 하고 교통비며 경조사비...
부모집에서 무상숙식해도 그만큼은 용돈으로 쓰겠는데요. 어디가 빡치는 포인트인지 모르겠어요.
5. 헐
'24.5.2 8:03 PM
(118.235.xxx.123)
님 말 꼭 지켜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딸이 관리하게 다 넘기세요.
6. ..
'24.5.2 8:04 PM
(125.133.xxx.195)
돈버는딸 돈관리를 왜 엄마가 하세요..그리고 왜 그런걸로 화내시나요 부지런히 일하는 착한딸한테..ㅜㅜ
7. 그냥
'24.5.2 8:05 PM
(113.131.xxx.169)
제 딸도 26살 월급도 비슷한데
전 상관 안해요.
지가 버는 지 돈인데요.
자취하면 관리비 생활비 많이 들죠.
이쁜 나이에 옷도, 먹는것도 여행도 맘껏 해보고 싶을건데...
전 딸아이한테 적금넣어서 목돈은 만들어 둬야한다고...
얘기 정도 해줘요.
집에서 생활하니 원글님 따님보다
쓰는 돈은 덜 하겠지요
모으든 못 모으든 그건 그 돈 주인일인거죠.
8. 세상에나
'24.5.2 8:06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왜 화가나지?
친엄마 맞아요? 아이가 너무 안스럽네요
사회인인데 엄마한테 저런소리 들어야하다니
9. …
'24.5.2 8:06 PM
(211.109.xxx.17)
-
삭제된댓글
어휴,,, 딸이 낭비 하며 사는것도 아닌데… 같은 말이라도
좀 곱게 하세요.
10. 엄마
'24.5.2 8:14 PM
(221.149.xxx.185)
혹시 엄마 본인이 재테크의 달인이신가요?
그냥 은행 두는거면 딸한테 당연 넘겨야죠.
엄마가 두배 정도 불려주는거면 몰라도..
11. 음
'24.5.2 8:14 PM
(108.26.xxx.168)
-
삭제된댓글
통장 명의는 딸이어야 해요. 엄마 이름 통장으로 저축했다 딸 주면 증여가 되서 새금내야 되잖아요. 혹시 다시 돌려 줄 생각이 없는 건 아니죠?
12. 음
'24.5.2 8:15 PM
(108.26.xxx.168)
통장 명의는 딸이어야 해요. 엄마 이름 통장으로 저축했다 딸 주면 증여가 되서 세금내야 되잖아요. 혹시 다시 돌려 줄 생각이 없는 건 아니죠?
13. 웃자
'24.5.2 8:16 PM
(222.233.xxx.39)
요즘 딸들같지 않게 엄청 성실하고 착한 딸이고만.. 어머니 복을 차시네
14. …
'24.5.2 8:17 PM
(61.255.xxx.96)
들고가다 들고가다..낯설어요..물론 쓰는 표현이긴 합니다
30년 전에 월급 127만원에서 50만원 저금하고 나머지 77만원으로
교통비 의류비 화장품 품위유지 모두 해내느라 힘들었는데
요즘 물가에 86만으로 자취하는 곳 관리비까지 부담하는데 뭐라는 하는 엄마라니요
회사생활 하는 딸을 아마도 집에 있는 엄마의 잣대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15. ...
'24.5.2 8:18 PM
(116.121.xxx.221)
어머니...
자취하는데 그것도 26살 직장인이 86만원으로 어떻게 살아요ㅠㅠ
방세에 관리비에 전기세, 가스비, 휴대폰,.교통비에 회사에서 점심 제공 한다쳐도 아침,저녁에 가끔 친구도 만나고 싼거라도 화장품에 의류비도 들텐데...
참...원글님은 저 위 항목 다 포함 한달 얼마나 쓰시나요? 돈도 이리저리 지출을 해 봐야 요령이 생겨요.
28살 딸아이가 집을 옮기며 난생처음 혼자 다 알아서 하게 뒀고 전 계약서 쓰는 날 얼굴 비췄고 부족한 부분 조금 도움 줬고 이삿날 반포장 했으니 엄빠는 쉬시라는 걸 그래도 가 봤습니다. 혼자 다 해 보니 자기가 온실 속에 살았다는거 알겠다며 무수 돈이 이리 많이 까지고 신경 쓸건 이리도 많냐고 하대요. 그리고 3년 동안 저축을 너무 조금 한거 같다길래 이제껏 열시미 재미나게 써봤으니 앞으로 조금씩 더 모우는 재미도 느껴봐라고 했네요. 아이도 그래야겠다고 하고요.
낭비하는거 아닌 이상 까짓 직장초년생 1~2년 좀 쓰면 어때요. 우리 엄마도 원글님처럼은 하지 않으셨는데...
16. ..
'24.5.2 8:19 PM
(110.15.xxx.133)
이 엄마 뭘 몰라도 너무 모르시는 듯...
17. 00
'24.5.2 8:25 PM
(58.123.xxx.137)
자취하면서 그돈으로 어찌 사나요
딸이 하루 한끼 먹으며 겨우 버텨 내는거 아닌지 걱정해야 할 판인데 엄마 너무하시네요
딸이 너무 착한데 본인한테 맡겨도 충분히 아끼면서 잘 할것같으니
통장 넘겨주시면 되겠어요
18. 참
'24.5.2 8:26 PM
(113.131.xxx.169)
저 위에 원글님과 동갑딸 있다고 쓴 사람인데요.
전. 그렇게 된 이유가 제 엄마가 원글님 같으셨어요.
제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 기준으로
제 월급의 상당 부분을 모아준다고 가져가셨지요.
모아준다니 말은 못 하고 진짜 쓸 돈도 없이 지냈어요.
물론 저희 엄만 살뜰히 모아주셨고 거기에 열배되는 돈을 얹어
저 결혼할때 챙겨주셨어요.
그게 고맙긴하지만
전 쪼들리며 그 이쁜 이십대를 보낸게 좀 사무쳐서
제 딸 월급엔 일절 관여 안 해요.
어쩔땐 지 월급으로 좀 벅차겠다 싶은건
사 주기도 해요.
19. ㅡㅡ
'24.5.2 8:27 PM
(116.42.xxx.10)
집세는 엄마가 내주시는 건가요?
20. 달달이 달달이요
'24.5.2 8:32 PM
(114.203.xxx.205)
스물여섯. 연애도 하고 콘써트도 가고 여행도 가고..
그럴땐 엄마가 보태주시겠지요.
21. 와
'24.5.2 8:34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아니 원글님 살림하니 더 잘 알지않나요? 86만원으로 살면 디폴트가 쪼들리는 겁니다. 애초에 넉넉히가 불가하다고요. 부모집에서 엄마밥 먹는 애들 용돈 수준돈으로 사는 애가 원글님돈도 아니고 자기가 번 돈 가져간다는데 왜 화가 나요?
분수껏 살아라? 이 경우에 이 말이 맞아요? 원글님 직장생활해본 적은 있어요?
22. 친딸인데?
'24.5.2 8:37 PM
(122.254.xxx.14)
딸이 너무 안됐네요ㆍ
딸이 뭘잘못했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갑갑한엄마ᆢ
23. 월급을
'24.5.2 8:38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관리를 하나요?
대단하십니다.
가스라이팅 하는게 꼭 처녀적 제엄마 보는듯 ...아주 지긋지긋했어요.
이기적었고요.
24. ....
'24.5.2 8:38 PM
(118.235.xxx.23)
홧김에 니 월급 니가 관리하라고 질러 놓고
막상 주려니 내 돈 뺏기는것 같아 아깝죠?
니가 관리하란 말 주워담고 없던일로 하고 싶죠?
님 그거 딸생각하는거 아니잖아요.
본인 욕심 채우려는 속심이지
25. 왜?
'24.5.2 8:40 PM
(211.246.xxx.89)
-
삭제된댓글
엄마가 관리를 하나요?
대단하십니다.
가스라이팅 하는게 꼭 처녀적 제엄마 보는듯 ...아주 지긋지긋했어요.
이기적이었고요. 딸 상관이슈?
26. .....
'24.5.2 8:40 PM
(175.117.xxx.126)
-
삭제된댓글
86으로 자취 살림을 어떻게 해요..
원글님 살림 안 해보신 것처럼 왜 그러세요.. ㅠ
저 사회 초년생일 때
동기가 돈 다 엄마가 모아주신다고 가져가셨다고
엄청 쪼들리게 살더라고요.
주변에서 다들 돈 관리 네가 직접 해라, 부모님 수중에 두지 마라.. 했지만
꿋꿋하게 자기 엄마가 더 불려서 돌려주실 꺼라고 하더니만
결국 결혼때 보니 엄마가 흐지부지 다 쓰고 없으시다고....
돈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처음에야 내가 불려주마 했겠지만
내 수중에 돈이 있으면 빌린 돈도 내 돈 같고 갚기 아까워지는 건데
자식돈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원글님이 애한테 화낸 게 이상한 거예요
그건 아이 돈이고 어떻게 쓰든 아이가 주인이예요.
애가 그 돈으로 도박을 하지 않는 이상 내버려 두세요.
아이 돈 아이가 꺼내는 데 입 대는 순간 원글님이 그 돈 가지고 싶은 욕심일 뿐인 겁니다...
지금 당장 그 돈 전부 아이 명의 통장으로 이체해 주시고 손 떼세요.
지금 제 동기 엄마랑 똑같아지시기 일보직전인 겁니다...
27. .....
'24.5.2 8:41 PM
(175.117.xxx.126)
86으로 자취 살림을 어떻게 해요..
원글님 살림 안 해보신 것처럼 왜 그러세요.. ㅠ
저 사회 초년생일 때
동기가 돈 다 엄마가 모아주신다고 가져가셨다고
엄청 쪼들리게 살더라고요.
주변에서 다들 돈 관리 네가 직접 해라, 부모님 수중에 두지 마라.. 했지만
꿋꿋하게 자기 엄마가 더 불려서 돌려주실 꺼라고 하더니만
결국 결혼때 보니 엄마가 끝끝내 안 주시더라고.
돈이 그렇게 무섭습니다.
처음에야 내가 불려주마 했겠지만
내 수중에 돈이 있으면 빌린 돈도 내 돈 같고 갚기 아까워지는 건데
자식돈이라고 다르지 않아요..
원글님이 애한테 화낸 게 이상한 거예요
그건 아이 돈이고 어떻게 쓰든 아이가 주인이예요.
애가 그 돈으로 도박을 하지 않는 이상 내버려 두세요.
아이 돈 아이가 꺼내는 데 입 대는 순간 원글님이 그 돈 가지고 싶은 욕심일 뿐인 겁니다...
지금 당장 그 돈 전부 아이 명의 통장으로 이체해 주시고 손 떼세요.
지금 제 동기 엄마랑 똑같아지시기 일보직전인 겁니다...
28. 참나
'24.5.2 8:47 PM
(211.200.xxx.116)
원글 본인수준이 구질구질 비루하니 딸도 그렇게 만들고싶죠?
분수를 알라니..구질 비루한건 원글 분수지 님 딸이 아니에요
돈을 더보태주지는 못할망정..ㅉㅉ
나중에 딸 목돈되면 내 수고비로 한몫 받네 안받네 할 위인으로 보임
29. .....
'24.5.2 8:5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헐...86만원으로 자취???
대단하게 돈 관리해서 돈 불려주는것도 아니고, 적금 넣고 있는거면 그냥 딸에게 넘기세요. 자기가 번돈 얼마 모았나 본인이 알고 스스로 해야죠.
30. 전문가세요?
'24.5.2 8:52 PM
(223.62.xxx.249)
그 동안 얼마나 불렸어요?
사실 그 나잇대에는 월급은 재테크보다는 자기개발 등에 다시 투자할 시기예요.
31. ..
'24.5.2 8:53 PM
(223.62.xxx.6)
원글님이 그렇다고 돈관리를 잘했을리도 없어요.
잘 했다면 부자가 됐겠지. 건물주가 됐거나..
그냥 안쓰고 모으는게 최고라고 생각한 그 경제관념밖에
없는 그런분인거 같은데….
그냥 딸이 하게 두세요.
32. ...
'24.5.2 8:53 PM
(106.102.xxx.119)
-
삭제된댓글
네? 아무리 친구랑 주거비 반씩 내도 자취하는데 90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살다니..또래 다른 애들보다 훨씬 즐기지도 누리지도 못하고 살거고 어머니 보니 자라면서도 늘 그랬을텐데 안쓰럽지도 않나요.
33. 음
'24.5.2 8:53 PM
(220.117.xxx.26)
저 결혼전 그렇게 살다가
마트 임박 세일만 먹고 연애 할 돈도 없고 그랬어요
전세여도 그런데 친구랑 관리비에 뭐면
요즘 물가에 힘든거 맞죠
딸이 명품을 사요 뭘 사요
먹고 살기 빠듯한데 빡친 엄마라니
34. ㅇㅇ
'24.5.2 9:00 PM
(110.11.xxx.153)
딸보고 관리하라고 하세요
적금을 들든 투자를 하든 그것도 직접 해봐야 늘어요
제가 딱 그맘때 월급통장 직접관리하겠다고 했다가
우리엄마 대성통곡하셔서 그냥 뒀었는데
물론 엄마는 저 결혼할때 주시긴했는데
최소한의 용돈만 받아 써버릇해서 돈있으면 다써버리는 소비습관 못고쳐 고생했어요
사실 지금도 남편한테 필요한 만큼생활비만 받아써요
남편이 신혼초 제게 맡겼다가 잘관리 못하니까 도로 가져갔어요 소싯적 그때의 엄마가 원망스러워요
35. ..
'24.5.2 9:02 PM
(106.102.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의 분수가 요즘 세상에 한달에 100도 못쓰는 젊은이였으면 좋겠나요..그렇다면 의식주도 항상 가성비 따지고 여가도 집에서 ott나 보고 폰이나 해야 적당한 분수인데..딸이 많이 서글플듯요
36. ...
'24.5.2 9:03 PM
(106.102.xxx.6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딸의 분수가 요즘 세상에 한달에 자취 생활비 포함 100도 못쓰는 젊은이였으면 좋겠나요..그렇다면 의식주도 항상 가성비 따지고 여가도 집에서 ott나 보고 폰이나 해야 적당한 분수인데..딸이 많이 서글플듯요
37. 와
'24.5.2 9:07 PM
(118.36.xxx.2)
-
삭제된댓글
딸 진짜 착하네요
38. 휴
'24.5.2 9:18 PM
(61.105.xxx.18)
대학생인 울 딸은 학교 근처에 살면서 100도 넘게 쓰는데...
39. . .
'24.5.2 9:20 PM
(182.210.xxx.210)
방은 엄마가 얻어 주신거죠?
40. 이
'24.5.2 9:20 PM
(211.57.xxx.44)
월급 185이라 치면
월급 185이라 치면
월급 185이라 치면
....
그 월급 받는게 아닌거 같은데요...
글 대충 읽는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원글님 탓할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요 ㅠㅠㅠㅠ
41. 윗님
'24.5.2 9:28 PM
(61.105.xxx.18)
엄마가 받는게 아니라 딸 월급 관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자취하는 직장인이 100도 안쓰면 아껴쓰는거니 너무 뭐라하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부모라면 화가 날게 아니라 안타까움이 먼저 아닌가 해서요
절대 사치부리는게 아닌데
42. 엥
'24.5.2 9:29 PM
(220.120.xxx.121)
직장인 딸 월급을 왜 엄마가 관리하세요???
삼십대 딸아이 엄마인데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왜 화가 나죠???
43. ..
'24.5.2 9:32 PM
(116.40.xxx.27)
돈관리를 왜 엄마가하는지 모르겠네요. 28살딸키우지만 돈을 모으든말든 알아서하라해요. 부자는아니지만 독립할때 돈보태줬고 옷이나화장품도 가끔사줍니다. 옆에서 바라만 봐줍시다. 잔소리도 그만~~
44. 아이고
'24.5.2 9:55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님 그러다가 나중에 자식이 안찾아와요.
그냥 두세요.
오면 반갑고 보고싶은 사람이 엄마이면 그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이에요.
님 같은 통제형 엄마를 두면 자식은 님 그늘 벗어나는게 인생의 목표가 됩니다.
사랑한다고 다 님처럼 하는 거 아니에요.
그만 놓아주시고 그 에너지 님한테 쏟으세요.
더 좋고 행복하고 더 알뜰한 사람이 되기위해 스스로에게 에너지를 쓰란 말입니다.
자식 옭아매지 말구요.
45. ...
'24.5.2 9:58 PM
(221.138.xxx.139)
달달이
아니고 다달이 입니다
46. ...
'24.5.2 10:35 PM
(223.39.xxx.197)
-
삭제된댓글
쓰는돈이 얼만지 모르겠는데. 자취하면 돈 많이 들어요. 그건 감안 한 용돈인지요??
그리고 아이도 자기돈 알아서 써봐야. 나중에 규모에.맞게 돈 쓸수있는거아닐까요??
47. 딸 착하네요.
'24.5.2 10:39 PM
(14.36.xxx.5)
성인 자녀 두명의 월급이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성인이면 알아서 관리하게 두세요.
48. 헐~
'24.5.2 10:40 PM
(220.80.xxx.96)
엄마 맞아요?
애가 자기 돈 예비비에서 좀 썼다고
분수에 맞게 살아라?
순간 빡쳐서?
원글님 가계부 함 보고 싶네요
다른 가족들 빡치지 않게
분수에 맞게 잘 살고 있는지
49. 허
'24.5.2 10:51 PM
(118.235.xxx.151)
본인은본인월급 반 뚝떼서 저축하고 사는지?
그 반에서 대출금내고 관리비내가며 사는지?
그 금액이 얼마인지?
이런 엄마도 있네..제발 관리 딸한테 넘기고 신경끄기를.딸이 너무착하다못해 바보같네요
50. ㅇㅇ
'24.5.2 10:53 PM
(112.145.xxx.49)
딸도 돈 관리 하는 법 배워야죠
적은 월급일 때 탕진도 해보고 통장애 저금하는 기쁨도 누리면서 배워갈꺼에요
그 기회를 빼앗지 마세요
51. ㅇㅇ
'24.5.2 11:00 PM
(211.202.xxx.35)
아우 뭐 이런 애미가 다있지?
내가 빡치네 이런 애미한테는 저러 딸을 주시고
정반대 나같은 애미한테는 자립이 전혀 안되는 딸을 주시고ㅠ
딸이 185를 벌어오면 나는 내돈으로 100을 적금들어줌
너는 50만 모으거라 할 예정
암튼 이 애미는 정상이 아닌듯
여보슈!! 좋은딸 가진줄 아슈
52. ..
'24.5.2 11:18 PM
(124.53.xxx.39)
언젠가 시어머니가 저희한테 분수에 맞게 살라고 한마디 했어요.
근데 그건 시어머니 분수엔 안 맞는 건지 몰라도
제 분수에는 맞는 거였거든요.
그 소리 듣고 화가 안 나더라고요.
아.. 시어머니 분수는 그만하긴 하지~ 싶어서요.
시어머니 보시기엔 비싼 집을 샀거든요.
제 분수에는 맞는 집이었고요.
시어머니 생각엔 애 있는 여자가 밖에 나가서 암만 돈 벌어봐니야 푼돈이라고 생각했던 듯합니다.
이제 말실수 조심하세요.
딸이 나보다 못났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실수 덜하실 거예요.
53. 궁금
'24.5.2 11:37 PM
(211.211.xxx.168)
집세는 엄마가 내주시는 건가요? Xx222
54. ㅇㅇㅇ
'24.5.3 1:06 AM
(187.190.xxx.59)
우와 아이 넘 착하네요. 돈좀 보태 주세요 . 애 불쌍할 지경
55. ㅠㅠ
'24.5.3 2:06 AM
(116.41.xxx.174)
따님 착하네요..
월급 맞기란다고 다 맞기고 용돈 받아쓰는
자췻방이 2인이 같이 나눠 낸다고해도 비쌀텐데
한달 50만원 정도로 사는걸까요?
대학생인 제 딸아이도 용돈 70정도 쓰던데요....
56. 나는나지
'24.5.3 3:01 AM
(1.245.xxx.26)
사회생활(직장) 안해봤나요..?
57. 정말
'24.5.3 7:45 AM
(210.182.xxx.204)
통제형 엄마이신듯..
딸 넘 착한건지 가스라이팅 당해서 살아온건지 ㅠ
58. 나참
'24.5.3 8:10 A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발 빼세요
86만원으로 자취라니 딸 정말 대단하네요
59. 응
'24.5.3 9:18 AM
(106.101.xxx.229)
딸이 돈을 벌줄도 쓸줄도 알게 해주세요 무조건 안쓰는게 좋은건 아니에요
저는 돈벌기 시작하면서 제가 제 월급 관리했어요
그러면서 돈모으는 재미도 알게되고 아끼기도 하고 쓰기도하고 그러면서 돈 버는 것에도 의미가 생기게 되는거죠
남동생 월급은 엄마가 관리해줬어요 잘 못한다고
저는 결혼하고 맞벌이 하면서도 제가 저희 돈 관리합니다
그돈 엄마돈 아니에요 딸의 앞으로의 삶의 종자돈입니다
운영해보지도 못하게 막고 쓰는것도 눈치보게 하지마세요
그리고 왜 엄마가 빡치죠??
60. 사회생활
'24.5.3 9:44 AM
(211.206.xxx.180)
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