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부터 소아비만으로 살다가 다이어트로 많이좋아졌었는데요
평생을 53-63사이를 왔다갔다하면서 살아요
그런데 제가 원래 뼈대가 작은데, 어느한시기에 약부작용으로 살이쪘고 그이후로 쭉 뚱뚱한데
살도 잘찌는 체형이고 더이상 50키로대를 유지하기가 너무힘들어요.
대체로 식욕이 하루종일 저를 지배하는데
한약으로 식욕조절을 하면 그때는 너무행복해요
편안하고...
근데 약을 안먹으면 식욕이 하루종일 저를 괴롭혀요
폭식도 가능한 수준으로..
살찌면 몸이 너무 컨디션이 안좋고
살려면 저는 평생 식욕을 억제해주는 약을 먹어야할거같아요
비정상적으로 식욕이 심한거같고 그게 너무 생활에 방해가되네요..
몸은 살이찌면 아프고 컨디션이 너무안좋은데..
평생 다이어트를 하는게 쉽지않고 우울한데다가
사람만나면 먹어야하고 먹으면 찌니
사람을 만나는게 즐겁지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