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계속 맞벌이 중인데. 계산상으로 내 노후준비도 사실 빠듯한데 . 시가 노후 준비 안되어있으세요. 집없어서 모기지 불가.
지금은 일하시는데 부모님 연세가 몇세이실때 부터 생활비 드리셨나요?
국민연금 하나 있으시고 보험이 없으세요
자식들 모아서 100만원 맞추고 연금해봐도 두분이 200안되실텐데. 지금 60대세요. 70대 부터 드린다고 하면 그때는 저도 남편도 퇴직할때에요;
결혼하고 계속 맞벌이 중인데. 계산상으로 내 노후준비도 사실 빠듯한데 . 시가 노후 준비 안되어있으세요. 집없어서 모기지 불가.
지금은 일하시는데 부모님 연세가 몇세이실때 부터 생활비 드리셨나요?
국민연금 하나 있으시고 보험이 없으세요
자식들 모아서 100만원 맞추고 연금해봐도 두분이 200안되실텐데. 지금 60대세요. 70대 부터 드린다고 하면 그때는 저도 남편도 퇴직할때에요;
60부터 드렸어요 30년은 드려야할듯요 외식 거의 안하시고 노령연금 받는거+ 매달 최소 백은 드려요
노령연금나오거하고 연금으로 생활비정도는 버티셔야죠
병원비는 어쩔꺼에요
있나요? 없으면 없는데로 사는거죠.
저희 시어머닌 한달 30으로 두분 사셨어요
세탁기 물도 다 받아서 화장실 청소하고
옥상에 고추 상추 키우고
시부 돌아가시고 아파트 이사와서 관리비 20 나가고
10만원으로 사시던데요. 돈이 2억정도는 있으시고요
현금 1억이하로 있으시고 집,전세금 다 없어요 휴..한달 30으로 살아지면 다행인네 병원비가 문제네요
시아버지 65세, 시어머니 62세 .. 결혼한 다음달부터 드렸네요 .. 충격이었죠 ㅜ 전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그렇게 얘기하길래... 시댁에 돈이 한푼도 없다는걸 그때 알았네요 20년 넘게 60에서 100. 지금은 좀 줄었지만... +병원비, 기타 등등 (어떤달은 2백 넘게 나간 달도 있고)
지금 생각하니 건강한 65세는 젊은편인데 왜 그리 나이 들었다고 생각했는지.. 그간 돈 계산하면 지방 30평대 아파트 한채 값이네요 (현재 지방 살고 아파트 한채 겨우 마련했어요 ㅜ.ㅜ) 노후 안된 부모님 있는 쪽이랑은 결혼하지 맙시다 제발
저는 30년 가까이 드리고 있어요 일단 중간중간 병원비도 들어가니 최소한으로 드려야됨
최대한 늦게 시작해서 최소로 드리는 수밖에 더 있겠어요? 저흰 36년째예요 참고하세요
한번 드리기 시작하면 돌아가실때까지니까 30년이상이 겠죠
결혼전에 이정도일줄 알고도 도망못가고 발등찍은게 한이네요
저는 결혼 전부터 제 월급으로 사시고
지금까지 생활비 드립니다.
아버지 안계시고 어머니 혼자
무려 40여년을 제가 드리고 있어요.
일 한번도 안하셨어요.
다행히 시댁엔 돈들어 갈 일이 없어요.
일 그만 두면 지방이라도 1억에 맞게 집 구입 하세요 아니면 자식들이 조금 보태서 구입하세요
대출 있으면 주택 연금에서 일시금으로 갚고 연금액이 줄어 들어요
3억이하면 연금 요율보다 더 혜택이 있어요
연금 받고 기초연금 국민연금 있으면 생활비 안 보태도 될거예요
기초 연금 각각 2~30은 나오지 않을까요? 아직 60대이시면 공공 근로든 아파트 근무든 뭐든 일거리를 찾으셔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