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체라고 친구가 보내줬는데요
이거 진짜 넘 이쁘네요
지금 전자책 보는데
글씨체만 바뀌었는데도
글씨가 넘 예쁘고 페이지가 예뻐져서
기분이 환해지고 미소가 지어져요
별거 아닌데 소소한게 참 행복감을 주네요
이런 제 맘 이해하시는 분.. 계실까요?
들꽃체라고 친구가 보내줬는데요
이거 진짜 넘 이쁘네요
지금 전자책 보는데
글씨체만 바뀌었는데도
글씨가 넘 예쁘고 페이지가 예뻐져서
기분이 환해지고 미소가 지어져요
별거 아닌데 소소한게 참 행복감을 주네요
이런 제 맘 이해하시는 분.. 계실까요?
어릴 때 친구 글씨가 너무 이뻐서
친구도 좋아하고 글씨도 따라서 이쁘게
쓰다가 저도 글씨를 잘 쓰게 됐어요
지금도 이쁜 글씨체 보면 기분이 좋아요
들꽃체 이름도 이쁘고 궁금하네요~~
https://blog.naver.com/bom1967/222149396658
위 블로거는 알아보지 못하게 써서 다른거 찾아봄
저는 안읽히네요 ㅠ 무슨글인지 모르겠다 모양은 이쁘긴 하네요
글씨를 알아보기가 좀ᆢ
글자체 잘 알아보기 힘들고 난해합니다.
역시 주관적이네요.
저런 글씨는 예쁘단 생각이 안들어요.
알아보기 힘들게 멋부리고 흘리고 그렇게 쓰는 글씨들.
한때 캘리그라피 유행했는데
너도 나도 비슷한 글씨체를 다 휘갈리는게 멋인 줄 알고
그렇게 써대서 별로였어요.
글씨에 개성이 없고 다 똑같아 보이더라고요.
진짜 똑같은 글씨도 많고.
안 예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