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무인데 하루종일 집안일하고있어요
남편옷장정리하는데 욕이 그냥 나오네요
아니 자기옷관리 하나 안하는 남자 진짜 문제있어보여요 그래놓고 한번씩 도와주는일은 엄청 생색내네요 얄미워요
휴무인데 하루종일 집안일하고있어요
남편옷장정리하는데 욕이 그냥 나오네요
아니 자기옷관리 하나 안하는 남자 진짜 문제있어보여요 그래놓고 한번씩 도와주는일은 엄청 생색내네요 얄미워요
저도 남자들이 집안 일 잘 돕는다 하는 말에 엄청 열 받아요.
집안 일은 같이 하는거지
누구 일을 누가 돕는다는건지?
말 안에 의식이 들어있어요.
ㅎㅎ 전 남편 것 안 해주고, 애들 것만 해줘요. 애들도 성인인데 콩깍지라서요. 남편은 평일 양복이라 세탁소, 셔츠 관리는 본인이 하네요. 나머지 시간에는, 단점은 주말에 델고 외출하기 창피하다, 장점은 바람은 절대 안 날 것 같다(독거노인 내지 홈리스 유사)
전 애들이 어려서 참는데 애들 커서 독립하면 따로 살 거에요.
돈을 내가 관리하면 참고 합니다,
남편에게 생활비를 타서 쓰는거면 돈을 내놓으라 하면 되고요
내 일을 노동으로 치면 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