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이혼을 결정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도박중독, 마마보이, 가정폭력범인 이 건달같은 남자한테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잘한 결정 맞겠죠?
혼자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하는지 저한테 힘이 되는 한마디만 건네주세요. 일하다가도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려 주저앉게 되네요.
끝내 이혼을 결정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기로 했습니다. 도박중독, 마마보이, 가정폭력범인 이 건달같은 남자한테서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잘한 결정 맞겠죠?
혼자 아이들을 키워나가야 하는데 마음을 어떻게 다잡아야 하는지 저한테 힘이 되는 한마디만 건네주세요. 일하다가도 눈물이나고 심장이 두근거려 주저앉게 되네요.
제 엄마가 가폭놈, 도박충 아빠한테서 나 보호못해준다면 평생을 원망하며 살 겁니다.
아이들 구하셨어요.
한부모 아래에서 잘 크고 훌륭한 사람 많습니다
더 잘 사실수 있어요
하나만도 어려운데 잘 결정하셨습니다.
애들 잘 키워내실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용기 내세요.
도박에 폭력이면
무조건 이혼하는 게 맞아요.
얼른 이혼하고 새로운 인생
즐거운 인생 사시길 기원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나쁜 영향만 주는 이버지라면 차라리 없는게 낫지요. 시간 빠르게 지나요. 애들 금방 크고..
경제적 능력이 안돼 이혼이 두려워서
참고참고했지만 더 버틸수 없어
이혼했어요.
막상 부딪혀보니 다 살아지더라구요.
잘하실수 있어요!!!
엄마잖아요.
나올 수 있을때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나와야 합니다. 도박에 가정폭력,,,답이 없습니다
힘내세요
한부모 가정으로 혜택이 많이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애들을 보호해주시는거니 큰 결정하시는겁니다
응원보내드려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마음 먹으셨고 결단 하신 그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이 오기까지 얼마나 마음 고생 하셨을지..
일도 하신다니..충분히 이겨 내실거예요.
오늘은 아이들이랑 맛난 거 드시고 힘 내시길~~홧팅.
못고쳐요 빨리 헤어지세요
시간갑니다. 다 살아집니다. 힘내세요!
너무너무 잘 하셨어요. 님이 똑똑하고 정신이 건강하신 분이라 스스로 잘 못 된 길을 용기있게 끊고 새 삶을 향해 나아가신 겁니다. 님은 정말 훌륭하신 분이에요. 자부심 가지세요. 아이들에게도 존경스런 엄마로 남으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울지 마세요!
없는게 나은 아빠네요
잘하셨어요
결정 잘하셨어요
전쟁터에서 아이들 데리고 탈출한다 생각하세요
전쟁의 아픈 기억은 잊고 뒤돌아볼 필요도 없고요
새출발이에요
도박 폭력이면 이혼 안 하면 그게 더 문제죠
잘 해 내실거에요
응원드려요~
잘하셨네요. 가정폭력에, 도박중독. 하루 빨리 결단하는 게 낫겠네요
이혼은 용기있는 자 만이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 용기 가지시고 힘차게 잘 사실수 있습니다.
님 앞길에 꽃길만 가득하시길 무엇보다 건강하시길 진심 바라겠습니다.
힘 내십쇼~~^^
새로운 시작이예요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아이들을 위해 너무 잘한 결정이십니다.
그런 큰 혹을 떼어 내셨으니 얼마나 가벼우시겠어요.
더 깊은 수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잘 나오시는 거예요.
용기있는 엄마입니다.
응원합니다.
이혼하기로 결정만 한 거죠?
얼른 신속하게 행동으로 옮기기 바래요.
충분히 잘 살 수 있어요.
그대로 살면 아이들이 답습합니다.
결정 잘하셨어요.
사별했다고 생각하세요.
원글님이 씩씩하게 살아가시면 아이들도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혼자가 아닙니다. 아이들과 똘똘뭉쳐 한팀이다 생각하세요.
마음 약해질때마다 이 글 보세요.
자기 삶에서 스스로 주체가 되어. 자력으로 굴레를 벗어난 분이네요. 멋집니다. 그 정도의 강단이라면. 아이도 잘 키우실 거고. 그 아이도 엄마의 삶을 존경할 겁니다. 응원합니다.
도박이면 못 고칩니다.
뒤도 볼 필요없어요. 얼른 이혼하시고 한부모혜택 신청하고 굳건히 아이들이랑 살 생각하세요. 다 살아져요. 이혼하고도 남편이 찾아올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지금 힘든 건 이해하는데 모든 것은 지나가고 똥통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울 일이 아니라 박수치며 기뻐할 일입니다. 지나고 나면 더 그때 빨리 결정 안 한 것만 후회될 거예요. 무소의 뿔처럼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능력이 좋아서 잘 먹고 잘 사는 듯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하나도 후회가 안 되네요. 거기서 제가 얼마나 지옥 같은 시간을 보냈는지 제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저는 아니까요.
승승장구 하실 겁니다.
현명한 선택을 하신 거니 스스로를 믿고 아이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을 위한 이혼이 아니라
자식들을 위한 이혼입니다.
아이들 지켜주세요
님도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
내자식만 키우세요
고쳐지지도 않을 남의 자식까지
맡아 키우지 마시구요
다 커서 바뀌지도 않을 남의자식을
내자식만 키우기도 벅찬데
왜 키워줘요?
도박중독 폭력 게다가 마마보이
지 엄마에게 돌려 보내세 평생 책임지게 만드세요
이혼소송중인 전남편이 가정폭력 피해자입니다.
근데 시부랑 똑같아요. 강약의 차이만 있을뿐.
잘하셨어요. 저도 이제 거의다 끝나갑니다.
100% 200% 이혼하는게 맞죠.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잘하셨어요.
앞으로를 응원합니다.
잘 하신겁니다. 아이들 구해 내신 듯. 올케가 남동생의 어리석음에 질려 이혼한다 했을때 잘했다 했습니다. 다투는 과정을 보니 남동생이 수준 낮고 비인격적인 상태라는것을 그냥 알겠더라고요. 힘내세요~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 악연이네요. 더 늦기 전에 잘 하셨어요. 앞으론 꽃길만 가시길.
없는 게 나은 남편이고
없는 개 더 좋은 아빠에요.
돌아보지 마세요.
앞만 보고 사는 겁니다.
아이들 부둥켜 안고 오늘 하루만 살아내세요.
사간으로, 돈으로 안되는 거 웃는 얼굴로
따뜻한 말 한마디 더 건네는 걸로 아이들과 살다보면
힘든 시간 다 지나가 있을 거에요.
언니 해주고 싶어요.
뜨신 밥 한 번 해주고 같이 울어주고 같이 욕해주는...
여기 이 곳에라도 풀어놓고 울고 힘내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잘한 결정입니다
지금이라도 멈춘게 얼마나 다행인가요
이혼할 수 있다는 상황이 감사한 일이고요
이혼 안해주고 질질 끌면서 피말리게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때는 주저앉아 울 힘도 없지요
원글님은 이제 끝이 났으니 긴장이 풀려서 그런거에요
앞으로의 일들도 두렵고 외롭겠지만 다 살아보려고 이혼한거니 원글님 힘 내시길요
끝은 바로 시작입니다
왜 우세요??
도박중독, 마마보이, 가정폭력범인 이 건달같은 남자에게서
벗어나는 것만으로도 천운을 얻은 거에요
이제 꽃길만 걸으심되요
잘 하신 결정같아요. 응원 보내요 !!!!
아자!!!!!!!!
저도 폭력남편에게서 아들분리할려고 빨리 이혼한 사람입니다.
잘하신 결정이세요
이제 열심히 힘내서 잘 사시길 응원합니다.
시부모가 흠이면 안보고 살면 되지만 남편이 도박에 폭력이면 원글님 세상 그 자체가 생지옥이예요.
힘내서 탈출하시고 뒤돌아보지 마세요 앞만 보세요!
전화위복이 될겁니다.
잘 하셨어요!
본인이나 아이들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내리셨네요!
생각보다 앞으로의 삶이 그다지 두렵지 않을거에요.
괴로웠던 만큼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해요.
아이도 아빠랑 떨어져살길 바라고 있을겁니다.
가정폭력 아빠 평생 트라우마로 남습니다.
울언니 바람핀 형부놈과 이혼 안하려고 참고참고 살다가 큰 병 걸릴뻔했어요. 이혼 후 너무 평온한 삶을 살고 있어요. 님도 아이 이쁘게 키우면서 앞으로 좋은날만 있을겁니다. 사람 사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나요?좋은점 나쁜점 좋을때 나쁠때..잘 헤쳐나가시면 됩니다. 화이팅입니다.
시간내셔서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외동이라 마음터놓고 기댈 형제도 없어요... 힘들때마다 꺼내 읽고 힘내서 살아볼게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01813 | 조희연 왈 2033년부터 수능 서논술형으로 바꾸자 15 | 오 | 2024/07/04 | 2,092 |
1601812 | 이혼2년차 남친 집에오늘 초등학생 어머니 글 지우셨네요 17 | 오전에 | 2024/07/04 | 5,486 |
1601811 | 난소 낭종이라는데 큰 병원 가야하나요 11 | ᆢ | 2024/07/04 | 2,487 |
1601810 | 겨땀은 어찌 없앨수 있나요 12 | 도대체가 | 2024/07/04 | 1,998 |
1601809 | 급발진 없는 차 28 | // | 2024/07/04 | 5,078 |
1601808 | 수영을 너무 배우고 싶은데 6 | 수영 | 2024/07/04 | 1,943 |
1601807 | 진짜 방통위원장에 이진숙을 지명했네요 5 | 와 | 2024/07/04 | 1,554 |
1601806 | 지팡이 대신 양손 스틱으로 7 | 허리 | 2024/07/04 | 1,133 |
1601805 | 코스트코 소불고기 질이 너무 떨어진 것 같은데 어떠세요? 9 | ... | 2024/07/04 | 2,610 |
1601804 | 아이콘 얼음 정수기 쓰시는 분 . .냉수 파란불이요. . 4 | 더워더워 | 2024/07/04 | 984 |
1601803 | 혼자 가만히 있으면 자꾸 과거사가 떠올라요... 12 | 왜왜왜 | 2024/07/04 | 2,404 |
1601802 | 다음주까지 장마일까요?ㅠ 경포대호텔 예약했는데 5 | dd | 2024/07/04 | 1,730 |
1601801 | 방통위원장후보자 이진숙 6 | 얼굴이 | 2024/07/04 | 1,575 |
1601800 | 아주 오랜만에 실내 수영장에 처음 가요... 6 | ... | 2024/07/04 | 1,337 |
1601799 | 중2아들 기말 2 | ... | 2024/07/04 | 1,283 |
1601798 | 자동차 명장은 급발진일 확률 70%로 봤네요 15 | ........ | 2024/07/04 | 3,233 |
1601797 | 중고차 매매 도와주세요. 2 | 새벽2 | 2024/07/04 | 753 |
1601796 | 주작은 왜 하는 거예요? 21 | 궁금 | 2024/07/04 | 1,958 |
1601795 | 열무물김치 어떻게 하면될까요? 4 | ㄱㄴ | 2024/07/04 | 1,226 |
1601794 | 아들 셋맘 거짓은 아닐거 같은데 13 | 그거 봤어요.. | 2024/07/04 | 4,730 |
1601793 | 통밀빵의 배신 21 | ㅇㅇ | 2024/07/04 | 6,952 |
1601792 | 반토막 거래 쏟아지는 세종 17 | ... | 2024/07/04 | 6,523 |
1601791 | 시청사고 이후 운전하기 무서워졌어요 21 | ㅇㅇ | 2024/07/04 | 2,841 |
1601790 | 대구부산광주대전세종 집값도 떨어질까요 6 | 지방소멸 | 2024/07/04 | 1,882 |
1601789 | 기분상했어요. 23 | .. | 2024/07/04 | 4,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