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경쟁이 심해서
내신으로 1등급 맞기 하늘의 별따기 이잖아요
그러면 정시로 대학 가는거겠네요?
워낙 경쟁이 심해서
내신으로 1등급 맞기 하늘의 별따기 이잖아요
그러면 정시로 대학 가는거겠네요?
전국 어떤 학교나 1등급 숫자는 정해져있으니 수시로 갈 수 있는 애들 숫자는 비슷할 꺼고요. 인서울 상위권대가 목표면 비어있는 정시 카드를 노릴 수 밖에 없으니 정시로 하고, 그마저도 대학이 아쉬우면 재수,3수 하니까 강남8학군 정시 비율이 높은거죠. 그냥 웬만한 대학가고 대학 이름 안 중요하면 수시로도 가겠지만요.
여긴 고등4년제라고 하죠
정시비율 높으니 재수 비율도 높아요
강남 내신으로 갈 대학이 성에 안차는 경우가 많죠
모고 등급이 더 좋구요
그래서 정ㅅ
물론이고 학군지 대부분이 그럴걸요.
내신 3,4등급이라도 모고 1,2등급나오면 누가 내신으로 가나요
내신은 안젛고 모고 성적이 훨씬 좋으면 정시 도전이나 내신이나 모고나 비슷하거나 모고 성적이 안좋으면 재수해도 성적 크게 안올라 수시로 가죠
수시가 정시보다 인원도 더 많이 뽑고 여러가지로 더 대학 좋은곳 갈 확률이 높아요 정시로 갔을때보다요
강남8학군에서 내신이 모고 보다 좋기가 아주 힘듭니다
대부분은 재수 삼수 해서 정시로 가요
고3 평가원 모고까지 올1등급이었는데
내신은 4등급이었어요.
타 지역 사는 친구들이
내신으로 수시로 대학 쉽게 보내지
왜 힘들게 정시 하냐고 물어보는데
뭐라 할 말이 없더라구요.
그 친구 아이 같은 학년 320명중
전교 5등안이라는데
모고가 34344 나왔다니 제가 충격을 받았어요.
대부분 재수 삼수 해서 정시로 가요
내신으로 진빼고 돈쓰고
탈강남 고려중입니다
내신따기 힘든학교는. 2등급도 스카이 가능해요.
대학교에서.. 잘하는학교못하는학교.. 기가막히게 알아요....
울 아이 학교는 지방에서 좀 잘하는학교였고.
아이친구는 그냥 평범일반고인데.
입결차이가 확실히 나더라구요
강남 1등급은 의대나 서울대죠
3등급 부터 정시
3등급이 모의도 1등급잘 나오니
억울하죠
학원서도 3등급부터는 정시하라고
저희 사는데는 전교권이 모의 2등급인데
5등급도 모의1등급 나오는 현실입니다
탈대치해야죠
조용히들 짐 싸시는 분들 많아요.
그리고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나마 정시보고 달렸는데
서울대도 정시에서 내신을 보고
고려대도 정시에서 교과우수형으로 내신보고
이젠 내년부터 연대까지 정시에서 내신보네요.
그리고 매디컬은 말해서 뭐해요.
아무리 의대정원 늘려도 다 수시 지역인재로 할당인데요
그래서 이제 비젼이 없어서 안 들어온대요.
재수할때나 들어올까
신중의 신이 내신이라고 한번 만들어진 내신
평생 따라다니는걸요.
내신 5등급이 모고는 올 1등급 나오는데
대학가기 어려우니 다들 요즘 조용히 떠나고
오지는 않아서 물밑으로 격변중임을 느낍니다.
맞아요. 정시에서 내신 본다고 다들 후회 중
대구 수성구
정시 ㆍ 학종 다 잘가요
탈강남 하는 분 많나요 고민하다 그냥 보내시던데..
모든 게 아니고 정시에서 내신보는 전형도 있고 순 정시만 보는 전형도 있고 그걸껄요. 본인 아이에게 맞는 전형 잘 살펴보고 움직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