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와 프로듀서가 서로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작 아이돌은 주체가 안되네요.
계약은 법적 효력이니 그렇다쳐도
아이돌 그룹과 멤버 하나하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중요시 안되고
연예 사업의 부속물 취급.
제작사와 프로듀서가 서로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는데
정작 아이돌은 주체가 안되네요.
계약은 법적 효력이니 그렇다쳐도
아이돌 그룹과 멤버 하나하나의 음악에 대한 열정은 중요시 안되고
연예 사업의 부속물 취급.
어릴때부터 데려다 키워서 내보내는 시스템이잖아요.
그게 사실이니까요...
좀 연차 되면 자기들도 작사 작곡 공부해서 쓰고 안무도 하고 그러는 경우 봤지만
워낙 어린 아이들이고. 보아처럼 개인능력이 출중한 것보다
그냥 어리고 예쁜 애들 율동 시켜 뽑아낸 거니 솔직히 기획력과 자본의 역할이 크지요
최근 그 애들이면 데뷔 한지
얼마나 됐다고요
아이돌 하고 7년뒤 재계약 즈음
하고싶은 노래 할까말까
중소 걸그룹도 최소 20억 든다던데요
투자가치죠 뮤지션 하려면 처음부터
싱어송라이터 뜨던가
이 사태에서 아티스트는 보호해야 할 순수한 아이들이라는 프레임도 솔직히 좀 웃겨요. 200억을 받는 경제 주체들이자 아티스트인데...
어리고 예쁜 애들 율동 시켜 뽑아낸 거니 솔직히 기획력과 자본의 역할이 크지요22222 대체제가 계속 생기는 부품이예요
원래 그렇죠 그거 숨기려고 하는데 민희진이 다 까버림..
뭘 숨겨요 다 알죠;;
애초에 인물만 보고 뽑아놓은다음 죽어라 트레이닝 시켜서
이쁘게 화장해놓고 옷 입혀서 내보내 파는 상품이죠
젊을때 한창때 딱 이쁠시절 돈 버는거요
아티스트라는 말도 좀 애매하네요
뭘 숨겨요 다 알죠;;
222
아이돌들 상품 맞죠 것도 공장형
그래서 아티스트라고 하는 거 너무 웃기다는...
퍼포머 정도로 해도 과한데 말이죠
현재 대한민국 연예 산업 시스템에서 자본과 기획력이 거의 다에요
매력도 능력도 발굴해서 기획대로 만들고 홍보해서 좋은 상품으로 완성하는 거에요
생각보다 훨씬 들어가는 자본이 크더라구요
전세계가 시장이 됐으니 그럴만 하죠
퍼포머도 과함.2222
노래 안돼. 시키는데로 춤추고 이쁜표정 짓고 이쁜옷입고
열광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됨.
걍 개취려니.
길거리나 학교주변 다니면서 무조건 두상이 아주 작고 팔다리 긴 애들로 캐스팅한대요. 춤 노래는 진짜 음치 박치 아닌이상 가르치면 되고
얼굴 이목구비는 성형하면 되니까요. 근데 두상이나 팔다리는 성형도 안되어서.
가끔 얼굴이 너무 출중하면 키나 비율 무시하고 뽑기도 하지만요.
애초에 노래나 춤으로 뽑히는 애들은 서브보컬 이런걸로나 좀 내보내고 대부분은 두상이랑 몸매에요 .
그런애들 잘 꾸며서 수백억씩 버는거구요
그냥 다 상품이죠
뮤지션에 대한 기준이 뭔가요.
우리나라 아이돌들 대단한거 맞아요.
상품 상품 그러는데 그 고된 훈련 참아가면서 춤추고 노래하고 자기 관리하고 그게 쉬운가요.
여기서 그냥 입터는 사람들 그거 다 참아가면서 몇년을 훈련받는거 참을수 있을까요.
그 훈련 다 받고 자기들끼리 내부경쟁 하면서 치열하게 살아남은 사람만 나오는거예요.
그런식으로 하면 뮤지션들도 상품 아닌가요
누가 아이돌이 대단하지 않다고 했나요?
당연히 몇년간 혹독한 훈련 거치면서 노력하고 너무 대단하죠
그러잖아도 잘생기고 예쁜 애들이 노력까지 하니 기특하고 대단해요
근데 지금 아이돌이 자기 음악 세계가 있는가를 말하고 있는데 누구 힘으로 크는가 이런 이야기하는데..
그건 다른 이야기에요
서태지처럼 스스로 기획해서 그게 카피든 뭐든.. 뜰 수 있었던 예전과는 달라요..
철저한 자본과 기획으로 승부함
중소돌들은 그게 부족해서 고전하는 거구요. 재료는 비슷하죠. 이쁘고 어린 아이들.
윗분처럼 몸매 비율이 중요하구요
근데 그 업계에서 오래 구르면서 음악성도 훈련하고 키우고 하면
몇몇은 정말 '음악'이라는 뮤지션의 길을 가기도 하지요
현재 아이돌은 음악성은커녕 가창력도 떨어지는 경우가 넘 많은게 사실이잖아요..
뮤지션이라 하기엔 음악적 자아가 없는 아이돌들이 많죠
작곡, 프로듀싱, 기획에 대한 감각없이 짜놓은 틀에서 시키는대로, 연습한대로만 잘하는 아이돌 멤버 많잖아요
뮤지션이라면 자기 음악적 소신이나 행보가 있어야 하는데요
1세대 아이돌부터 지금까지 뮤지션으로 살아남은 아이돌 멤버가 많지 않은 것도 그래서겠죠
HOT 시절의 문희준이 락으로 솔로하겠다는 정도조차도 안되는 멤버들도 많잖아요
지금 아이돌 멤버 가운데서도 뮤지션의 행보를 시도하는 친구들 많지는 않죠
하다못해 랩이든 안무든 프로듀싱이든 개인적인 음악예술세계를 연마하는 친구들이 많지도 않고요
왜 아이돌 출신들이 가수나 프로듀서쪽보다 배우나 예능쪽으로 아이돌 이후의 행보를 더 많이 잡나 했는데, 아이돌 시절에 음악적 자아가 그다지 축적되지 않은게 아닐까 요즘은 그런 생각도 들더군요
그러니 아티스트니 뮤지션이니 하는 건 너무 과한 호칭이다 싶기도 하더군요
뭘 숨겼고 뭘 까버렸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은 아이돌일 뿐, 아이돌은 상품일 뿐이에요.
아이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모든 컨셉은 투자자와 제작자의 의도로 '보여지는' 모습일 뿐이잖아요.
문희준이 비난, 조롱 받았던 이유도 아이돌이 아티트스트 흉내 낸다는 거였는데
그게 언제적 일인가요? 이미 20년 전 일인걸요.
뭘 숨겼고 뭘 까버렸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돌은 아이돌일 뿐, 아이돌은 상품일 뿐이에요.
아이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폄하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모든 컨셉은 투자자와 제작자의 의도로 '보여지는' 모습일 뿐이잖아요.
문희준이 비난, 조롱 받았던 이유도 아이돌이 아티스트 흉내 낸다는 거였는데
그게 언제적 일인가요? 이미 20년 전 일인걸요.
그냥 퍼포먼스 하는 애들 아닌가요?
노래되는 애들이 얼마나 되요?
애초에 뮤지션이 아닌 애들을 얼굴보고 뽑아서 안무연습시키고 상품화한건데...
상품성 키워서 팔아먹고 이익창출하는 수단이고 돈벌고 싶어서 줄서는 애들중 뽑아서 투자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