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 앓이중

ㅇㅇ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4-05-01 19:40:57

그시절 순정만화 찢고 나온것 같지 않나요?

어딘가는 주머니 손넣고 서있는 등 각도도

딱 순정만화 각이라는데

멋지다는 표현보단

넘 이뻐요

생긴게 어찌그리 그림체죠?

IP : 211.234.xxx.1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 7:43 PM (112.152.xxx.33)

    선재 솔이 너무 이뻐요

  • 2. ㄴㄷ
    '24.5.1 7:48 PM (211.112.xxx.130)

    만찢남 만찢남 여럿 있었지만 변우석이 진짜 레전드 만찢남입니다.

  • 3. . . .
    '24.5.1 7:49 PM (180.70.xxx.60)

    지금 전주 레카 봤는데
    선재 이던데요 ㅎㅎ
    선재야!!!!!!!!

  • 4. ...
    '24.5.1 8:04 PM (180.70.xxx.231)

    기럭지도 그렇고 완전 만화 그 자체

  • 5.
    '24.5.1 8:06 PM (118.235.xxx.31)

    남자도 헤어가 참 중요하단 걸 깨달았네요.
    고딩 앞머리 내렸을 땐 너무 평범하고 건실이었는데,
    헤어를 달리 하니 인물이 바로 살더라구요.

  • 6. ㅇㅇㅇ
    '24.5.1 8:36 PM (175.210.xxx.227)

    일단 몸매부터 비 현실적

  • 7. ..
    '24.5.1 8:38 PM (58.228.xxx.67)

    어른선재도 너무 멋있지만
    저는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그때가 선재의 순수한 눈빛이 너무 좋아서요
    임솔바라보는 순수한 짝사랑 눈빛이 좋아서요
    어른선재도 임솔만 바라보는 잘생긴 멋있는
    예쁜모습이라서 좋지만
    굳이 선택하라면 고딩선재가 더 좋아요
    어른선재 8등신아니라 9등신같기도..

  • 8. ㄷㅂ
    '24.5.1 8:47 PM (1.237.xxx.23)

    윗님과 비슷한 이유로 고딩 선재 이뻐요.

  • 9. 눈은좀피곤해도
    '24.5.1 9:14 PM (223.39.xxx.213)

    자꾸 웃음이 나고 삶이 훨씬 즐거워지실 겁니다 ㅎ
    저도 넘 빠져 들었는데 그냥 지금 제 상태를 즐깁니다!
    회춘(?)했으요~;;;(마음만~~~)

  • 10. ..
    '24.5.1 9:57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강남순에서 처음 봤는데
    그때는 그러려니 했거든요
    눈빛이 악역이지만 측은한 면이 있는 연기에 딱이긴 했는데.
    선재 인생역 맞네요

  • 11.
    '24.5.1 10:36 PM (77.137.xxx.125)

    고딩 선재가 제 이상형이에요.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은 취향..
    요즘 선재 앓이에 행복합니다.
    자꾸 웃게 되네요.

  • 12. 저도요
    '24.5.1 10:48 PM (116.125.xxx.59)

    이렇게 연예인에게 빠진적이 없는데... 휴... 이나이에... 선재 너무 비현실적이에요
    그리고 강남순에서도 참 측은한 악역이라 밉지가 않았었고 여기서는 눈빛이 너무 슬퍼서 더 애잔한거 같아요
    그러다 웃긴 코믹 연기하면 또 너무 귀엽고
    암튼 요즘 삶에 너무 즐거움을 주네요

  • 13. 저ㆍ
    '24.5.1 11:54 PM (220.94.xxx.134)

    전 혜리나오는 달뜨고? 어쩌고 하는 들마에서 세자로 나올때? 응? 제누구지 하고 찾아봄 키가 그리큰지도 몰랐음 얼굴이 작어 뜨겠구나했었는데 찰떡 배역 맡았네요 확 뜰듯

  • 14.
    '24.5.2 12:20 AM (121.165.xxx.112)

    박보검 보느라 청춘기록 봤는데
    박보검의 친구이자 라이벌 역으로 나온거 봤어요.
    눈빛이 좋아 뜰줄 알았는데 별로 못뜨더니
    강남순에서 비중있게 나오고
    이번 드라마가 첫주연인듯..

  • 15. 배역의 중요성
    '24.5.2 11:06 AM (211.46.xxx.213)

    저 선재를 처음 본 것이 아니었더군요. 청춘기록에서도 잠깐 봤고, 유승호 혜리와 나온 사극 드라마에서도 봤었네요. 그 드라마들은 열심히 본 것은 아니고 잠깐씩 보면서 그냥 괜찮네 정도 였지만 거기서 끝. 유튜브로 류시오 멋있다는 장면 보기는 했지만 그러네 하고 끝..
    그런데 선재 드라마 보고.. 왜 사람이 시각에 약한지 아름다움에 약한지 이해하게 되었네요.
    고딩 선재는 정말 첫사랑 기억 조작남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0803 정부는 법원 말도 무시하나요 16 ㅇㅇ 2024/05/02 1,618
1580802 종말의 바보는 아무도 안보시나요? 9 바보 2024/05/02 1,920
1580801 심한 곱슬은ㅎㅎ 2 부자 2024/05/02 1,033
1580800 인간은 다 단짠단짠이네요 10 .. 2024/05/02 3,829
1580799 60대 분들 일하시나요? 22 궁금 2024/05/02 3,558
1580798 첫째 둘째 임신 증상이 완전히 다를 수 있나요? 4 ㅔㅔ 2024/05/02 808
1580797 국립중앙박물관 너무 좋았어요. 15 행복 2024/05/02 3,556
1580796 민희진 독립할꺼면 투자받고 회사차리지 23 ㅇㅇㅇ 2024/05/02 2,417
1580795 드라마 보고싶은데 여자 주인공땜에 안봐요 31 .. 2024/05/02 3,979
1580794 드라마 보기가 힘든데 이것도 노화인지., ㅠ 5 2024/05/02 1,804
1580793 변우석에 대하여(관심있는사람만 보시길) 10 .. 2024/05/02 2,407
1580792 김진표 수상해요 22 ㅂㅅ 2024/05/02 4,179
1580791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어려울까요? 1 그냥이 2024/05/02 314
1580790 알리 테무 이용하시나요? 16 ... 2024/05/02 2,222
1580789 요즘 치우고 있는거 8 2024/05/02 1,623
1580788 인테리어 잘된 대형평수 아파트에 세입자로 살면서 느낀점 26 ㅇㅇ 2024/05/02 5,478
1580787 초등 아이 핸드폰은 언제 즈음.. 4 육아 2024/05/02 597
1580786 나솔19기 영식 가스라이팅의 정석 3 2024/05/02 3,365
1580785 월세 보통 2~3일 후 주는건 그러려니 해주시나요? 15 ... 2024/05/02 1,757
1580784 확정된건가요? 의대증원 2024/05/02 579
1580783 포털여론은 완전 하이브쪽이네요 37 ㅇㅇ 2024/05/02 3,000
1580782 어제 키위 글 보고 3 ... 2024/05/02 1,145
1580781 미국 대학 시위진압 우리나라 80년대 보는 듯 ㅡ.ㅡ 12 .. 2024/05/02 1,965
1580780 아이돌은 뮤지션이 아닌 듯 16 abcd 2024/05/02 2,051
1580779 남편이랑 해야되는데 하기싫은데 하고싶은 8 .... 2024/05/02 2,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