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하는거 참관했는데
재밌을거 같아요
줄넘기, 거울보며 섀도우복싱, 파트너랑 다리로 미트 팡팡 차기
마무리는 버피 100개라고 하더라고요
웨이트, 달리기같은 혼자 하는 운동 주로 해왔는데
좀 다른 운동을 해보고 싶어서 등록 마쳤어요
피티 오래 받다 갈아타보려고요
피티도 좋은데 한 강사와 일년씩 하다보면 서로 감정선이 읽히면서 수업때마다 감정컨디션 따라 수업질이 매번 달라지네요
일대일 수업은 수업질이 끝까지 균일하기가 어려운가봐요
긴장감이 떨어져서 제가 집중을 덜하는 것도 있는것 같고요
아무튼 새로운 운동 시작이고, 이것도 일상의 변화겠죠
복싱해보신 분들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