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만에 460만명...
이런 시리즈물이 3편 연속 1000만.
심지어 1년마다 한번씩 나옴.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일듯
6일만에 460만명...
이런 시리즈물이 3편 연속 1000만.
심지어 1년마다 한번씩 나옴.
앞으로도 깨지기 힘든 기록일듯
너무 날로먹는것같이
천만가는것같아
좀 그렇네요
보고왔는데 걍그래요
주말에 마동석 보러가요
무대인사 예매했어요..ㅋ
아무 생각 없이 웃다 끝나는 영화도
필요해요
독과점이 넘 심해서 나오는 성적이래요
독과점 탓하기에는 다른 경쟁할만한 작품이 없잖아요?
내놓을 작품이 없는 와중에 차라리 고마울지경 아닌가요?
한국 영화산업이 뭔가 단단히 문제가 있어 보여요.
의리로 보는 사람도 많아요. 천만이 볼정도는 진짜 아닌데..
불평하면서 왜 보는거죠? 전 한편도 안봤는데... 전. 파묘는 봤네요
1편만큼의 임팩트와 탄탄함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재미있고 웃겨요
그만큼 재미있지도 웃기지도 않은 영화가 얼마나 많은데 천만 가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관객도 많아요
범죄도시4는 유난히 후려치기하는 의견들이 많아보여요
뭐 취향이나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는 건 감안하지만
잘 되니까 폄하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것도 없지 않아요
그만큼 재미있게 웃기게 만들기가 쉬운가요
다른 액션 코미디 영화 보면 알잖아요 어렵다는거
주말에 보고 왔어요
넘 재밌던데요?
마동석 펀치 하나로 통쾌하고
이동휘 김무열 아주 적재적소에 딱 맞는 연기 넘 좋았어요
박지환 배우는 또 어떻구요
큰기대 안했는데 배꼽잡았어요
저도 3보다는 4가 재밌었고 제일 재밌는건 역시 1편요^^
사람을 왜 못살게구니 ㅎㅎㅎ 박지환 매력있죠.
김무열은 야누스예요. 어떨땐 사람이 진짜 감정없고 잔인해보이는데
소년심판이나 기억의 밤에서 보면 또 그렇게 반듯하고 좋아보이고 ^^
박지환 유퀴즈에서 어머니얘기 정말 감동이었어요.
결혼도 하셨던데 승승장구 하길 바랍니다.
작품성 같은거 다 내려놓고 재미만 추구한 영화인데
이번엔 그나마 1편 이후로 제일 낫더군요.
시청율 기록 갈아치운 눈물의 여왕보다
훨 잘 만든 영화예요.
김무열 아주 담백하게 빌런역 제대로 소화했고
공항패션 대박였어요
니 포르쉐 타봤니? 에서 쓰러짐 ㅋㅋㅋㅋ
상영관 독점 너무 심해요
저희동넨 90퍼 가까이 범죄도시만 상영
상영관 꽉꽉 차는것도 아니고
시간대 촘촘히 이 영화만 걸어놔서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아무리 독과점이라도 멱살잡고 끌고 가는 것도 아니고
재미없으면 텅텅 비어요
내돈 내고 내가 가는건데 사람들의 입맛에 잘 맞춘 영화죠
생각없이 유쾌하게 보기 괜찮은데 아주 깊이가 있고 재미있고 그렇지는 않더군요. 마동석 이제 나이도 있고 무릎도 안좋을텐데 다음 시리즈에서는 움직임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어쨋든 관객수덕에 마동석 돈방석 또 앉겠네요.
고3아들이 보고 왔는데 권일용님 나온담서요
생각만 해도 웃겨요ㅋ
잔인하던데.
아이가 너무 보고싶어해서 같이 보다가 끝까지 못보고 껐는데.
우리 나라 영화 너무 잔인한 장면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ㅠ
1편 이후로는 케이블에서 방송할때보니 해도 너무한다 싶게 막 나가던데 누구말마따나 조폭마누라,가문의 영광 시리즈들도 재미있다는 사람은 있으니까요
ㅋㅋㅋ 범죄도시 시리즈를 조폭마누라 가문의 영광이랑 비교하다니 웃고갑니다
분노의 질주도 7까지 나왔는데요 뭘.
ㅠ 애들땜에 봤는데.
아.. 돈아까워. 웃기지도 않고, 시간만 떼우는 느낌.
김무열은 연기 믿고보고 그사람 보는것만 좋았고.
그 양아치 아저씨(맨날 얻어터지는) 그분도 좋아요.
어느 배역에 갖다놔도 너무 찰떡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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