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태로 필수과 가면 직업선택의 자유도, 사직 자유도 없는 노예라고 박민수가 확인해줬고,
사교육비에 의대 등록금 600×12 본과가면 자취비 생활비 150×12×4
인턴2년 늘이고 개원허가제 생기고 해마다 5000명씩 경쟁자 추가.
지방의대는 수업이나 제대로 될지.
수련을 할래도 수도권 6600병상 늘어나지만 비필수과 자리 경쟁은 이제 상상초월.
다 수도권 인턴하러가니 지방병원은 도로 텅텅.
소득은 당연히 줄테고 개원도 쉽지 않고 2,3차 병원은 어차피 계약직.
의사 이미지는 개판되고...
이쯤되면 차라리 대기업이 낫다 싶은데
장롱면허도 많아질테고
의대 경쟁률은 어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