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는 왜 딸들과 친하질않는지

조회수 : 3,272
작성일 : 2024-04-29 23:16:47

자식들을 너무 귀하게 여겨서 전화도 안하시네요 딸들과 자주통화하고 왕래하시면 혼자계시는거보다 나을텐데  

저한테 한번씩 전화오시면 힘없고 다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하시는데 걱정되어 딸들과도 전화자주 좀 하시라고하면 저를 (외며느리)들먹이며 저도 바쁘고 어쩌고하시네요 저희는 이때껏 제사며 생일상이며 진저리나게 했거든요 한이십년 

저의친정은 자매뿐이라 친정부모도 한번씩 보러가야하고요 아후 넘 힘드네요 저는 낳음만당하고 케어나교육도 제대로 받은거하나도없는데 화가많이나네요 생각안하려해도

IP : 58.231.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딸이
    '24.4.29 11:49 PM (123.199.xxx.114)

    싫어하니 못하는거죠.

  • 2. ..
    '24.4.30 12:07 AM (211.208.xxx.199)

    딸은 만만하지않고
    며느리는 만만한가봅니다.

  • 3. ,,
    '24.4.30 1:31 AM (73.148.xxx.169)

    딸보다 아들 아들하면 그래요 보통.

  • 4. ㅌㅌㅇ
    '24.4.30 5:10 AM (58.29.xxx.194)

    님이 받아줘서 그래요. 자리봐가며 발 뻗는거임. 댕무시해보세요. 안 건드려요

  • 5. ***
    '24.4.30 7:02 AM (218.145.xxx.121) - 삭제된댓글

    제 시모는 저한테만 죽는 소리로 그랬어요 본인 자식앞에선 아까워서 아픈 소리 못하고 남인 제앞에서 온갖 안좋은 소리 하는걸 30년 지나서 알았어요 그래서 35년째에 저한테 안좋은 소리 그만 하시라고 단호하게 했더니 이제는 안하시더라구요

  • 6. 친정도 그러면
    '24.4.30 11:27 AM (222.101.xxx.97)

    그냥 전화기 놓고 네네 만 해요

  • 7. ...
    '24.4.30 12:45 PM (151.12.xxx.50)

    돈은 다 아들주니 딸들한테 버림받은거죠

  • 8. 딸들은
    '24.4.30 10:05 PM (180.71.xxx.112)

    외면. 님이 받아주니까

    전화부터 받지 말아보세요

    왜그걸 다 받고 있어요

    밑도 끝도 없는 불만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907 겁박을 해, 감히, 너희들이 지금 눈에 뵈는게 없구나, 4 ,,, 2024/05/13 2,877
1587906 쎈 C 와 일품 최고난이도 7 2024/05/13 1,920
1587905 장례식장 3 토마토 2024/05/13 1,511
1587904 우울증약먹고 매일 열시전에 잠들었는데 1 2024/05/13 3,006
1587903 실비보험 갱신 금액 메일로 왔는데요. 5 .. 2024/05/13 2,887
1587902 혹성탈출 시저가 노! 소리지를때 9 ........ 2024/05/13 2,425
1587901 서울에있는 레지던스같은 숙소 9 숙소 2024/05/13 2,538
1587900 사람에게 더이상 기대감이나 흥미가 안생겨요 23 큰일 2024/05/13 4,696
1587899 김건희 소환조사 안하려나보네요 4 ㅇㅇㅇ 2024/05/13 3,419
1587898 제나이 5 절친이 뇌졸증으로 16 눈물 2024/05/13 13,422
1587897 좋네요 10 ... 2024/05/13 7,099
1587896 독도는 대한민국 국토 입니다 2 .. 2024/05/13 694
1587895 이엠 원액 활성액 발효액 다 다른거지요? 2 ㅇㅇ 2024/05/13 862
1587894 여대생 부정출혈로 산부인과 가려는데요, 11 병원 2024/05/13 2,754
1587893 우리 강아지가 가성으로 짖을 때 ..;;;; 8 .. 2024/05/13 1,635
1587892 근육운동을 하려면 4 다이어트초보.. 2024/05/13 3,365
1587891 ebs 다큐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곧 시작해요 3 오늘밤 2024/05/13 4,540
1587890 홍게몸통살로 뿌팟퐁커리 했는데 맛있어요 4 오잉 2024/05/13 1,218
1587889 선재 연기 너무 자연스러워요 21 선재 2024/05/13 4,645
1587888 모짜르트음악이 우울증에 좋은가요 3 클래식 2024/05/13 1,657
1587887 맥주로 후드겉에 청소되나요 ?? 1 ㅍㅍ 2024/05/13 843
1587886 퇴직후 준비를 이제야 하는 게 너무 늦은 건 아닐까... 10 고민 2024/05/13 4,678
1587885 믿거나 말거나 .. 2024/05/13 820
1587884 日, 조국 독도행에 ‘극히 유감…영토 수호 결의로 대응’ 37 2024/05/13 3,490
1587883 이원석검찰총장, 윤석열에게 경고장을 날릴까? 9 ,,, 2024/05/13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