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십년째 발톱무좀을 달고 사는데
점점 심해져서 엄지발톱이 넘 두꺼워져서
한쪽 발톱이 하늘로 자라고 있어요
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내일 피부과에 가려는데 먹는 약과 레이저치료 병행할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발톱무좀 레이저가 무지 아프다고 하는데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수년전에 다른쪽 발톱을 뺀 적이 있는데
그때 넘아파서 진짜 고생했던 기억땜에
겁이 많이 나네요 ㅜㅜ
경험담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제가 몇십년째 발톱무좀을 달고 사는데
점점 심해져서 엄지발톱이 넘 두꺼워져서
한쪽 발톱이 하늘로 자라고 있어요
이제 도저히 안되겠어서 내일 피부과에 가려는데 먹는 약과 레이저치료 병행할거 같아요
검색해보니 발톱무좀 레이저가 무지 아프다고 하는데 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수년전에 다른쪽 발톱을 뺀 적이 있는데
그때 넘아파서 진짜 고생했던 기억땜에
겁이 많이 나네요 ㅜㅜ
경험담 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먹는약만 중도하차 안하셔도 레이저 필요없어요
레이저는 약 못먹는 환자들의 차선책이구요
먹는약이랑 주블리아나 열심히 하세요
레이저는 솔직히 효과 본 사람 거의없어요 .
근데 보험수가가 적용안되니 병원측에선 권하죠 돈이 되거든요
숙련된 의사 아니면 레이저 맞다가 화상이나 입죠
피부과에서 무좀약과 네일샵을 병행했어요.. 왜 십년넘게 고생했나 후회했어요. 완전 대만족이에요
남편이 피부과갔더니
의사가 자기네도 레이져있는데
효과없다고 반품? 할거랬대요
약만 꾸준히 1년이상 드시면됩니다
완치되고서도 의사가 먹으랄때까지 몇달 더먹으래요
약 드시는분들 약 무슨약 드셨나요??
저 외국 사는데 간 망가진다고 Gp가 약을 권하질 않아서 답답
레이저 권하던데 영 내키지 않아서
저는 발톱정리하는 가는거요.
그걸로 최대한 갈고. 주블리아 열심히 발랐더디 새발톱 나오고
있어요.
오래 걸리긴하나 조금씩 나아지는게 보입니다.
약은 별로 안먹고싶어서 안먹고
레이저는 효과없대서 걍 갈고 약 바릅니다.
레이저 전 혀 안아파요
실비보험도 됨
일단 발톱 싹 갈아 내고 피부과나 가정의학과 가서
처방전 받고 종로약국 가서 구매하세요.
8ml짜라로 사세요,
동네보다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 쌉니다.
그리고 매일 매일 바르세요.
더 발톱이 안 두꺼워져요.
여기에다가 발전체에 라미실연고도 전체적으로 도포해 줍니다.ㅠㅠ
무좀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저 발톱무좀 레이저 한번으로 깨끗해졌는데
단 새끼발톱 작은부위였고 생긴지 오래되지 않았어요
살짝 아프긴했는데 지긋지긋한 가려움에서 해방되서 만족
피부과 약먹는거는 넘 오래 걸려요
큰부위는 몇번 해야할거예요
일단 두꺼워진 발톱 두께 좀 갈아내고 병원가세요. 레이저나 약이나 갈아내고 해야 효과가 빨리 나타나요. 네일드릴 하나 사놓고 수시로 갈아주고 약도 바르고 하세요.
간 기능 괜찮으면 먹는 약도 드시구요.
경험자입니다
약 오래 먹다가 자꾸 재발해서 레이저했어요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안아픈거 있어요 그거 하다가 의사가 핀포인트였나 병행해야겠다고 해서 했어요
그 레이저가 정말 아파요 정말 정말 아파요
그래도 했어요 ㅠ 보기 싫어서요 그거 하면서 약도 먹고 주블리앙 도 발랐어요 겨우 나았습니다
아프긴 아파요 매번 고문당하는 기분이었어요
왜 아프냐면 뜨거워요... 그래도 낫는다니 이 악물고 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위장이 약해서 첨부터 핀포인트 했어요
내발톱이 맞나 하고 놀랩니다
엄지발톱이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지금 말짱해요
4번째랑 새끼발톱은 잘 안되더라구요
잘자라는 발톱은 효과가 있는데 잘 안자라는 발톱은 그게 효과가 미미
더이상 두꺼워지지 않긴 해요
주블리아도 처방받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던데
우리형님은 주블리아만 바르고도 효과 봤대요
근데 실비가 까다로워져서 먹는약 안된다는 증빙서류 제출해야
지급된다 해서 지금은 암것도 안하고 맨발걷기만 하네요
그걸로도 효과본 사람 많더라구요
발톱무좀 참고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0209 | 암수술 전 검사 중 음식 3 | ㅇㅇ | 2024/04/30 | 852 |
1580208 | 가벼운 데일리식기 뭐가 있을까요? 11 | 그릇 | 2024/04/30 | 1,701 |
1580207 | HYBE밑바탕은 단월드? 9 | 뭐지 | 2024/04/30 | 2,739 |
1580206 | 스파트필름 잎 끝이 타는 이유가 뭘까요? 5 | 스파트필름 | 2024/04/30 | 1,334 |
1580205 | 만나면서 가장 피곤한 부류 21 | 관계 | 2024/04/30 | 13,071 |
1580204 | Stronger 영화 절단다리 연기 1 | 진주 | 2024/04/30 | 1,224 |
1580203 | 100일 다이어트 모임 하실분~ 내일 시작! | 반전카페 | 2024/04/30 | 663 |
1580202 | 5.2 채해병 특검법 통과 국회방청합시다!! 7 | 채해병 | 2024/04/30 | 755 |
1580201 | 고양이 용품 중고가 안팔려요 10 | .... | 2024/04/30 | 2,047 |
1580200 | 에어컨 S전자, L전자 ? 22 | 에어컨 | 2024/04/30 | 2,231 |
1580199 | 입었던 옷 어떻게 관리하세요? 2 | 정리 | 2024/04/30 | 2,230 |
1580198 | 포시즌스 호텔 뷔페 가보신 분 계세요? 6 | 광화문 | 2024/04/30 | 2,071 |
1580197 | 내일 택배하나요? 2 | ... | 2024/04/30 | 976 |
1580196 | 부산 엑스포 참사, 최소한 국정조사 감이다 5 | !!!!! | 2024/04/30 | 885 |
1580195 | 尹 “민생 세세히 보고 못 받아… 직제개편 고민” 32 | 0000 | 2024/04/30 | 3,386 |
1580194 | 어제밤 자기 전 남편이 갑자기 고백을 했어요 18 | 이런 날이 | 2024/04/30 | 20,286 |
1580193 | (2시간 후) 김용민 의원 해외동포 간담회 라이브... 1 | light7.. | 2024/04/30 | 729 |
1580192 | 기도 부탁 드려요. 15 | nann | 2024/04/30 | 2,225 |
1580191 | 회색머리 부럽네요 ... 14 | ㄱㄱㄱ | 2024/04/30 | 4,708 |
1580190 | 동작구 흑석동의 새이름 5 | ..... | 2024/04/30 | 6,751 |
1580189 | 노환중 전 부산의료원장, ‘조민 장학금’ 수사 검사들 고소 22 | ㄱㄴㄷ | 2024/04/30 | 4,636 |
1580188 | 부모님 건강하신 분들이 젤 부러워요 6 | ㅜ | 2024/04/30 | 2,972 |
1580187 | 말이 너무 많은 남편 20 | 주접 | 2024/04/30 | 4,863 |
1580186 | 부산 이기대 아시는 분~~~ 8 | ㅇㅇ | 2024/04/30 | 2,569 |
1580185 | KBS 이슬기 아나운서같은 며느리 보고 싶네요. 9 | ㅎㅂ | 2024/04/30 | 5,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