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이 너무 길고 많아요.
나도 피하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사람이 없어요.
잘난척도 꽤 들어가고 아는척도 많고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올 때는 자는척해요...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자도 나이들면 말 많아지나요?
남편이 말이 너무 길고 많아요.
나도 피하게 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사람이 없어요.
잘난척도 꽤 들어가고 아는척도 많고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아서 가까이 올 때는 자는척해요...
예전에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남자도 나이들면 말 많아지나요?
같네요, 우리도 왕따 시키는데. 그러면 주체를 못해 어디다 그리 통화를 해욬ㅋㅋㅋㅋㅋ
운전할때도 늘 어딘가에 전화를 해요. 아무도 안 받지만ㅋㅋㅋ나조차도 안받아요. 톡으로 하라해요.
어머. 어떡해요. ㅠ
나솔 광수가 생각나네요.
우리 남편도 말이 많아졌어요.
그것도 탁구 얘기. 동호회에서 있던 얘기 등등
저는 가끔 스탑을 해요.
오늘은 그만.
그럼 살짝 삐져도 담날 또 얘기하며 풀어요.
저 아는 분 자기얘기만 주구장창
뭐하나에 꽂히면 그 얘기만....
남 얘기도 안들어요.
진짜 기빨리고 침 튀겨가며 말하는것 정말 질리네요
말이많아도 재밌으면 괜찮은데 진짜 꼬꼬무처럼 기 다 빠지게 말이많으면 너무너무 괴로워요.
제 남동생이 글케 말이 많아요..
진짜 자기 아는 얘기를 주절주절.
교수했음좋겠어요
늘 말할 상대가 있어야하니
너무 안 해도 문제인데
말 많은 남자는
주둥이를 확 꿰매고 싶게 짜증남
잔소리밖에 더 하겠음?
말이 너무없는 남자보단 낫지않나요? 주위에 말한마디 안하는 남자있는데 같이있으면 소통이 안되서 속터져요
남편도 나이들어 말이 많아진듯요
오래 같이 못있겠어요
저는 아빠가 말이 없어서
남자가 말 많은거 잘 몰랐는데..
남편이 결론을 뒤에 말하는거 좋아해요
기승전결 갖춰서 빌드업 하면서 말하는데
중간에 물어보거나 내 생각 말하면 끊었다고 김새하고 삐져요
일인극 듣듯이 들아줘야해요
바쁠 땐 좀 짧게 해달라고 하면 기분 상해해서 말 안해요 ㅠㅠ
차 안이나 도망 못가는 자리 아니면
빨리 내용 요약이해 후 다른 화제로 돌려 결론 묻고 얼른 자리 피해요
계속 들으면 어지러워요 ㅠ
저는 말많은 남자 극혐이라 없는 남자랑 결혼했는데 그나마도 몇마디하면 싸워서 되도록 안해요ㅡㅡ
위로말씀 드립니다
우리 남편도 똑같아요
젊을때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하루종일 모든 불평불만 시사 정치 경제 이슈
쉬지않고 떠들어요
진짜 입틀막하고 샆어요
거기다 1인 사업장이라 심심하면 영상통화
저 미치겠죠?
정말 말많은 사람과 함께있는고통 경험하지 않으면 말없는 남자보다 낫다는 말 못할거에요
대화하지 못하면 전화로 누군가와 끊임없이 말하고 죽이라도 맞는 남자와는 한시간도 수다떨어요
남자들이 나이들수록 말이 많아지는지 말많은 남자들 왜케 많아졌는지 ㅠ
말많은 사람 현기증나고 구역질나요
일반적으로
남자들 엄청 말 많아요. 애들도 그런걸요.
여자셋 모이면 접시깨진다……는 어떤 인간이 만들었는지 원.
남자들은 상하가 확실해서 누르면 깨갱이라 표시가 덜 날뿐
다른건 모르겠고. 남자들 늙으면 말 너무 많고 목소리도 커서 미쳐요.
아.. 그건 여자도 그런가?
진짜 쉬지 않고 말하는 사람 옆에 있어보면 알죠.
제가 남초회사인데.. 남자들도 조용한 사람은 조용한데, 시끄러운사람은 미쳐버림.
원래도 말이 많았는데 개저씨 진입하면서 잔소리까지 +.....아주 죽겠어요.
시모가 원래 말 후벼파는 스탈인데 나이먹으면서 지엄마랑 똑같더라고요.
말끝마다 잘난척,,,허세...
이게 왜 데꾸사나 모르겠어여..내가 더 능력도 좋은데..
제발 입좀 닫아줬음 싶어요.
뭐든지 적당해야죠 말 많은 사람 못보셨죠 사람 미춰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성질도 버럭 잘하고 속 좁아서 주변인들 찍어 누릅니다
상대랑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말많은거면 괜찮거든요
근데 문제는 자기말만 댜댜댜댜댜 하니까 듣기가 싫고
일단 맥락을 먼저 얘기해주고 부연설명을 한다던가 하면
좋은데, 그냥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배려가 안느껴지면
길든 짧든 싫죠 화술이란 단어가 왜 생겼는지 알겠더란
우리집 남자도요. 말많고 목소리에 힘주고 하이톤으로 소리지르며 말해요. 미쳐요. 왜 그런지 몰라요. 같이 대화하고 싶지 않아요. 상대 안 해주면 삐치기까지 해요. 노후에는 각자 따로 살면서 가끔 일 있을 때만 보며 사는 게 꿈이에요.
저도 말 많은 지인들 있는데 대부분은 재미있고 좋아요.
말많은 동기랑 운동가서 5시간 같이 있었는데
오랜만에 찌질한? 농담이랑 셀프 비하 주절주절하는데
웃기기도 하고 옛날 생각도 나고.
다른 동기가 얘랑 같이 나오면 오디오가 비질 않는다고.
너무 자기 자랑 하거나 혼자 대화를 독점하면 싫구요.
그냥 원래 말많은 친구는 괜찮아요.
하루 종일 말합니다
아무리 피하려고해도 불려 들어가서 2시간 기본 말고문 당하고 옵니다
더 화나는 것은 저를 세워두고 다른 사람이랑 한 시간 통화까지 합니다
직원들이랑 마라 안할 때는 어디다 전화하는 지 하루 종일 전화를 붙잡고 있습니다
그만두고 싶지만 이 나이에 이만큼 월급 주는 데가 없어서 귀막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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