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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000 조회수 : 4,687
작성일 : 2024-04-29 12:09:19

 

 

이제 날이 따뜻해져서 거리에 반팔입고 다니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오늘 오후에 일이 있어서 나갈려고 얇은 옷 입어보다보니 살이 너무 많이 쪘네요. ㅠㅠ

이 살 어떻게 빨리 뺄 수 있을까요? 작년 이맘때보다 2-3키로 더 쪘어요. 

다이어트는 성공해본적 없고 꾸준히 쪄온 살이라... ㅠㅠ

 

살 어떻게 빨리 뺄 수 있나요? 

일주일에 1키로라도 빼고 싶어요. 

 

 

IP : 124.50.xxx.21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29 12:14 PM (117.111.xxx.135)

    소식 만으로는 어려워요
    그냥 단식을 해보세요
    물만 마시면서요
    저는 이틀 해서 2키로 빠지는데
    그게 또 유지를 하려면 정말 우선 간안된 자연식 소량
    먹으면서 우선은 유지하기를 해야해요

    그냥 다이어트로는 계속 어려우실거에요

  • 2. ...
    '24.4.29 12:14 PM (1.235.xxx.28)

    오후 4시 이후에 아무것도 먹지 말거나
    하루에 한끼를 보통 먹던거 반만 드시고 두끼는 토마토 혹은 우유 한잔
    우선 한달만 해 보세요.

  • 3. 저는 5킬로요
    '24.4.29 12:14 PM (122.46.xxx.45)

    어떤 마른분 만났는데 5킬로 쪘다는데
    다른 사람인줄 그거 보니 빼야겠더라고요

  • 4. ...
    '24.4.29 12:15 PM (202.20.xxx.210)

    저녁 단식이 최고죠

  • 5. ㅜㅜ
    '24.4.29 12:20 PM (112.145.xxx.70)

    일단 저녁만 굶어보세요.
    일주일은 가능한 거니.

  • 6. 헬스장에
    '24.4.29 12:20 PM (121.133.xxx.137)

    3월부터 여자들 바글한 이유죠 ㅎㅎ

  • 7. ....
    '24.4.29 12:27 PM (114.204.xxx.203)

    간헐적단식으로 10ㅡ5시 정도까지 두끼만 먹음
    맘껏 다 먹는건 아니고요
    일찍자고 헬스 운동 자주 해요
    근래 3키로 빠졌어요

  • 8.
    '24.4.29 12:36 PM (182.225.xxx.31)

    소식을 하면 대사율이 낮아져서 조금만 더 먹어도 살이 확찐대요
    양은 많이 하되 칼로리 낮은 채소류 양을 늘린식사에 단백질을 첨가해야된대요

  • 9.
    '24.4.29 12:37 PM (106.101.xxx.184)

    일단 며칠 굶고 시작해야지
    쬐끔이라도 빠지더라구요.
    근데 식욕이라는건 참...쎄요 쎄~

  • 10. ㅇㅇ
    '24.4.29 1:43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뭔 2-3키로가 너무 많이 찐건가요ㅋㅋㅋ
    걍 살짝 살이 올랐다 정도구만

  • 11. ..
    '24.4.29 1:53 PM (202.20.xxx.210)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 때 주재료를 양파나 양배추로 ㅋㅋ 전 떡볶이도 떡 없이 양배추랑 양파만 넣고 만들어 먹어요.. 그냥 살이 빠집니다.

  • 12. 반전
    '24.4.29 2:03 PM (182.228.xxx.67)

    5월1일부터 다이어트 모임합니다.
    함께 해볼까요?
    https://cafe.naver.com/momsecretgarden/51963

  • 13. 제가
    '24.4.29 5:04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별 이유없이 그정도 쪘네요?
    다른거는 폐경된지1년이 됐고
    기운이 없고 그러네요
    운동도 하는데ᆢ
    55세라 굶는거는 자신없구요
    식단을 바꿔봐야겠어요

  • 14. 제가
    '24.4.29 5:07 PM (210.221.xxx.213)

    아 그리고 소식은 지속가능하지않아요
    적게먹고 산적있는데 젊을때ᆢ
    쥐어짜내서 힘내는 느낌으로 살았어요
    몸이 비상상황으로 인식하는거 맞아요
    들어가면 안내놓는식?
    그니까 양을 살짝 줄이고 내용물을 풍성히 안찌는거로 ᆢ 근데 생각해보니 입에맞는거만 먹었었네요 알면서 ㅠ

  • 15. 2,3키로가
    '24.4.29 5:22 PM (106.102.xxx.74)

    무섭습니다.
    55에서 66으로 가요

  • 16. 환자
    '24.4.29 5:48 PM (124.50.xxx.74)

    굶는 게 최고예요
    저는 환자라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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