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야
1990~2074년
아이구야
1990~2074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다요 ㅋㅋㅋ
갑자기 왜 독일에 묻혔나요?
백현우가 독일인 된건가요?
작가가 예술병 걸렸나봐요ㅎㅎ
주입식 해피엔딩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그러네요 호상엔딩
독일에 묻혔어요??
누가 죽었어요??
저 못봤는데..
중간과정 없어요.
그냥 독일 관광청 협찬받았나...싶은 ㅡ.ㅡ
치료법 알아보러 독일갔을때.. 묘지근처들이 걷다가 봤던 할아버지 나온장면이 막회에 나오네 하고 봤어요. 근데 외국에 뭍히는거 넘 싫어라..
독일로 신혼여행 갔다고
고국 놔두고 독일에 묻어요?
진짜 개막장
결말을 급히 바꾼거라는 얘기가 있네요
해피엔딩인데 개운하지 않은ㅋㅋㅋ
예전에 백현우랑 홍해인이 공원 산책할때 할아버지가
할머니 묘비 닦아줄때 홍해인이 나중에 당신도 그래줄수 있냐...그런식으로 얘기할때 백현우가 어디?이러니까 갑자기 할아버지가 없어졌잖아요?
그 할아버지가 백현우 아녀요?
미래 모습을 미리 본거
이러나저러나 참 어이없네요 ㅎ
마지막 자막에 해피엔딩이라고 화면에 나오던데
전 외국에 묻히는거 너무 싫어서 그 장면이 제겐 끔찍한 드라마가 되버렸네요..
엔딩곡 김수현이 불렀어요. 들어보세요.. 잔잔히 불러서 처음엔 몰랐네요.
무당이 결론 말해줬나... 왜 그랬대...
사불도 외국에서 엔딩이잖아요
북한 사람이라 그런건지 모르지만
외국에 대한 로망있나봐요
순간 도깨비 엔딩 장면 생각났는데...
홍해인 객사했나보네요.
최종 결말은 결국 김수현도 할아버지 되서 죽은거 아닌가요
먼저 간 해인이가 마중나왔잖아요
호상엔딩에 홍혜인 객사설까지 와 ㅎㅎㅎ
네 둘 다 죽음 그래서 노래 더 슬프네요
OST가 발싸게 같은 대본에 결말 여운 주네
네 둘 다 죽음 그래서 노래 더 슬프네요
김수현 OST가 발싸게 같은 대본에 결말 여운 주네
볼까말까했는데 지난주부터 안보길 잘했네요. 내 자신 칭찬해..
독일에 묘지 쓴건 아마도 해인이가 뇌종양 재발해서 수술 받다가 죽은건 아닐까?
홍해인이 극중에서 먼저간사람이 나중에 마중나오면 외롭지않을거라고,,,,그래서 마지막에 그런 장면을 넣은것 같네요
드라마가 어짜피 판타지..
전 그냥 등장인물들
잔잔한 에피소드 웃겨서
괜찮았어요..
억지장면 나올땐
보면서 씹어주고 ㅎㅎ
드라마는 드라마로 가볍게 보는편..,그런데 여운이 남네요 마지막 장면에서 왠지 오래된 이야기가 이제 끝난것 같고 아련하고 그래서 눈물이 났어요
해피엔딩인듯 아닌듯 뭔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장면이였어요. 결국 세상 그 아름다운 사랑도 그냥 다 소멸 되어 버리죠. 죽음으로. . 넘 가슴이 먹먹했어요?
엥? 뭐지? 하는데 묘지가 나오고 사후세계가 나오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구요
해피엔딩이라지만 결국 그 끝의 장면도 보여준거잖아요
누가 댓글에다 동누고 안닦고 빤쓰 입은 기분이라고ㅠㅠ
노후에 이민갔나보죠...
관짝 엔딩이라는데요 ㅋ
해외 내내 나가 살다가도 죽어서까지 남의 나라 묻히는거 끔찍해서 다들 들어오는데 왜 굳이 외국땅에 묘비를 묻고 ㅈㄹ인지..쓸데없이 외국촬영분 늘어지더니…끝까지 아주 몰상식한 엔딩을…외국에 쓸데없이 로망가진 한국사람들 외국 실상에 대해(의료의 퀄리티 포함) 아무것도 모르면서 드라마에도 그저 외국 외국…ㅉㅉ
해인이가, 그 묘지를 보면서, 사람들이 왕래하는 공원 옆 묘지가 보기 좋다고
거기애 묻히고 싶다고 얘기하는 대사 나온것 같은데요. 그래서 독일에 묻은 듯
울나라는 공원 옆에 묘지 만든다고 하면 시위 할거면서 ㅎㅎ
저도 마지막 장면이 아련하고 애틋해서
눈물이 나왔고 지금도 넷플에 들어가서
그 장면만 봅니다
하늘나라 남편 생각하면서..
그 장면들은 정말 기막히게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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