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서 우간다 어린이들 가난한 아이들 찾아갔는데 후원독려 프로그램이예요
저도 3만원 후원했어요 . 이것이 그 아이에게 데발 전달되겠지요?
우간다 어렵다고 알지만
부모가 죽은 3남매가 흙집에 살면서
풀을 뜯어다 먹고
정말 나라에서 고아들을 저리 방치하나요
곧 죽게 생겼어요
8살아이가 돌을 깨서 팔러나가는데 팔리지도않고 쫄쫄 굶는데
Kbs에서 도와주고 왔겠지요 제발 그랬겠죠? ?
Kbs에서 우간다 어린이들 가난한 아이들 찾아갔는데 후원독려 프로그램이예요
저도 3만원 후원했어요 . 이것이 그 아이에게 데발 전달되겠지요?
우간다 어렵다고 알지만
부모가 죽은 3남매가 흙집에 살면서
풀을 뜯어다 먹고
정말 나라에서 고아들을 저리 방치하나요
곧 죽게 생겼어요
8살아이가 돌을 깨서 팔러나가는데 팔리지도않고 쫄쫄 굶는데
Kbs에서 도와주고 왔겠지요 제발 그랬겠죠? ?
원글님 잘 전달될 거에요.
친구들 몇 명이 국경없는 의사회에서 일했고, 그 때 남편과 이디오피아까지 이것저것 싸들고 갔는데, 세계 각지에서 온 사람들이 모두의 사랑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아서 한국가는 비행시간과 비슷하니 자주 가야지 했지만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후원은 여러 단체 통해서 계속 하고 있고, 세계 속 다른 인종, 계층, 연령대의 사람들이 각자 방식으로 마음을 전하는 것을 본 것이 제 인생에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원글님이 이렇게 안타까워 하시고, 속상해하는 마음 그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누구나 가끔 한 번쯤은 관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의 갈림길에 선 사람들에게는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한텐데,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글님.
원글. 댓글 보내주신 고마운 분 감사합니다.
실제로 다녀오시고 봉사하신 분을 만나니 마음이 놓이네요
그 아이는 실생활을 촬영하고 그 이후에
반드시 시설로보냈거나 도움의 손길이 연결됐으리라 믿어지네요 감사합니다
원글님, 제가 정말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 의료 활동하는 친구들이 아직도 있는데 제가 요즘 좀 소홀했습니다. 덕분에 다시 생각나 내일 필요한 것들 좀 소포로 보내려고 합니다. 타인의 고통을 지나치지 못하는 마음은 인간이 가진 가장 큰 힘 같아요.
한국은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겠네요. 원글님 편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