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라지만
50먹어도 아픈 데가 천지라
사는 재미가 없네요.
관절 아파 등산도 포기
노안와서 불편에
아플 일들이 많아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요
100세 시대라지만
50먹어도 아픈 데가 천지라
사는 재미가 없네요.
관절 아파 등산도 포기
노안와서 불편에
아플 일들이 많아
이제 무슨 낙으로 살까요
외모는 어떻구요
ㅠ
비염도 있어서 올봄에 유난히 컨디션이 축축 쳐지네요.
스트레스가 있어서 그런가.. 잠도 유난히 못자서 구내염은 달고 살고ㅠㅠ
넘 힘들어요..엉엉.. 오십넘으니 딱 그러네요..
내말이요
세상에 40대랑 50대랑 이렇게다를수가
폐경을 해서그런건지
이제50초인데
별의별 증상들을 다겪고있네요ㅜ
내가 생각지도 못한 곳이 돌아가며 아프니 참.. 적응하며 살아야 하는데
또 다른 아픔을 기다리며 산다는 것도 슬프긴 하네요
걸리는지요...
피곤해서 밖에 오래 못돌아다니겠어요.
40대까지는 안그랬던거같은데 50대되면서 고지혈증오고 오십견에 족저근막염도 오고 갈수로 힘드네요.
평생 저체중에 약골이었어도
병원엔 잘 안가서 단골병원도 없었는데
폐경되고부텬 벌써 몇번째 앓아 누웠는지
올해는 수술도 하고 ㅠ
여자는 오십대를 잘 보내야 한다더니
육십대보다 오십대가 더 아픈거가 사실인 듯요.
물론 잠깐 살만하다 본격적으로 노화가 오니
갈수록 태산이겠고.
암튼 인생은 특히 여자는 폐경전까지가 다인 게 맞아요.
생전 안걸리던 감기며 뭐 별거별거 다 걸려요
폐경이후로 온몸 이곳저곳 아파요 특히 허리 근육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