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조카가 말하는 너네 할머니

.. 조회수 : 4,822
작성일 : 2024-04-28 17:24:08

대학생인 시누아들이 놀러왔는데 애들끼리 얘기하다가

식당에 갔는데 엄마랑 너네할머니랑 같이 먹으러갔어

???? 응? 오빠 할머니가 우리 같은 할머니 아냐?

너한텐 친할머니고 난 외할머니잖아

그래서 내가 요즘은 외할머니 친할머니란 말 잘 안쓰고 할머니가 두명이니까 동네 이름을 붙여

엄마 할머니는 명동할머니(예를 들어서

아빠할머니는 분당할머니

그러면 안 헷갈리고 편하다

우리 애들은 진작에 그리 부르고 있었어요

하여튼 외할머니보고 너네할머니라고 한거 넘 충격적인 언어구사였네요

조카 친할머니는 돌아가셔서 그냥 할머니라 해도 헷갈릴 일도 없는데

IP : 221.162.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4.4.28 5:26 PM (223.38.xxx.109)

    그 애가 너무너무 특이하고 이상

  • 2. ㅇㅇ
    '24.4.28 5:27 PM (222.235.xxx.193)

    어휴
    가정교육 꼬라지네요

  • 3. ㅅㄴ
    '24.4.28 5:29 PM (211.234.xxx.62)

    시누가 미친년이라서

  • 4. 저는
    '24.4.28 5:29 PM (218.37.xxx.225)

    동네이름 붙이는것도 이상해요

  • 5.
    '24.4.28 5:31 PM (116.37.xxx.236)

    저도 우리 할머니들 호칭은 안양할머니, 반포할머니라고 불렀었어요. 동네 붙여서…타인에겐 친할머니 외할머니로 구분 지었고요.
    우리 아이는 심플하게 외할머니, 친할머니로…어릴땐 친할머니가 워낙 아프단 말을 달고 사셨어서 아파 할머니라고 불렀었고요.
    여튼 호칭은 맘대로라지만 너네할머니는 충격적이네요.

  • 6. ㅇㅇ
    '24.4.28 5:48 PM (119.69.xxx.105)

    그럴땐 한마디 하셔야죠
    외할머니를 누가 너네 할머니라고 하냐고
    버릇없다고요

  • 7. ;;
    '24.4.28 5:51 PM (106.101.xxx.213)

    저희 시누(40대 후반)도 그래요
    심지어 저희 애들(자기 친조카들)한테
    너네 할머니가.. 하고 말해요
    자기애들한테는 외할머니고 우리 애들한테는 너네(의) 할머니라고
    엄청 효녀고 친정도 자주 오는데 굉장히 보수적인 시댁에
    시집가서 그쪽 시댁 영향인지.. 오히려 저희 시부모님은
    딱히 친외손주 구분 안하시거든요 외손주들을 훨씬 더 많이 봐주셨구요

  • 8. 차별
    '24.4.28 5:53 PM (110.9.xxx.70)

    혹시 친손주 외손주 차별 당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어른들은 모르는데 당하는 입장인 아이들은 예민하거든요.

  • 9. ....
    '24.4.28 6:27 PM (61.101.xxx.163)

    우리애들도 동네 붙여서 ㅇㅇ 할머니라고 하기는 하지만 사촌들끼리 얘기할때는 그냥 할머니라고 하는데...친이든 외든 다 지들한테는 할머니 아닌가요...

  • 10. ..
    '24.4.28 6:28 PM (118.235.xxx.248)

    차별없어요 딸 손주라 왕래도 더 많이 하고 조카도 할머니 좋아해요
    그냥 워낙 애가 특이하긴 합니다

  • 11. lllll
    '24.4.28 6:29 PM (121.174.xxx.114)

    앞으로 그아이에게 너네엄마라고 불러주세요.

  • 12. .
    '24.4.28 6:30 PM (118.235.xxx.248)

    저 위의 딸이 그런다는집 우리도 비슷한거같네요
    보수적인 동네에 효녀인거까지

  • 13. ..
    '24.4.28 6:49 PM (182.220.xxx.5)

    그냥 좋게 알려주세요.
    너네 할머니가 아니라 친할머니 외할머니라고 호칭하는거라고.
    요즘 애들은 동네 이름이나 별칭으로 불러서 잘 모를 수 있어요.

  • 14. 어려서부터
    '24.4.28 8:39 PM (211.235.xxx.147)

    외할머니라고 강조한 시어머니 ㅋㅋㅋ
    본인은 할머니
    외할머니에는 꼭 외 자를 붙여야한다고 가르치심 ㅋ

  • 15. 혹시차별
    '24.4.28 9:02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친손주 외손주 차별해서 그 손주가 너네할머니라 한 건 아닐까요??
    티나게 차별해서요.

  • 16. 차별
    '24.4.28 9:0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그 할머니가 원글자녀인 친손주를 더 좋아해서 아닐까요?
    그 손주가 느끼기에도 그래서.... 내 할머니는 아니고 너네힐머니...

    할머니가 차별하는가가 관건 아닐까요...

  • 17. ㅇㅂㅇ
    '24.4.28 9:10 PM (182.215.xxx.32)

    너네할머니라니...

  • 18. 대학생이
    '24.4.29 2:55 AM (217.149.xxx.210)

    저래요? 저능인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9693 대학2학년 국어과외 비용좀 봐주세요. 9 Qqq 2024/06/22 1,899
1579692 Cavatina (The Deer Hunter) / Feels .. 2 음악 2024/06/22 878
1579691 자식 평범하게 자라 직장 다니는것도 감사 14 .... 2024/06/22 5,546
1579690 고메짬뽕 품절풀렸어요 핫딜가예요 15 짬뽕 2024/06/22 4,964
1579689 결혼지옥 보고 느낀점 10 .. 2024/06/22 5,847
1579688 정말 시원한 한여름 티셔츠 링크 좀 걸어주세요 1 ... 2024/06/22 1,537
1579687 유튭 mz 무속인 실체 3 2024/06/22 3,265
1579686 초4학년 아들이 좋아하는 여자애 전화가 오질 않아 우네요 ㅠㅠ 10 ㅇㅇㅇ 2024/06/22 4,085
1579685 저녁은 비빔밥으로 결정 4 ..... 2024/06/22 1,696
1579684 금쪽상담소보는데 김완선, 김윤아 보면서 1 .. 2024/06/22 5,055
1579683 나혼산 구성환 엄청 웃기네요 7 ㅇㅇ 2024/06/22 5,260
1579682 국졸이라는 천공은 대체 직업이 뭔가요 14 넌 뭐냐 2024/06/22 2,972
1579681 이정재씨도 광고에선 어쩔 수 없이 후루룩 면치기하네요. 7 ... 2024/06/22 2,821
1579680 나폴레옹은 왜 유폐돼어 죽은걸까요? 14 궁금 2024/06/22 3,948
1579679 부유방 수술하신분요?! 3 진작 2024/06/22 2,646
1579678 혹시 방수 잘되는 운동화 아시면 추천 좀ᆢ 5 장마준비 2024/06/22 1,707
1579677 남편자랑 저도 소박하게 12 챌린지인가요.. 2024/06/22 5,174
1579676 덱스 나오는 타로 영화는 별로인가요? 너무 조용하네요 2 영화 2024/06/22 2,603
1579675 전 삼겹살이 제일 맛있어요 6 2024/06/22 2,734
1579674 3천번 긁어 테스트한 코팅 프라이팬 22 ㅇㅇ 2024/06/22 5,324
1579673 전세 특약 작성하려 하는데 효력 있나요? 7 ㅇㅇ 2024/06/22 1,233
1579672 오늘은 좀 덜 덥네요 4 ㅇㅇ 2024/06/22 1,793
1579671 돈없으면 자식이고 남편이고 11 ㄴㅇㄷ 2024/06/22 6,231
1579670 토퍼나 접이식 매트리스 추천 부탁드립니다~ 3 편한잠 2024/06/22 2,193
1579669 서울시에서 오전 7시, 동네 청소에 ‘동원’되는 공무원들 7 2024/06/22 2,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