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들
회식이나 단체로 음식 먹을때
자긴 마시지도 않는 콜라값을 왜 포함시켜 다 똑같이
더치하냐고 따지는데
이런 시대에 살면서 소개팅이나 선 볼 땐
여전히 남자가 밥값이며 차 값이며
다 계산하나요?
요즘 차 한잔값도 밥값 못지않죠.
사귈지 안사귈지 모르는데?
안 사귄다면 그날 비용은 고스란히 날리는셈일텐데
좀 손해다 싶네요
MZ세대들
회식이나 단체로 음식 먹을때
자긴 마시지도 않는 콜라값을 왜 포함시켜 다 똑같이
더치하냐고 따지는데
이런 시대에 살면서 소개팅이나 선 볼 땐
여전히 남자가 밥값이며 차 값이며
다 계산하나요?
요즘 차 한잔값도 밥값 못지않죠.
사귈지 안사귈지 모르는데?
안 사귄다면 그날 비용은 고스란히 날리는셈일텐데
좀 손해다 싶네요
여친도 같이 내는 마당에
여자가 돈 내면 손해라잖아요
꾸밈비 든다고
여자가 꾸미는데 왜 남자가 돈을?
더 꾸미는 남자 나오면 여자가 내나요
꾸밈비 ㅎㅎㅎ 어처구니없는 이유네요
약은 남잔 애매한 시간에 만나서 차만 마시대요
서로 시간낭비도 적고 ...
맘에 들면 같이 밥먹고 차마시고 나눠내고요
맘에 안들면 커피숍에서 3천원짜리 아아만 마시고 예의상 한시간 앉아있다 나와요.
제가 내려고해도 보통 남자가 못내게 하더라고요. 3천원짜리로 생색내야 남자 체면이 서는지.
각자 계산하자고 해도 남자들이 절대 거부하고요.
맘에 들면 식사까진 하는데 보통 커피와 밥을 번갈아 내요.
갈수록 글들이 찌질해서 못 봐주겠네요.
계산할 때 화장실 가거나 신발끈 매면 되잖아요.
삼십년 전에도 밥값내면 차값내고, 영화비내면 주전부리비내고 주거니 받거니 했어요.
더 낼 때도 있고, 덜 낼 때도 있구요.
그렇게 돈 아까운데 소개팅은 왜 한대요.
그란 여자 만날까 두려우면 소개팅 하지 말라고 하세요.
시간아깝고 돈아깝고 귀찮은데 여자 왜 만나요 그냥 집에서 엄마랑 밥먹고 게임하고 사세요
진짜 그렇게 돈 아까우면 그냥 혼자 쓰고 살지
소개팅은 왜 한대요?
머릿속으로 계산기 두드리는 돈 좀 있는 남자들..
결혼 후 여자들이 별로 행복한 걸 못 봄
정신이 피폐해짐
안한다더라구요
사귈땐 까르띠에 커플링 정도는 본인이 둘 다 내는데
의외로 모르는 여자 밥 먹여가며 소개팅 싫다던데요
글타고 여자가 많은 직군도 아닌데 또 알음알음 만나져서 사귀고 결혼도 하고 ㅎ
근데 꾸밈비
아이고 저런 여자 나올 확률이 많다면 정말 소개팅 않하는게 나은듯
돈이 아깝다기보단 밥까지 사줬는데 까인게 열받는거죠.
세 시쯤 스벅에서 만나자고 하고,
그나마 좀 덜한 남자는 레스토랑에서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딸아이 전문직만 소개팅 백번 가까이 시켜봤어요(과장 좀 보태서)
그래도 왠만한 남자들은 첫 데이트는 남자가 내요. 동서양 불문.
두번 째는 여자가 내기도 하고…
결국은 본인이 온라인에서 만나 결혼 골인.
한번 미팅에 백이상 주고 만난 남자들보다 훨 나은 남자더라구요.
여자는 만나서 그 아까운 돈이랑 살지
쪼잔한것들은 모르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 돈을 쓰는 행복을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 위해서는 당근 돈 쓰죠
근데 세상에 태어나서 딱 한번 볼수도 있는사람에게
혼자만 돈을 다 쓰긴 좀 생각해볼일인듯.
그렇게 돈 아까우면 왜 소개팅 나오냐구요?
이 말을 여자에게도 하고 싶네요
20년 전부터 반반데통 우기면서 결제 카드는 남자 카드로 써야한다며 카드깡하고 세금혜택 받던 남자들이
소개팅한다고 돈을 더 내다뇨.
요즘 남자들은 여자보다 더 많이 쳐먹으면서
반반 내자고 우긴다네요.
반갈아 가면서 내도 여자가 낼 땐 지가 낸 돈보다
훨씬 더 비싼거 쳐먹는대요.
남자가 소개팅에 나올 때는 잘 해 볼려고 나오는 거잖아요.
환심 사서 사귀려는건데
마음에 안 드는 여자라면 아예 만남 시도도 하지 말아야죠.
찌질하기는 …ㅉㅉ
만약 본인이 남자라면 돈 아까우니까 혼자 살고,
아들 맘이라면 그냥 끼고 사세요.
왜 이렇게 예의가 없나요?
누구 보고 찌질하대요? 재기생각과 간한 글이면 찌질한가요?
인성한번 바닥이네요
고깃집 가서 남자가 80%먹고 여자는 20% 먹었는데 반반타령 하는게 웃기죠.
심지어 고깃집도 남자가 가자고 함.
더치페이란건 자기가 먹은걸 자기가 내는거지 엔빵이 아니예요.
왜 이렇게 예의가 없나요?
누구보고 찌질하대요?
자기생각과 반하는 글은 다 찌질한가요?
그러는 님은 거지근성 제대로네요 허 참~
남자만 잘 해보려고 소개팅하는거고
여자는 나가기 싫어 죽겠는데 남자들 불쌍해서 시혜 베풀러 나가는 겁니까?
똑같이 잘 해 보려고 나가는건데
뭘 찌질하다느니 뭐하러 나왔냐니.
얻어먹어야한다는 논리가 더 찌질해보여요
내 돈 아까우면 남의 돈도 아까운거구요
더 많이 먹고 반반 내자는 남자들이 거지 근성이죠.
모임에서도 그래요.
더 많이 먹고 술도 더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꼭 양심없이 반반타령이더라.
지들이 먹은 거 내는 것도 아까우면 소개팅은 왜 나온대?
얻어먹으려고 나오나
화장할 시간에 돈 벌어서 당당하게 사먹어요
돈 아까운데 김밥천국에서 만나고 메가에서 커피 마셔요.
로또같은 여자 나올까 비싼 데 예약해서 실망하고 밥값 아까워하지 말고요.
인터넷 세상이랑 현실은 달라요
맨날 여자들 보고 얻어 먹는다 거지다 하지만
첫만남 첫데이트는 남자가 냅니다
딸이 10번쯤 소개팅 했는데 (거의 전문직 수준)
남자들이 좋은 레스토랑 예약해놓고 계산 다한답니다
차까지 마시게되면 딸이 내고요
즉 밥값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은 소개팅도 못나오고
반반 안한다고 인터넷에서 욕이나 하고 있는거죠
예전에도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가 차를 샀죠.
아까운 남자라면 찌질하다는 거죠.
약은 남자는 그러니까 커피숖에서 만난다고 했잖아요.
커피 값도 아까우면 소개팅 하질 말아야죠.
첫 만남에 더치나 여자가 커피값 쓰는 게 아까운데
그 만남이 이어지겠냐구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첫 데이트는 남자가 부담하는 거 모르세요?
그 옛날 여고시절 떡볶이집에서 남학생 만날 때도
첫 만남은 남학생이 샀어요. 그 다음은 형편 껏 내거나
여학생들은 선물 같은 거 해주고…
미쳤나요
맘에 들지도 않는 여자한테 돈 쓰게?
남편들이 동호회 가서 여자 회원들한테 안 찌질하게 돈 다 내면 잘한다 할건가요?
그렇게 남자 말 잘 듣는 여자 되지 말고 당당하게 더치하라 가르치셔야죠.
남자가 돈 내는 건 왜 허용하나요 요즘 시대에?
즉 밥값도 아까워하는 사람들은 소개팅도 못나오고
반반 안한다고 인터넷에서 욕이나 하고 있는거죠222222
어쩌다 평생 한번 소개팅 나왔는데 그마저도 까이니
분해서 인터넷에 욕이나 하고 있는거죠.
지가 못나서 까였다고 인정하면 자존심 상하니
여자들이 김치녀라 돈도 안낸다고 투사해야
분이 좀 풀리는거죠ㅋㅋ
소주 반병 같이 딱 나눠마시면?
또 뭐라할지...
그렇게 여자가 돈 안낼까봐 걱정되면
마트 푸드코트에서 만나자고 하세요.
각자 계산해서 각자 먹으면 공평하잖아요.
남자들 알겠어요?
자기 밥값도 내기 싫은 여자들은 소개팅 하지말아요
남자들은 여자 보고 다 내라고는 안하는데
여자들은 왜 반도 안 내려고 하죠?
반반 하지는 남자가 찌질한 거면
반도 안 한다는 여자는 거지죠
솔까 남자가 밥 샀는데 그 여자랑 커플 됐음 돈 아깝겠어요?
돈 썼는데 까이기만 하니 돈 아깝단거죠.
자기가 여자를 까면 돈 아깝단 소리 안해요.
비혼,비출산...
아직도 전세계남자들 첫만남에는
대부분 남자가 데이트 비용 지불한데요
상대녀한테 점수 딸수있는 기회인데
그걸 날릴필요가 없죠~
어차피 결혼의지 남자가 두배 더 많으니 돈쓰기 싫다는 남자 걸러내고 알파남만 남아서 결혼하면 수요와 공급이 딱 맞아요
내기 싫은게 아니라 알아서 남자들이 낸다고요
매너 좋은 남자들일수록요
그러니 소개팅에 밥값 아까우면 스벅가서
자기 커피값만 내고 있으세요 안말려요
여기서 왜 부들대는지
남들은 소개팅 밥값가지고 부들거리지 않는다니까요
반반은 왜 내나요..그냥 여자보고 사달라하세요...
되도록 돈 아까우니 결혼도 하지 말구요...
여자고 남자고 얻어먹는 사람 싫어요...
반반은 왜 내나요..그냥 여자보고 사달라하세요...
되도록 돈 아까우니 결혼도 하지 말구요...
손해보면 어쩔려구요..
여자가 소개팅에서 기어코 밥값 반을 내거나 심지어 더 내는 경우
여자들은 ‘깔끔하게 계산하고, 얻어먹은 것 없으니 너랑은 다시 얽히고 싶지 않다.’
이런 뜻일 때
남자는 ‘ 여자가 나를 마음에 들어하는 개념녀인 것 같아’ 하면서
눈치 없이 에프터 액션 취하다가 까이는 상처를 굳이 경험하는 경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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