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녀님 신부님의 목소리로 장시간 되어 있는것을
밤새 이어폰을 들으면서 묵주기도하면서 잠들었는데요
꿈속에서 묵주기도를 열심히 하는 꿈을 꿨네요 ㅎㅎ
앞으로 계속 이럴려구요
요즘 좀 불안해서 묵주기도 꼭 붙들면서 자는데
이렇게 밤새 들으니까 맘도 편해지고 넘 좋아요
아마도 수녀님 신부님 목소리라 더 좋은 듯 해요
뭔가 순결한 느낌.. 그런게 있어요
목소리 듣다보면 마음속까지 순결해지는 느낌.
암튼 혹시 맘이 불안정하신 분 계시다면 강추합니다
저처럼 묵주기도 하면서 잠드시는 분들.. 계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