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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늦둥이 금쪽이 엄마 역대급이네요

.. 조회수 : 17,994
작성일 : 2024-04-27 22:28:28

아빠가 현재 만나이 57세

막내아들이 adhd

학교에서 친구때리고

친구 한명도 없는 초4

 

아들이 아빠한테 씨발새씨 닭쳐

미친놈 아들이 부모를 욕하고 때리고

발로차고  엄마는 아들편

아빠가 훈육하면 애한테 왜그래

닭쳐 욕해도 엄마가 웃고있네요

 

https://youtu.be/e4CvEPX0GBo?si=cv9dYcAnKXvZO8nG

 

https://youtu.be/2KqaME0BZug?si=Vg-lVq5spSqEaan-

 

 

 

IP : 125.185.xxx.2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7 10:29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ㅁㅎㅈ 스타일이군요

  • 2. ㅇㅇ
    '24.4.27 10:29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ㅁㅎㅈ 스타일이군요

    크게 될 인물일세

  • 3. 에이
    '24.4.27 10:33 PM (122.42.xxx.82)

    절대 종방안되겠다 유투브 장사거리

  • 4. oo
    '24.4.27 10:39 PM (118.220.xxx.220)

    많은 초등 아이들을 대하는 직업인데 아이가 말도 안되는 버릇없는 행동을해도 가만 보고 있는 엄마들 평균 5퍼센트 정도는 돼요
    20~30퍼센트 아이들이 인사 할줄 모르고 상황에 맞지 않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해요. 그런 아이들은 엄마도 똑같구요
    10퍼센트 미만의 아이들만 예의바르고 상황에 맞는 말을 하고 이런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고 엄마도 굉장히 반듯하고 단정합니다
    결론은 전반적으로 못배우고 무지하고 게으르고 아이들 방치하는 그런 엄마들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학습능력도 떨어지고 사회성마저 떨어져 계속적으로 도퇴되는 상황입니다

  • 5. ...
    '24.4.27 10:42 PM (220.121.xxx.71)

    저도 잠시 봤는데요.
    그 엄마는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미간을 찌뿌리는게 일상 표정 이면서
    남편이 하는 행동 모두를 통제 하며 무시하고
    싸가지 없는 아들넘은 무지 이해 해 주네요.
    남편은 돈벌이 취급 하는게 여실히 보여요.
    그 남편은 아들 에게도.. 뭔지 원....ㅠ
    애가 무서움 이나 어려움이 없으니 폭주하며 난리..저 애가 어찌 될지..

  • 6. ddd
    '24.4.27 10:48 PM (116.42.xxx.133)

    저런 애들도 체벌하면 안되나요??
    저같았으면 진짜 못참을거 같네요...하...

  • 7. 안녕하세요호
    '24.4.27 10:51 PM (116.42.xxx.133)

    그리고 끝까지 봤는데 엄마 왜저러나요? 어디 모자른 사람 같아요

  • 8. 오타
    '24.4.27 11:14 PM (219.255.xxx.153)

    원글에 두 번이나 닭쳐
    댓글에 도퇴
    ㅡㅡㅡㅡㅡㅡㅡ
    좋은 글이 오타 때문에 빛이 바래네요.

  • 9.
    '24.4.27 11:18 PM (210.117.xxx.5)

    희번뜩
    무서움

  • 10. 누군가가
    '24.4.27 11:38 PM (123.199.xxx.114)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도지지해 준다는건 참 무서운 같아요

  • 11. 진짜 이상
    '24.4.28 12:01 AM (211.211.xxx.168)

    그집 엄마는 뭔가 공부는 엄청한 척 하는데 뭘 보고 들은 거에요?

    아이가 아빠한테 욕하고 의자 손으로 치니깐
    손 아프지! 하고 아이 손 감싸주네요.
    아빠 발로 차고 때리며 쌍욕하는데
    히죽히죽 쪼개며(죄송한데 다른 표현이 안 떠오름) 부드러운 어투로
    아빠한테 나쁜말 하면 안되는데~~

    아빠가 훈육해서 난리치니
    아빠가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니야(아빠가 잘못 했다는 뜻?)

    그래놓고 아이가 쌍욕하니깐 욕하지 말라고 훈육하라고 아빠에게 공을 던지네요.
    뭐지요? 이건

  • 12. 진짜
    '24.4.28 12:11 AM (125.176.xxx.8)

    엄마가 어디 모자라는 경계성지적 장애자 같네.
    아빠는 소심하고 .
    그틈에서 아이는 괴물로 자라고 .

  • 13. 근데
    '24.4.28 12:18 AM (211.211.xxx.168)

    아빠 째려 볼때는 완전 악녀 컨셒이던데.
    돈이나 벌어오라 하고,
    이거 예능인가요? 도시 이해가!

  • 14. ㅇㅇㅇㅇ
    '24.4.28 12:19 AM (118.235.xxx.199)

    글보고 유튜브 가서 봤어요. 엄마라는 사람은 아이의 고통이 결국 자기 때문인 걸 못 느끼는 것 같았어요. 좀 화가나더라구요. 아빠만 잘못된 양육 때문인 걸 가슴아프게 생각하네요. 저집 아이가 고쳐질까요. 걱정스럽네요.

  • 15. ...
    '24.4.28 12:22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아빠로부터 만만한애를 어떻게 괴롭히고 조종하는지 학습하고
    엄마로부터 내기분을 신경쓰며 거슬리게하지않는 사람들만 착착 골라사귀는걸 배우고
    아이 고치려고 나온 엄마아빠에겐 미안한소리지만
    저런가정에서 학폭일진들이 탄생되는거구나 싶었네요..

  • 16. ...
    '24.4.28 12:23 AM (115.22.xxx.93)

    아빠로부터 만만한애를 어떻게 괴롭히고 조종하는지 학습하고
    엄마로부터 내기분을 신경쓰며 거슬리게하지않는 애들만 착착 골라사귀는걸 배우고
    아이 고치려고 나온 엄마아빠에겐 미안한소리지만
    저런가정에서 학폭일진들이 탄생되는거구나 싶었네요..

  • 17. 하ㅡ
    '24.4.28 12:36 AM (175.214.xxx.36)

    저 엄마 너무 기괴하고 아빠는 답답하네요
    특히 엄마는 썩소같은 일그러진 미소 지으며 애가 잘못해도 싸고 도네요

  • 18.
    '24.4.28 6:42 AM (122.43.xxx.65)

    어리석어서그래요 뭐가 중요한지모르고 훈육랍시고 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사고가 안되고.. 이걸 꼭 배워야만 아는게 아닐텐데요
    혹 본인이 부모에게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았다하더라도 아이를 어떻게 해야 제대로 훈육이 되겠다정돈 알수있는거 아닌가요
    부모가 사회생활은 잘 할지 의문이네요
    남편이 아무리 꼴보기싫고 한심스러워도
    자식앞에선 가장위신 세워줘야죠 안배워도 당연히 알아야하는건데
    나라가 의무교육시켜야해요 부모교육 부부교육

  • 19. 와 진짜
    '24.4.28 10:03 AM (211.201.xxx.28)

    저집 엄마!!!!!!!!!!!!!!
    끝까지 못보겠어요.

  • 20. 이제는
    '24.4.28 10:18 AM (115.92.xxx.24)

    지능문제라고 밖에 생각이 안돼요
    주변에도 그런 사람 있어요 ㅋ
    애한테 뭐든지 맞춰줘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거죠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아이는 그걸 더 힘들어해요.
    애가 울면 패드 게임 영상 단것 간식 쳐발라서 키워요..
    어디 갈때마다 보따리 바리바리 싸서 다녀요. 애가 필요한거 없음 난리난다고. 지금 초등 고학년이어도 그래요. 장난감 게임기 젤리 초콜렛..
    결핍도 없고 훈육도 없고
    근데 아이가 그걸 원했을까요? 아이는 계속 짜증만 내요. 조금만 자기 성격에 안맞으면..

  • 21. 러블리자넷
    '24.4.28 11:03 AM (106.101.xxx.113)

    위에 00님 애 키우시죠? 타고나는게 아주 큽니다
    Adhd도 타고난거죠 섣부른 결론 넣어주시길

  • 22.
    '24.4.28 11:24 AM (121.159.xxx.76)

    저런 이해 안돼는 어리석은 사람들 지능문제 같아요. 경계선 지적장애. 그러니 저러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저렇게 애를 키워놔요? 애는 그렇게 키워서 그렇게 돼는건데.

  • 23. 저도
    '24.4.28 11:58 AM (125.191.xxx.102)

    왜 저 속 터지는 성황을 내가 보고 있지?하면서
    너무 신기하기도 해서 봤는데 오박사도 이상해요
    그 상황에서 제대로 지적하고 알리기는 커녕
    부모가 상처 받을까봐 당근도 주는 모습에 경악
    부모에게 쌍욕하는 아이에게
    그 아이의 감정까지 생각해주어야 하니
    상상못 할 범죄들이 일어나는듯 .
    죽을거란 협박을 그 나이에 안다는것도 신기
    덩치 더 커져서 감당 못 할 수준이 되면
    누구 하나 크게 다칠게 너무 뻔해보여서
    그 엄마 진짜 … 으휴

  • 24. popp
    '24.4.28 12:12 PM (118.235.xxx.130)

    오은영샘도 방송에서 그랬잖아요 ‘요즘 육아’의 문제라고요. 저도 어린 아이 키우지만 요즘 유투브나 책에서 감정을 읽어줘야 아이가 자존감이 커지고 등등 마음 읽기 육아법 많았어요 전 금쪽이 프러도 다소 영향을 줬다 보고요(아무래도 일반적이지 않은 가정이 나오다보니 훈육보다는 아이를 이해하고 맞춰줘야한다는 식의 메세지)유아법에도 유행이 있는거 같은데 암튼. 잘못된 육아법의 탓도 커요…

  • 25. popp
    '24.4.28 12:13 PM (118.235.xxx.38)

    조선미 교수님 유투브 보면 마음읽기+원칙제시가 세트로 가야하는데 원칙제시가 빠지고 잘못알려졌다고..

  • 26. ...
    '24.4.28 1:07 PM (39.7.xxx.79)

    소위 '요즘 육아'에 오박사가 기여한 게 나름 크지 않나요?
    저 엄마도 오은영식 금쪽이 마음 헤아르기 육아법
    어설프게 실천 중인 거 같은데...

  • 27. 우화
    '24.4.28 1:17 PM (217.149.xxx.210)

    오냐오냐 키웠더니
    살인범이 되어서
    사형 전에 마지막 할 말 있다고
    엄마 불러서 귓속말하더 엄마 귀 물어 뜯었다는
    그 우화 생각나요.
    저렇게 키우면 애 미래가 뻔하죠.

  • 28. 두둥실
    '24.4.28 2:11 PM (118.235.xxx.200)

    그 아버지 씨름하듯 제압하니까 오은영샘이 질색하며 저렇게 굴복하게 하면 안된다 하는데 그 아버지도 사실 금쪽이 프로 이전 사례보고 조절안되면 신체로 제압하는거 실천한거고 유아가 아니니 빌 사이에 껴서 제압이 안되니 눕힌거잖아요?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자식이 무난한 성향이면 대충 훈육해도 먹히지만 저렇게 까다로우면 부모는 진짜 힘들아요 근데 금쪽이 프로에선 항상 부모가 죽일놈 취급..

  • 29.
    '24.4.28 3:30 PM (39.123.xxx.114)

    저런애들 학교에서는 어떻게 하나요?
    무섭네요

  • 30. 환자
    '24.4.28 3:45 PM (182.212.xxx.75)

    집에서 저렇게 괴물로 커서 사회에 나오니 기분대로 타인을 공격하고 아무렇지 않게 있다가 괴물로 돌변하는거 같아요.
    진심 저 엄마 싸패같고 소름끼쳐요.

  • 31. 저런 애
    '24.4.28 4:42 PM (217.149.xxx.210)

    폭탄이죠.
    교사들 자살이유.
    부모가 지 자식을 저렇게 오냐오냐
    교사도 저렇게 해주길 바라고
    훈육하면 아동학대로 신고하고.

  • 32. 진짜
    '24.4.28 9:39 PM (74.75.xxx.126)

    금쪽이 한동안 내용이 비슷비슷한게 지루해서 잘 안 봤는데
    요새 시청률때문에 좀 수위가 높은 가족들을 섭외한 건지요.
    이번 주도 그렇고 지난 주 지지난주 3주 연속 엄마들이 너무 이상해요. 아이를 다루는 방식만 이상한 게 아니고 표정이나 말투 태도가 정상이 아닌 것 같이 보여요. 특히 이번 주 엄마 표정. 공포영화 같아요. 그런 장면만 강조해서 편집을 해서 그런지요.

  • 33.
    '24.4.28 10:10 PM (106.101.xxx.164)

    세나개랑 느끼는게 똑같아요
    엄격한 집보다 오냐오냐 집들이
    결과가 더 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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