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다녀온 쉐프가 열였다는 파스타집을 갔어요.
파스타 맛은 제가 집에서 하는것보다 30프로 정도 더 맛있었어요.
문제는 무랑 다른 채소를 피클로 만들어서 주는데 크기가 하도 작아서 무 피클이 새끼 손톱 크기에요.
포크로 찍는게 힘들정도였어요.
너무 아끼네 하는 생각이 스치면서
다시 오지는 말아야지 했어요.
유학다녀온 쉐프가 열였다는 파스타집을 갔어요.
파스타 맛은 제가 집에서 하는것보다 30프로 정도 더 맛있었어요.
문제는 무랑 다른 채소를 피클로 만들어서 주는데 크기가 하도 작아서 무 피클이 새끼 손톱 크기에요.
포크로 찍는게 힘들정도였어요.
너무 아끼네 하는 생각이 스치면서
다시 오지는 말아야지 했어요.
제주도에 유명한 맛집에 들렀는데
창틀에 먼지 쌓인 거 보고 남들에게 추천해주기 싫더라구요
좌석에서 눈에 띄는 창틀도 저 모양인데 부엌 안쪽 위생은 믿을 수 있나 싶더군요
그렇게 써는 게 더 힘들 것 같은데요.
그걸로 돈이 아껴질 것 같지 않아요
일본갔더니 반찬들이 다져놓는 수준이던데 그비슷한 크기였나보네요.
특허에 가까운 자기만의 맛을 낸다는 집인데
단무지 딱 2개내어줄때...
그런 생각들었어요.
물도 안주고 자리도 애매하게 겨우 앉고
내돈 남아서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압도되고 쎄한??
내 밥먹으로 온건데,이건 아닐쎄 그런 분위기..
특허에 가까운 자기만의 맛을 낸다는 집인데
단무지 딱 2개내어줄때...
그런 생각들었어요.
물도 안주고 자리도 애매하게 겨우 앉고
내돈 남아서 기부하는 것도 아니고 뭐가 압도되고 쎄한??
내 밥먹자고 온건데,이건 아닐쎄 그런 분위기..
그걸로 다시 안 와야지..는 아닌데,
파스타 가게는 피클 맛있으면 좋아요.
뭐...설렁탕집 깍두기 맛있어야 하는 것 처럼..
칼국수집은 겉절이^^
저도 오늘 동태탕 먹으러갔는데 깍두기를 손톱만하게 자른거 10개를 주더라구요. 두명인데..
고춧가루도 거의 안쳐서 동치미인줄..
다시는 안가기로요.
숟가락통 끈적하거나 테이블 끈적한 집 앞치마 하도 안 빨아서 목부분 끈적 주방장 드나드는데 흰색 앞치마가 회색으로 보일 정도.. 그래도 맛있어서 참았는데 어느 순간 끊어버렸어요
돈까스 포장 기다리다 봤는데요
소스통 엎질러졌는데 그걸 수저로 떠서 담더군요.
진짜 2~3스푼인데.. 포장속 깍뚜기 3알 단무지 2개
바닥에 고깃조각이라도 떨구면
이사장이 버릴까요~쓸까요~
다신 안가요. 교회 열심히 다닌다더군요
저도 지저분해서 이제는 안가요.
시간만나면 절에는 열심히 다닌다더군요
나름 철헉인 것 같은데요. 아끼는 게 아니라.
유명한 중식집인데 싼단무지(심지가눈에보이는)
주면 주인마인드가보여서 음식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허름한 식당이라도 단무지 반들반들한거주면
기분이 좋은데,, 비싼중식집에서 저러면ㅠㅠ
인색한 식당은 가기 싫어집니다
비싼 식당에서 포장비 받는것
자리 안차지하고 서비스 안받으면 오히려 깎아줘야 하는데
눈앞에 포장지 값을 아까워서 청구하는 식당 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식자재는 얼마나 아낄까 싶어서 싫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