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쿠팡 생긴거 알고
계속 알비 신청 했다가 , 내일 오라는 톡을
받았어요.
50중반입니다.
세척 1출근.
헬퍼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9시반에서 5시까지라고 하는데
특별한 준비물은 없을까요?
점심식사는 주는거죠?
텀블러 하나는 챙겨가야겠죠?
좀. . .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집근처 쿠팡 생긴거 알고
계속 알비 신청 했다가 , 내일 오라는 톡을
받았어요.
50중반입니다.
세척 1출근.
헬퍼 사무실로
오라고 합니다.
9시반에서 5시까지라고 하는데
특별한 준비물은 없을까요?
점심식사는 주는거죠?
텀블러 하나는 챙겨가야겠죠?
좀. . . 긴장도 되고 그러네요
간식 챙겨간대요
준다네요. 딸이 여자는 크게 힘든거 없고 할만 하다더라고요
냉동쪽은 아니죠?
헬퍼라고 하는거보니까 '센터'가 아닌 '캠프'인가보네요. 캠프는 많이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캠프는 밥 안 주는걸로 아는데(점심시간은 있고)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헬퍼라고 하는거보니까 '센터'가 아닌 '캠프'인가보네요. 캠프는 많이 힘듭니다... 제가 알기로는 캠프는 밥 안 주는걸로 아는데(점심시간은 있고)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혹시 계속 하실거면 셔틀버스 타고 1시간 이상 가도 쿠팡센터쪽으로 알아보세요. 주에 이틀만 나가도 주휴수당도 주고 상대적으로 좀 낫습니다.
어디 쿠팡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깔창 챙기고 없으면 수면양말 덧신어요
운동화는 한ㆍ두칫수 여유있게 공용화 신고요
젤 중요한 거
시계요 시간을 볼 수 없어서 시간이 젤 궁금한데 없음 그날은 아주 답답할 거에요
세척 힘드실텐데 ㅠㅠ 담엔 쿠팡 풀필먼트쪽을 알아보시면 조금 더 수월하실거 같아요.
당 떨어질때 드실 사탕 한 두개
텀블러는 부피가 있어서 작은 생수통이 좀 더 가볍지 않으실까 싶어요.
오늘 힘드실텐데 잘 다녀오세요. 월요일 되면 금융치료 받으실겁니다. ㅎㅎ
점심 주는 곳은 센터에요. 지금 세척1은 캠프로 가시는 거 같은데, 점심 싸가세요. 30분 쉬는 시간 있어요. 근데 세척 정말 힘듭니다. ㅜㅜ 차라리 센터 가시지.
세척 힘들어요..
프레시백을 기계에 넣고(1명) - 기계에서 나오면 물기 닦아 모양대로 접고(1~2명) - 파레트에 쌓아 랩으로 감기(1명) 이 정도인데..
이게 분업해서 순서대로 해야하는거니 일 속도 못맞추면 눈치도 주고 정신없어요.
간식도 서서는 어차피 못먹고 쉬는시간에나 꺼내먹을 수 있구요.
정수기+종이컵 있어서 생수 없어도 되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생수병 같은거 준비..
보니까 작은 과자나 믹스커피 들고오셔서 쉬는시간에 드시더라구요.
비밀번호 누르는 자물쇠
사물함 자물쇠
동전
ㅁ아무것도 갖고 들어갈 수 없어요.
동전으로 음료 물 사먹어야 함
세척이면 간단도시락 필참 물은.있고 앞치마 있으면 좋아요 세척 힘들어요
세척가시는군요
센터로 처음가시는 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꼭 편한운동화신고가세요
깨끗한거말고(더러워짐)막신는 편한신발이요.푹신한 깔창까면 좋고요.없으면 양말을 2개신으세요
센테에서 9시간을 서서 걸어다니며 일하니 발바닥 아파서 다음날 너무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