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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아래 갱년기 화 얘기보니..

... 조회수 : 2,243
작성일 : 2024-04-27 10:11:56

혹시 갱년기에 남의말 안듣는것도 있나요

이것도 좋게보면 자기만의 생각이 확실해져서겠지만

주변보면 남의말 절대 안듣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판단하는게 많아지고 저 또한 그런면이..

IP : 118.176.xxx.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27 10:21 AM (223.38.xxx.83)

    갱년기는 내가 살아 온 인생의 문제점이 쌓였다가 폭발 하는거예요
    지금 현 상황만 보고 판단하긴 그렇고 과거를 다 소환해야 보여요
    아무도 교정 못하고 본인이 이거 너무 심각한데 인식하고 자제하면 고쳐 줘요
    식구나 주위 사람들은 현재만 보고 당황해 해요

  • 2. ㅇㅂㅇ
    '24.4.27 10:24 AM (182.215.xxx.32)

    갱년기보다는 뇌가 쪼그라들어서..

  • 3. love
    '24.4.27 10:59 AM (220.94.xxx.14)

    갱년기는 핑계고 원래 그런 사람인거죠

  • 4. ,,
    '24.4.27 11:11 AM (73.148.xxx.169)

    노화로 대뇌 전두엽 퇴화 문제 같네요.

  • 5. ...
    '24.4.27 11:13 AM (118.176.xxx.8)

    아뇨.. 원래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 6. 쓸데없이
    '24.4.27 11:19 AM (121.133.xxx.137)

    아는게 많아져서 그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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