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겨우한달
'24.4.25 10:23 AM
(175.120.xxx.173)
시간 지나면 차차 적응해요.
지나고나면 그까이꺼 아무것도 아닌데
저도 아이 초1때는 별것도 아닌걸도
신경 곤두서고 그랬던 것 같아요.
2. ㅇㄹㅇㄹ
'24.4.25 10:23 AM
(211.184.xxx.199)
그것도 모임 나름이죠
다 부질없어요
3. ..
'24.4.25 10:24 A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그래도 관계 잘 맺어야 돼요. 제가 님 같고 더는 또래보다 나이도 많아서 애만 놀이터 갔었는데 어느날 아이바 그래요. 누구 엄마 목소리가 엄마 있을때랑 없을 때 다르다고요. 나중에 누가 말해줘서 알게 됐는데 한 엄마가 좀 그랬었대요. 엄마 없는거 제일 서러워요. 엄마가 있어야 힘내서 놀죠. 조금 크면 관계 안하는 날 와요. 말 줄이고 주로 들으세요.
4. less
'24.4.25 10:25 AM
(182.217.xxx.206)
저는 울 아이들 키우면서. 엄마들이랑 교류 안해요..~~
1도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하면 .. 잘한일같구요..~~
반면 여동생 보니.. 초1때.. 엄마들이랑 교류하던데..
아이들끼리 틀어지니 엄마들까지도 틀어지고..
5. ....
'24.4.25 10:27 AM
(175.116.xxx.96)
원래 회사 사람보다 학교 엄마들 사이가 제일 어려워요 ㅎㅎ
초1이면 한 1,2년만 고생한다 생각하고 그냥 있어 주세요. 엄마들이랑은 '불가근불가원'의 관계로 지내면 됩니다. 적당히 추임새 좀 넣어주고 쓸데 없는 말 많이 하지 마시고 주로 그냥 들으세요.
초저학년떄는 아무래도 엄마들을 좀 알고 있어야 학교 생활이 편하고, 아이도 친구와 어울리기가 편해요.
6. …
'24.4.25 10:30 AM
(123.213.xxx.157)
부질없어요
전 우리애랑 친한 애 엄마가 이상한 여자였어요.
자기애는 매일 남에집 보내면서 우리애는 절대 초대안함..
그러다 애들끼리 좀 싸웠는데 나한테 전화해서 쌩난리치고..
지 아들이 우리집에서 맨날 먹고가고 놀다간건 쌩까고요
뭐 한둘 정도 맘맞는 사람 있으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요
7. ^^
'24.4.25 10:33 AM
(116.39.xxx.174)
첫애때는 완전 많이 교류해서 엄마들이랑 애들데리고
함께 여행도가고 놀이공원도가고 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부질없어요. 한명이 틀어지면 힘든관계가
되거든요. 아무리 좋은 사람들도 애들문제가 엮이면 힘듭니다.
둘째는 1학년때 부터 원천차단. 하원후 좋아하는 학원으로고고~~
진짜 5학년 지금까지 아예 엄마들이랑 마주칠 일도 없었어요.
진심 세상편해요. 아이는 아이대로 친구도 잘사귀고 학교에서도
잘하고 저는 스트레스 안받고 최곱니다!!
8. ca
'24.4.25 10:34 AM
(39.115.xxx.58)
저도 아이 유치원 이전에 만난 엄마들이랑은 매번 불편했는데,
초등1학년때는 성향이 비슷하고 매너도 다 깔끔하고 개념도 있는 엄마들을 만나서 모임 지속하고 있어요. 아이에게 무슨 일 있을때 가장 큰 위안과 의지가 되고, 아이들끼리 같이 놀리기도 좋아요. 불편하다고 무조건 차단하지 마시고, 마음이 맞는 분 만나면 교류해도 좋다고 생각해요.-아이들 성향도 잘 맞는다는 전제하에....
9. 사돈
'24.4.25 10:34 AM
(106.102.xxx.37)
사돈이라 생각함 편해요
그리고
애가 초1이면 엄마도 초1이다 생각하믄 편함.
10. dㅓ
'24.4.25 10:34 AM
(211.46.xxx.4)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까지 억지관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 충분히 도움없이 친구 잘 만들고요 아예 모르는 게 낫지 어정쩡하게 알게 된 관계가 더 어색하더라고요
11. ㅎㅎ
'24.4.25 10:41 AM
(112.172.xxx.75)
-
삭제된댓글
보면 오래가는 경우도 있고 다 의미 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그냥 좀 가까워진 엄마 한명 알고 자내고 놀이터 같은데서 이래저래 만나면 어울리는정도로만 지내요. 반 단톡 같은거도 있고 모이기도 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좀 어렵고 어색하네요 .
12. ㅎㅎㅎㅎㅎㅎ
'24.4.25 10:45 AM
(59.15.xxx.53)
그 관계 오래 안가요...
3학년만 되어도 혼자 나가놀텐데 그러면 뭐...
전 1학년때도 노는거 잠깐보고 집에 그냥 들어갔어요
애가 단지내에서만 놀고 집에 잘 들어오니까요
13. ㅎㅎ
'24.4.25 10:46 AM
(112.172.xxx.75)
-
삭제된댓글
보면 오래가는 경우도 있고 다 의미 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저는 그냥 좀 가까워진 엄마 한명 알고 자내고 놀이터 같은데서 만나면 인사하고 몇마디 하는 정도로만 지내요. 반 단톡 같은거도 있고 모이기도 하고 하는데 아무래도 좀 어렵고 어색하네요.
14. 저도
'24.4.25 10:52 AM
(183.99.xxx.187)
의미없다 82서 글보고 설마 했는데
지나보니 제일 필요 없는 관계 물론 그중에 진짜 잘맞는
사람 있겠지만 한동네 오래 사는 사람도 그닥 없고
이사들도 은근히 많이 가고요 애는 지친구 알아서
잘 사귀더라고요 그냥 모든관계는 적당히 선지키면서
하는게 제일 편해요
15. ..
'24.4.25 10:53 AM
(175.119.xxx.68)
유치원 엄마들이 관계 오래 가지
초등 엄마들은 그냥 나중에 가면 인사만 하는 사이
고학년 올라가도 볼 일 없으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16. ㅁㅁ
'24.4.25 11:06 AM
(39.121.xxx.133)
외동 초1키우는데 아는 엄마 없어요. 오히로 편한대요?
17. 초1
'24.4.25 11:14 AM
(115.21.xxx.164)
엄마 매일 놀이터에서 만나서 놀고 여행도 가고 했는데 젤 친했던 엄마와 인사도 안하는 사이 되었어요. 상관없어요 학년올라갈수록 애들 알아서 친구 잘 사귀어요.
18. ....
'24.4.25 11:15 AM
(14.32.xxx.78)
오래 안만나도 돼요 2학년만 돼도 자기들끼리 약속해서 만나요 비성연럭망처럼 연락처만 알고 있음 됩니다
19. 구글
'24.4.25 12:00 PM
(103.241.xxx.27)
아이와 나를 분리해야해요
애들 노는동안 엄마들이랑 인사는 안 해도되고 굳히 안면투지 마세요
동네 다니기 귀찮아쟈요
20. 음
'24.4.25 12:52 PM
(218.238.xxx.141)
그래도 친한엄마 한두명은 사귀어 놓으셔야 학교갈일있을때 편해요
21. 음
'24.4.25 1:28 PM
(106.101.xxx.105)
유치원 엄마들이랑 오래가나요??
보통 학군지로 이사들도 많이가고 사립초가고
뿔뿔이 흩어지던데 금시초문이네요~~
솔직히 초등때부터 이사 자제하고 6년이나 다니니
이때 많이 친해지는건 맞는데
꼭 1학년 엄마들일 필요도 없고
안맞음 거리두고 참여만 해도 돼요
초고부턴 어차피 친구관계 개입해봐야 소용도 없구요
22. ....
'24.4.25 2:00 PM
(58.122.xxx.12)
저얼대 아이 단점 얘기하지말고 남의말 하지 말고
조심하세요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믿을수가 없어요
다 부질없는 관계에요 초3까지만 대충 끌고가세요
나중에는 애가 맞는애 찾아 알아서 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