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이번에 메이저병원에서 암확진을 받았는데 급하다고 2주안에 수술하자해놓고 수술며칠전 전공의 없다고 수술취소한다고 계속 기다리던지-언제할지는 모른다함. 아니면 딴 병원 알아보라해서 급하게 받아주는 다른 작은병원으로 가서 몇달 뒤에야 수술하게 되었어요 (이미 전이가 된 상황)
저 또한 추적관찰 중인 암환자인데 지금 상황을 보면 참으로 우려스럽네요. 저도 암사이즈가 커지면 수술해야 하는데 수술 다 밀려있어 바로 되지도 않을거 같구요
정부쪽에서 양보하면 조금 물러서주면 안되나요
환자와 환자가족들은 힘들고 걱정이 너무나 많습니다
의사분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소수의 희생은 불가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