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초반인데요
전업이다가 애들 다 커서 이제는 일해요.
이런저런 손에 잡히는 일이요.
근데 밖에 나가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 뭐라도 일하고 싶네요.
한 70까지는 일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한20년 더 일할텐데
뭐라도 새로 배울 수도 있겠어요. ㅎㅎ
남은 시간 잘 보내는 방법 서로 나눠봐요.
저는 50초반인데요
전업이다가 애들 다 커서 이제는 일해요.
이런저런 손에 잡히는 일이요.
근데 밖에 나가니까 너무 좋아서 계속 뭐라도 일하고 싶네요.
한 70까지는 일할 수 있겠죠?
그렇게 생각하니 한20년 더 일할텐데
뭐라도 새로 배울 수도 있겠어요. ㅎㅎ
남은 시간 잘 보내는 방법 서로 나눠봐요.
70세까지는 무난히 해야 되지 않을까요?
죽을때까지 일하고 싶어요. 일의 양은 줄고 노동강도가 줄어들지는 몰라도요.
만 54세까지 32년간 일하다가 작년에 퇴직했어요.
아무 일도 안 하고 사는 지금이 참 좋아요. 퇴직하고 4계절을 보내고 보니, 전업의 삶을 몰랐던 게 다행이에요. 진작 알았으면 너무 부러웠을 거예요.
저는 일 25년하고 심신 아작나서
54세 되는 올해 그만두고 아쿠아로빅이나하고 살라구요.
노인 모드로 들어갈랍니다.
근데 70세까지 무슨일을 하나요? 청소 이런거 말고 없을까요 제가 청소할 체력은 안되서요 ㅠ
저도 70까지는 일하고 싶어요
경력단절로 육아하다 마흔부터 다시 일하고 있거든요
12년 일못한만큼 12년 더 일하기^^
그대신 60부턴 파트타임으로~
식당 일 하시는데 68, 70. 한분은 조리사고 솜씨 좋음. 한분은 평생 사무직이었다가 은퇴 후 설거지. 책임감 강하고 일머리 있으심
대학 졸업 후 한번도 쉬지 않고 직장다녔어요.
아이를 안낳아서 육아휴직도 안해봤어요.
정말 소처럼 일만 했네요.
저는 올해를 끝으로 퇴직합니다.
이제 남편과 여행이나 다니며 쉬려구요.
전업하다 50에 다시 일하고 있는데 딱 65세 까지만 할래요. 좀 더 일찍 나올걸.. 돈 쓸 시간은 줄고 통장에 돈이 쌓이니 좋네요 ㅋ
대부분 전문직이신가요?
전 작은회사 경리라서 그리 오래는 못있을꺼같아서요.
전 지금 72년생이에요
자영업 미혼인데 얽매이지 않고 소소하게
치매 오기전까지 할 생각이에요
개인연금, 월세로 최소한의 노후는 준비됐는데
돈 버는것도 쓰는것도 좋아하고 새로운 도전하는것도
좋아해서 생산적이게 살고 싶어요
70까지는 일하고 싶어요
일 없이 지내는 하루하루가 넘 무료하고 비 생산적이라 생각해요
30후반에 막내를 낳아서 뒷바라지 하려면 최소 70까지는 일하고싶어요
헐..일 좋은분들 많네요.
안해도 된다면 당장 그만두고 실컷 놀러다니고 싶음.
소소하게 쇼핑몰하는데 할수 있는 한 계속 하고 싶어요.
일 스트레스 적고, 수입도 괜챦아서 좋네요.
10년정도 중간에 일안하고 쉬어봤는데, 휴식과 일이
같이 하는게 더 좋네요.
십년 빡시게 일하고
오년 백수로 놀다가
다시 일한지 삼년.
40중반에 오년 노는데 아직 젊어서 그랬는지 너무 불편했어요.
벌어야 하는 나이인데 적당한 걸 못찾아 강제로 놀았다는게 맞겠죠
60까진 빡시게 일하고
70까진 적당히 일하고
죽기 사흘 전까지 일하고 싶어요.
적당한 일이 없겠지만요. ㅎ
65세까지 일하고 연금받고 살려구요.
소소한 일은 하고 싶은데
뭘할수 있을까요 대체
저는 제일 좋아해서 평생 할 생각이었는데
50대 중후반 되니까 기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이 일을 너무 좋아해서 시간 줄여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의외로 체력이 떨어지네요
저는 제 일을 좋아해서 평생 할 생각이었는데
50대 중후반 되니까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이 일을 너무 좋아해서 시간 줄여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계속 합니다
의외로 체력이 떨어지네요
저는 제 일을 좋아해서 평생 할 생각이었는데
50대 중후반 되니까 집중력이 떨어지는게 느껴져요
이 일을 너무 좋아해서 시간 줄여 계속 하고 있는데
이것마저도 그만둘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의외로 체력이 떨어지네요
돈만 많으면 조금 벌고 시간제 일하고싶은데
여건이 일되니 60 정녀까지 벌어야하고
그후 봐서 일하려고요
65까진 할듯해요
60까지는 할 것 이고
그 이후는 건강 등 상황 봐서요.
가능하면 70까지 하고 싶어요
일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징글징글합니다.
30년 일했고. 앞으로 이년만 더하고 싶어요.
정년퇴직은 안하고 싶은데 마음처럼 될지 모르겠어요.
ㅅ지금이라도 그만두고 싶지만. 애가 아직 어립니다.
지금까지 27년째.
앞으로도 쭈욱 일해서 죽기직전까지 하는게 계획~
놀러는 중간중간 가면 돼죠
대학 졸업후 바로 취업 또 바로 결혼 후 30년 째 직장생활 중입니다. 육아휴직도 못해봤어요. 아이들 다 커서 직장생활하고 경제적으로 안정된 편입니다. 연봉이나 직급 등 그만두기 아쉽고 친구들도 동종 업계에 많아 재밌기도 하나 그래도 5년 안에 퇴직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가끔 여행이나 다니며 살고 싶어오.
1차 목표는 70세
원하는건 75세
노는건 토. 일요일이면 됩니다
가게하는대 오래오래 하고 싶어요
짧게는 국민연금나오는 65세구요
건강만하락하면 70세까지?
노후를 편안히 즐기기위해 열심히 노후연금준비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