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럴땐
'24.4.24 2:02 PM
(175.120.xxx.173)
다른데 또 가보십쇼..
2. 오
'24.4.24 2:04 PM
(106.101.xxx.75)
사주보다는 따님을 믿으세요. 사주를 참고용일뿐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확률이래요.
3. ..
'24.4.24 2:06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어딘가요 저도 진짜보고싶은데 궁금합니다
4. 아이고
'24.4.24 2:07 PM
(112.212.xxx.115)
한심 ㅠㅠ
엄마야 왜 애 인생을 점쟁이한테 재단받아요.
말은 뇌를 조종해요.
점쟁이 말 한마디에 앞길이 무궁무진한 애 앞날을 한심으로 각인해서 정해 버림 ㅋ
제발
돈 볼 돈으로 애랑 같이 책 사서 읽고 생각하고 인생토론 하세요.
5. 원글
'24.4.24 2:07 PM
(223.33.xxx.73)
애가 철이 없단 말이 너무 딱 맞는데 딸을 믿을 수가 없어요.ㅠㅠ 그 리고 동네였고 소개는 안합니다.
6. ㅇㅇ
'24.4.24 2:08 PM
(211.234.xxx.156)
다른데도 가보구요. 그리고 능력없어서 평생을 지지리 고생하고 쉴틈없이 일해도 손에는 모래를 쥔듯 허공에 흩어진다.. 뭐 이런얘기를 들어야 울고싶은거고 공주처럼 산다는데 왜 울어요. 물론 내딸이 능력 있어서 잘나간다면 더할나위없지만 딱 보면 내딸 내가 알잖아요. 어떻게든 잘살면 되는겁니다
7. 그냥
'24.4.24 2:08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운동이라도 하세요.점쟁이가 뭘알아요? 울아들 고3 수능 망쳐서 친구 소개로 갔었는데요
학운이 없으니 전문대라도 보내고 취직은 잘될꺼라고요
제가 점쟁이한테 울 아들 인생을 맡겨야 하나 고민하다가 재수시켰어요.결론은 인서울 공대 갔어요
8. ...
'24.4.24 2:08 PM
(58.145.xxx.130)
듣고싶은 얘기를 듣고 싶어서 사주보러 갔나요?
어떻게 듣고 싶은 얘기를 해주겠어요
그리고 사주대로 사는 것도 아닌데 너무 의존하시는군요
사주 말고, 사주 봐주는 사람 말 말고, 아이를 믿어보지 그러세요
9. ...
'24.4.24 2:10 PM
(58.145.xxx.130)
그 딸 참으로 불쌍하네
사주봐주는 사람 말은 믿고 딸은 믿을 수가 없단 엄마한테 왜 태어났니...
10. ㅇㅇ
'24.4.24 2:10 PM
(133.32.xxx.11)
-
삭제된댓글
사주쟁이가 대학잘간단 소리를 왜해요? 성적으로 가는건데 대학을 사두팔자대로 가나요?
로망따질 시간에 애 성적을 확인하세요
11. ㅇㅇ
'24.4.24 2:10 PM
(133.32.xxx.11)
사주쟁이가 대학잘간단 소리를 왜해요? 성적으로 가는건데 대학을 사주팔자대로 가나요?
로망따질 시간에 애 성적을 확인하세요
12. ....
'24.4.24 2:11 PM
(14.32.xxx.78)
딸이 야무지고걱정없음 엄마가 사주보러안오겠죠. 대체로부모 생각에 우리야는 순진하고 착해요 겉으로는 안그래보여도 속은 여리다고 하면 열에 여덟은 우리 애가 구렇다고 생각할거구요 ..결혼 잘한다면 좋은거죠....
13. ᆢ
'24.4.24 2:12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자식을 믿고 기다려 주는게 부모죠
그나저나 우리나라에 철 든 어른이 몇이나
있을까요? 아이에게 뭐라하지 마세요
14. 원글
'24.4.24 2:13 PM
(223.33.xxx.108)
몇몇분들은 흠잡으시려고 82쿡하시나요?
재수생이 철이 없고 공부도 안하니 답답해서 간거죠.
자식이 믿음직스러우면 왜 갔겠나요?
인생 처음 가봤습니다.
위로 댓글 주신 분들께는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 믿는다는 건 아닌데 걍 지금 하고 있는 행동과 사주봐주시는 분 말씀이 너무 일치하니 이렇게 흘러가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시집잘간단 말은 그닥 안 믿기고 그 안에 숨은 능력없는 사람이 되는건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요 이대로 하면 그렇게 될 거 같으니까 답답해지는 거죠
15. ㅇㅇ
'24.4.24 2:13 PM
(209.141.xxx.237)
그엄마에 그딸 같은데
16. ᆢ
'24.4.24 2:14 PM
(59.187.xxx.4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은 너무 징징이 스타일이시네요
그거 고쳐야 앞으로가 편해요
담대하게 사세요
17. ㅇㅇ
'24.4.24 2:15 PM
(220.89.xxx.124)
애가 좋게 말하면 순진하고 철이 많이 없고 절실한 게 없대요. 부모를 잘 만났댔나 부모 자리가 튼튼하댔나
뭐 그러던데 걍 평범한 부모지 부자도 아니고 특별히 더 해주는 건 없는데 그럴 수도 있나요?
ㅡㅡㅡㅡㅡ
요즘 애들 10이면 8,9는 저런애들 아닌가요
잘 맞추는게 아니라 확률적으로 높은 걸 던진거
18. 그러게요
'24.4.24 2:15 PM
(58.72.xxx.27)
능력 없어 고생하고 산다가 아니라 잘난 남편 덕으로 공주처럼 산다는데 왜 울고 싶어요? 저 사주 공부 했는데 저 정도 소리 들으면 괜찬은 사주에요. 제 사주를 보니 재물이 있는데 내 손발 써서 버는 형태가 아니더라고요. 근데 중년 이후 없던 손발이 운으로 들어오더군요. 학벌 좋고 졸업하자마자 좋은 직장 들어갔는데 퇴사했어요. 유학 가려다 imf 터지고 결혼해서 전업으로 이십년 가까이 살다 사십 중반 이후 돈 벌어요. 사주가 딱 떨어지게 다 맞는 건 아니고 큰 줄기만 참고하시면 돼요. 저는 어디 가나 한 자리 한다고들 했는데(관이 강해서 그런 듯) 그 관을 결혼으로 쓴 듯.
19. 원글
'24.4.24 2:17 PM
(223.33.xxx.16)
요즘 애들 다 그런 건 맞는데요
그거 말고 자세한 것들 많았는데 그런 얘기는 지금 다 빼고 썼습니다.
그닥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서요.
그리고 애 진로,적성,대학 봐주는 곳 간 겁니다.
20. ...
'24.4.24 2:18 P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님도 못 미더울 정도로 딸 성향이 그런데 공주처럼 산다니 다행 아닌가요. 복세편살이 최고라고 나이 들수록 생각돼요. ㅎ
21. 결혼지옥
'24.4.24 2:18 PM
(209.141.xxx.237)
남편만나 공주처럼 산다 = 결혼해서도 지금처럼 게으르다는 소리
인간은 안 변합니다
22. ....
'24.4.24 2:19 PM
(118.235.xxx.93)
정치꾼들이 들어오면서 여기 입이 험해졌어요.
속상하죠
재수까지 하는데
그 속상한 마음..ㅠ
어쩌겠어요.
다 가질 순 없더라구요...
그래도 가진 걸 보면서 힘 내야된대요.ㅠ
23. ...
'24.4.24 2:19 PM
(119.192.xxx.61)
좋은 사주 아닌가요?
부모 복에 남편 복까지 있고
그게 따님 능력인데
원글님이 생각하는 능력과 따님이 갖고 태어난 능력이 다른 것 같아요.
물론 그런 따님 챙기느라 원글님은 고생할 수 있겠지만
그런 엄마 둔 덕에 따님은 그리 살 수 있는 거네요.
에효 힘내세요
24. ㅇㅇ
'24.4.24 2:21 PM
(209.141.xxx.237)
능력남 사모님들은 공주처럼 안삽니다
전업이라도 독함
25. ...
'24.4.24 2:21 PM
(211.36.xxx.57)
-
삭제된댓글
자기 능력 없다고 잘난 남자 못 만나지 않아요. 어떻게 연이 된 잘난 남자가 딸이 사랑스럽고 편안한 위안으로 느껴지면 결혼까지 가고 잘 살수 있죠.
26. 테라
'24.4.24 2:22 PM
(110.70.xxx.135)
-
삭제된댓글
튼튼한 부모자리는 초년운이 좋은거구
좋은 남편 만나 공주처럼 잘 사는거는 중년운이 좋은건데
왜 싫은신지 모르겠네요.
27. 원글님은
'24.4.24 2:26 PM
(210.95.xxx.34)
맞벌이이신가요?
전업이신가요?
28. ㅇㅇ
'24.4.24 2:26 PM
(133.32.xxx.11)
서민가정의 외동딸 같은데 튼튼한 부모자리라
29. 현재
'24.4.24 2:26 PM
(125.178.xxx.170)
아이 모습 보니 여러모로 걱정돼 그러시겠죠.
그래도 사주 이런 것 믿지 마시고 아이 인생이니 냅두세요.
재수해서 맘에 드는 학교 못 가도
뭔가에 꽂히면 확 일어날 수도 있고 그런 게 인생이잖아요.
가능성을 미리 포기하지 마세요.
이제 엄마는 엄마가 즐거울 일 찾으시길.
저도 그런 맘으로 사네요.
30. ..
'24.4.24 2:27 PM
(211.243.xxx.94)
외모도 가꾸라고 하고 특장점을 키워주세요.
한탄은 절대 금물.
31. ㅎㅎ
'24.4.24 2:30 PM
(211.192.xxx.227)
저도 사주공부 좀 했는데 술사가 저렇게 말했으면 나쁜 사주는 아닌 것 같은데요...
32. ????
'24.4.24 2:31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튼튼한 부모자리는 초년운이 좋은거구
좋은 남편 만나 공주처럼 잘 사는거는 중년운이 좋은건데
왜 싫은신지 모르겠네요.22222222
33. ㅠ
'24.4.24 2:46 PM
(118.235.xxx.20)
부모자리좋고 남편복도 있고 공부얘기가 없어서 그런건가요? 툭별히 뭐가 문제인지 ㅠ
34. ㄹ
'24.4.24 2:46 PM
(220.94.xxx.134)
공부도 잘하고 전문직에 남편복까지 다원하시나보네요
35. 한심
'24.4.24 2:54 PM
(49.167.xxx.178)
점쟁이가 죽으라면 죽지 그러셔
36. ...
'24.4.24 2:54 PM
(180.69.xxx.236)
튼튼한 부모자리는 초년운이 좋은거구
좋은 남편 만나 공주처럼 잘 사는거는 중년운이 좋은건데
왜 싫은신지 모르겠네요. 333333333
저는 저런 말 듣고오면 춤을 추겠어요.
37. 내비도
'24.4.24 2:55 PM
(220.120.xxx.234)
그 나이에 철 든 애가 몇이나 된다고요.
그리고 든든한 부모에 (남자 잘 만나서) 공주처럼 산다라고 했다면서요.
든든한 부모에 공주처럼 산다인데 뭐가 부족해요.
딸이 못미더운 나머지, 딸 성향 맞춘건 믿으면서 딸이 잘 산다는 건 믿기 싫은가 봐요.
그냥 사주는 믿지마세요.
38. ..
'24.4.24 3:00 PM
(211.221.xxx.212)
원글님 마음 이해합니다. 잘 다독여서 공부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엄마가 일상을 행복하게 사는 모습도 보여주고요. 힘내세요. 공주처럼 남편이 사랑해주고 또 열심히 자기 일하는 따님 되도록 기원해요.
39. ㅇㅇ
'24.4.24 3:01 PM
(223.39.xxx.39)
튼튼한 부모자리는 초년운이 좋은거구
좋은 남편 만나 공주처럼 잘 사는거는 중년운이 좋은건데
왜 싫은신지 모르겠네요3333333
40. 걱정거리를
'24.4.24 3:02 PM
(119.71.xxx.160)
만들어가면서 사시네요
사주보거나 점집 가는 사람들 제일 바보 같아요
41. ㅇㅇ
'24.4.24 3:03 PM
(163.116.xxx.119)
위로 말씀 드리자면
저도 사주 공부했었는데
그게 워낙 옛날에 만들어진 체계라
지금 가치관과 안맞아요.
그때의 가치관으로는 잘난 남자만나 공주처럼 사는 여자가
제일 좋은 팔자라고 했던지라,
그냥 딸 사주 좋다는 얘기지
아이가 능력없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오히려 오래 일하는 여자팔자를 남자운이 없는
최악의 팔자로 여기던 시대의 산물이에요.
42. ㅋㅋㅋ
'24.4.24 3:09 PM
(58.235.xxx.21)
부모를 잘만났다, 잘난 남편 만나서 공주처럼 사는 팔자다
---> 이거 여자로 최고 팔자 아닌가요,,,
자랑글.??
43. ...
'24.4.24 3:31 PM
(211.36.xxx.180)
어휴
2024년에도
이런 사람이 있네..
신기합니다~
44. 아직도
'24.4.24 3:38 PM
(117.111.xxx.146)
-
삭제된댓글
이렇게 아둔한 사람이 있다니 놀랍습니다
과학적인 사고를 하세요
점쟁이 말에 의지하지 말고요
45. 애들
'24.4.24 4:07 PM
(59.26.xxx.79)
-
삭제된댓글
사주를 왜 보냐면요, 사주대로 살게 해주라고 보는거에요. 보아하니 천상여자사주거든요, 그러면 그렇게 살면 되는거에요. 근데 괜히 난 나야, 수퍼파워워킹우먼, 반반하자 이런거 주입하면 불행해지는거에요. 엄만 안그런가본데 서로 다른 세계관을 가진거에요. 자기기준으로 애인생 평가하고 뭐라하지 마세요. 애가 엄마는 맨날 동동거라고 뭐가남았냐 그럼 싫을거잖아요
46. 생각하기 나름.
'24.4.24 4:36 PM
(175.197.xxx.25)
풀이해주신 거 보면 잘 살 거 같은 사주인데 괜찮은거 아닌가요?
아. 이 아이의 성향이 이렇구나 하고 받아들이시면 서로 편할 것 같습니다.
마음을 좀 비우심이....
47. ...
'24.4.24 5:06 PM
(61.74.xxx.217)
확실한 직업을 가질수 있는 과를가세요
간호학과나 교사등 절실하지 않으면
어중간한 과 나오면 취업이 힘들어요
차라리 취업잘되는 과 나오게 하세요
48. ㅡㅡ
'24.4.24 6:11 PM
(106.102.xxx.46)
ㅍㅎㅎㅎ
돈벌기 참 쉽네요. 사주쟁이들~
힘든 사람 구워 삶아 주머니 속 챙기는 족속들
49. Gggg
'24.4.24 7:26 PM
(118.129.xxx.108)
-
삭제된댓글
제가 간단히라도 봐드리고 싶네요.
누구나 살아갈 재능은 가지고 태어나요.
50. ……
'24.4.24 7:58 PM
(118.218.xxx.4)
아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부모맘은 이해됩니다만….
51. ..
'24.4.24 8:42 PM
(211.234.xxx.119)
-
삭제된댓글
사주 보실 거면 가격 적당하면서 풀이 합리적인 곳에서 보세요.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clm1020&tab=1&trackingCode=blog...
52. 왜
'24.5.14 11:44 PM
(182.211.xxx.204)
아이 인생을 엄마가 원하는 삶으로 만들려해요?
본인이 그렇게 살지 왜 자식한테 강요하려고?
아이는 잘난 남편 만나서 공주처럼 사는 팔자인데
그보다 좋은 팔자가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