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천 같은 소리 하네! 직장인33%가 월급200만원대

월천타령그만 조회수 : 3,412
작성일 : 2024-04-24 10:39:58

--- 통계청 최신 자료니까 정확한 거고
너도나도 월천인 줄 알고 헛바람 들어

자책 내지 비교 말아요-- 

 

 

임금 근로자 3명중 1명은 한달에 200만원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임금근로자 2208만2000명 중 200만원~300만원 미만 소득을 벌어들인 임금 근로자는 전체 33.2%(732만1000명)로 가장 많았다.

월 400만원 이상이 544만3000명(24.6%)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포인트 늘어난 수치다. 월 임금이 100만~200만원 미만 임금 근로자는 254만1000명(11.5%)으로 전년보다 2.7% 포인트 줄었다.

월 평균 100만원 미만을 벌고 있는 근로자도 203만명에 달했다.

 

뉴스 링크 아래

https://www.fnnews.com/news/202404231909352085

IP : 180.70.xxx.1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24 10:43 AM (118.235.xxx.90)

    이건 주 몇시간 일한 사람도 다 넣은 통계예요

  • 2. ㅅㅅ
    '24.4.24 10:44 AM (221.157.xxx.63)

    ㄴ 첫댓글이 맞긴 한데, 파트파임 취업자 제거한 데이타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게 다르지 않아요.

  • 3. 어느날이라도
    '24.4.24 10:45 AM (175.211.xxx.92)

    스카이 가면 다 강남애들이더라... 얘기랑 같은 거죠.

    그냥 인터넷 커뮤니티 블러핑...

  • 4.
    '24.4.24 10:46 AM (218.37.xxx.225)

    아이들 취업하는거 지켜본 입장에서 연봉 3천이 우습게 볼게 아니더라구요
    그마저도 안정적이지도 않구요

  • 5. ...
    '24.4.24 10:51 AM (115.138.xxx.39)

    소득은 저모냥인데 문재인정권과 민주당이 4억하는집 12억 만들어도 또 민주당 뽑고 참 희한

  • 6. 흠..
    '24.4.24 10:54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기야 뭐 돈천우습고 이백벌면서 맞벌이 한다고 하면 안된다는 곳이잖아요. ㅎㅎ

  • 7. 실상은
    '24.4.24 10:54 A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데 인터넷 커뮤로 헛바람만 들어서
    다들 월 천버는게 쉬운줄알고 떠드는거죠 뭐.
    월300이 평균인데 300충이니 뭐니 조롱하면서
    300벌면 혼자 살라고하니 결혼율이 이모양이꼴된거라고 봅니다.

  • 8. ㅅㅅ
    '24.4.24 11:02 AM (221.157.xxx.63)

    문재인 정부는 능력도 많아.. 전 세계 집값을 어떻게 그렇게 다 올려놨을까... (전세계가 다 올랐으면 그게 그렇게 단순한 문제가 아니었음을 깨달을 법도 하거늘)

    노무현 정부시절에도 집값 올렸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사실 당시 데이터를 보면 oecd에서 집값 상승률 하위권...

    미국의 경우에도, 인플레를 제거해도 소득상승률에 비해 자산가격 상승률이 훨씬 높아요. 자산은, 소득과 다르게 축적되는 성향이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듯

  • 9.
    '24.4.24 11:11 AM (1.225.xxx.130)

    민주당은 닥치고 민주당일거에요
    4억을 40억을 만들어도 핑계를 되겠죠

    그러고서 복지라도 제대로 하면
    푼돈주고는 집을 못 사게 맛드니

  • 10. 어느날이라도
    '24.4.24 11:14 AM (175.211.xxx.92)

    지금 민주당이 여당이고, 아직 문재인 정부인가요?

  • 11. ....
    '24.4.24 11:16 AM (116.39.xxx.27)

    말로는 나도 억대 월봉

  • 12. 82만이내세상
    '24.4.24 11:20 AM (211.234.xxx.192)

    월천수입에 빵집어먹는 도우미 두고 몇억씩 도와준 친정 (바라는것x)
    애들은 거의 인서울 ^^

  • 13. ㅇㅇ
    '24.4.24 11:27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전문직도 월천 받기 어려운데(자영업 말고)
    일반 월급쟁이들이 다들 월천 받는것처럼 떠들어서 황당했어요
    실상은 세후 500 이상 받는사람도 많지 않아요
    그러니 대기업 맞벌이해서 월천되면 상당한거에요
    그만큼 지출도 커지지만요

    임원되고 대표되서야 월천이상 월급 나오던데
    그때되서야 아이들한테 들어가는돈 없고 지출도 줄어드니
    살만해지더군요
    젊어서부터 천만원씩 받으면 금새 부자되겠다 싶던데요
    그러니 노후대책은 나이들어서 부터 할수 있더군요

  • 14. 50대
    '24.4.24 11:3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광역시 삽니다
    월 390입니다
    백화점 안가본지 10년 넘었어요
    주위 중소기업 20~30 미혼들 280~350 많더라구요
    부모가 미리 아파트 사주고 월급 따박따박 저축하고 원룸 월세
    차유지비 안 보태주면 결혼같은 거 꿈도 안꾼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현실은 대부분 저 월급 받아서 차유지비하고 어쩌다 소주 한 잔하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담배 사고 옷 사입고 최소한 경조사비 원룸 월세 가스비 전기요금 게다가 부모에게 돈 보태줘야
    하고 ㆍ
    숨 쉴 구멍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 15. ...
    '24.4.24 11:52 AM (223.62.xxx.22)

    300벌면 300충이니 그런 건 방구석에서 돈도 안 벌면서 헛꿈꾸는 일베들이나 하는 소리 아닌가요? 애키우는 주부들은 그런 험한 소리 못해요. 내새끼도 취업하면 잘해야 연봉 3천부터 시작인데 월 300이 뉘집 개이름입니까.

  • 16. ..
    '24.4.24 11:55 AM (59.14.xxx.232)

    여기만 부자가 많아요.
    나이들이 있어 그련건지..
    인증이 필요한곳이에요.

  • 17. ㅎㅎㅎ
    '24.4.24 12:02 PM (221.147.xxx.20)

    집값 얘기는 진짜 생각도 없이 그냥 하네요 미친듯이 사서 상류층(실제 부동산 사이트 가면 이렇게 말함) 가겠다는 인간들 욕망을 누가 막아요! 돈 생기면 집부터 사는 민족성으로 뭘 하겠다고. 다들 똑같이 욕망으로 눈이 벌거면서. 당시 돈이 돌았던 게 문제면 문제겠죠. 우린 윤석열 각하의 지도력 하에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져서 집값이 안올라가나봐

  • 18. ㅁㅁㅁ
    '24.4.24 12:56 PM (211.192.xxx.145)

    내 새끼 월 3백은 감히 험한 소리고 남의 자식 5백은 감히 그 주제로 결혼하려는 놈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163 중간고사 앞둔 중딩들 공부 열심히 하나요? 8 dd 2024/04/24 1,029
1577162 오세이돈 근황/ 펌 11 2024/04/24 2,056
1577161 원래 밀가루에 단백질이 있나요? 9 ... 2024/04/24 1,373
1577160 혹시 딸에게 명품 가방이나 목걸이 물려주신분 계세요? 16 - 2024/04/24 3,743
1577159 폼클렌징 안쓰는거 어디에 활용 가능할까요? 9 ㄴㄴ 2024/04/24 2,047
1577158 카레 어떤 거 쓰시나요 11 요리 2024/04/24 1,836
1577157 제주도 날씨 어때요? 2 아이추워 2024/04/24 631
1577156 얼굴 흘러내림, 8자 주름, 목 주름..예방 법 (중복 주의) 3 .. 2024/04/24 3,191
1577155 [PD수첩] 故채상병의 죽음, 최종 책임자는 누구인가?... 해.. 10 ㅁㄴㅇㄹ 2024/04/24 1,690
1577154 BMW vs 벤츠 14 2024/04/24 2,040
1577153 남편과의 대화에서 22 나르 2024/04/24 3,075
1577152 화장실 쓰레기통 19 지금 2024/04/24 2,665
1577151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2024/04/24 625
1577150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CC 2024/04/24 1,577
1577149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5 조속한특검관.. 2024/04/24 1,739
1577148 세후 월천이면… 23 그냥이 2024/04/24 4,363
1577147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5 봄아침 2024/04/24 2,227
1577146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6 cc 2024/04/24 1,974
1577145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1,920
1577144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1 재테크 2024/04/24 4,622
1577143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6 교육 2024/04/24 1,815
1577142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473
1577141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7 사실 2024/04/24 4,532
1577140 아이폰 배터리가 증상이 이상해요 3 ㅇㅇ 2024/04/24 606
1577139 자식낳고 살아그런가 남편닮아가서그런가 한숨이 늘었어요 5 안ㅁ 2024/04/24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