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이 우습다는 소리는 여기서 밖에 못 들어봤어요.
왜? 내 월급이 아니니까
그만큼 여기에는 전업주부들이 많다는 이야기라는 소리 밖에 안되네요.
내가 노력 안해서 월천 못받는게 아니라 남편이 노력안해서 월천 못 받으니까...
공무원 교사 중소기업 아예 안되고 영세기업 최저임금에 맞춰 사는 사람들은
말도 못 꺼내고 자괴감 클텐데요.
대기업, 자영업자의 나이 어느정도 되는 사람들만일텐데 그런 사람들만 쉽게 적나보네요.
저희도 부부 합산 해서 겨우 월천 넘었는지 얼마 안됐는데 씁쓸함만 남기네요.
그리고 부동산 때문이라는 분
전세계 부동산 다 올랐을때는 문재인 욕 그렇게 하는데 인플레 꺼뜨리기 위해서
금리 올리고 전세계 부동산이 서서히 거품 꺼뜨리고 있는 이 시기에
혼자 모든 부동산 부양대책 내세우고 있는 윤석열에 대한 지탄은 안하시나요?
물가 안잡고 금리고 그냥 놔두고 환율은 엉망이고 나라 완전히 거지 만들어 놓고
도망갈 생각하고 있는 윤석열 때문에 열받아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