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치는 아이중에 입이 가벼운 아이가
있어요
함부로 남의 이야기 하고 다녀 이미
크게 일 벌어진게 몇건입니다.
그런데 또 우연히 알게 된
남의 아픈 사적인 상황을
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다른 애들한테
말하고 다녔네요
정말 그렇게 혼나고도 저러는거
못고치는거죠?
입이 가벼운거 이것도 타고나는가
봅니다.
가르치는 아이중에 입이 가벼운 아이가
있어요
함부로 남의 이야기 하고 다녀 이미
크게 일 벌어진게 몇건입니다.
그런데 또 우연히 알게 된
남의 아픈 사적인 상황을
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다른 애들한테
말하고 다녔네요
정말 그렇게 혼나고도 저러는거
못고치는거죠?
입이 가벼운거 이것도 타고나는가
봅니다.
대답은 네~~입니다
그거 커도 그렇게 할거예요
주위에 많이 있잖아요 어른들도
소문 내고 싶으면 누구 엄마에게 이야기 하면
다음날 다~~퍼져 있어요
천성이라 못 고치죠
그래서 그런 사람 앞에선 비밀로 해야 할 이야기는 아예 입 밖에 안 꺼내는 게 좋고
소문 내고 싶으면 그런 사람 하나한테만 이야기하면 얼마 후면 다 퍼져 있죠
대학병원 정신과 의사왈 입이 무거운 사람도 인격이 좋아서라기보다 그냥 그렇게 타고 태어난 성향이라네요 입가벼운건 로죽하겠어요
마음이나 머리에 뭔가를 채우고 있지 못해요.
속이 깊이가 없이 얕고 맘보가 얇디 얇아서 지켜줘야할 것들을
품고 있지를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