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심 많은 사람은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호구 취급 하고...
살살 속이고...누울자리 보고 다리뻗고....
저는 속이 문드러 지네요...늘 한숨만...
그래도 또 이해하고 있음
이해심 많은 사람은 호구로 보는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호구 취급 하고...
살살 속이고...누울자리 보고 다리뻗고....
저는 속이 문드러 지네요...늘 한숨만...
그래도 또 이해하고 있음
세상이 미쳐돌아가요
인간들이 남을 뽑아먹을 생각에 눈이 벌게요
걸신들린듯 남의 에너지 뽑아가요
흡혈귀들같아요
착하고 순한 사람은 함부로하더군요 유치원선생도 그랬고 학원선생들도 그랬어요
기세고 말빨센 엄마들한테는 세상 친절하고
까다로운 사람은 뒤에서 욕을 할지언정 앞에서는 다 맞춰줘요. 이건 애들한테도 그래요. 착한애들한테만 이해와 양보를 구하는...
진상까지는 가지말아야 하지만 할 말은 하고 살아야 합니다.
백퍼 동의합니다
타인은 지옥이다.
잘 이해하고 최대한 배려해주는 걸
고마워하고 자기도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
진짜 드물지만 꼭 있어요.
오래 살다보니
이런 사람 몇 명만 남기고 나머지는 손절하고
세상 평안한 나날입니다^^
맞아요.....
나이드니 그렇더라구요
젊을 땐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저도 백퍼 동의요.
저도 60넘어서 까지 호구로
살았어요
심지어 친정식구들도 호구로
취급해요
천성인건지 머리를 안굴리는건지
지금은 햇갈려요
화도나구요
사람 안바뀐다는데
이리살다 가야하는지